'그리스도론'에 해당되는 글 492건

  1. 2018.06.12 그리스도께서는 어떤 경우에는 사람으로서 또한 어떤 경우에는 신으로서 사역하셨는가?
  2. 2018.06.08 그리스도께서는 스스로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세상에 다시 오실 것이라고 약속하셨는가?
  3. 2018.06.06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몸을 취하셨다면 본래 하나님으로서 지니셨던 신성은 없어진 것이 아닌가?
  4. 2018.06.04 로고스가 인성을 취하여 단 하나의 인격체가 되었다는 사실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5. 2018.05.31 재림이 어떻게 높아지신 신분을 취하신 그리스도께서 행하는 사역의 최종 단계가 될 수 있는가?
  6. 2018.05.30 그리스도께서 죄인의 하나인 마리아의 몸을 통해 인간의 몸을 입으셨는데도 죄인이 아닐 수 있는 까닭은 무엇인가?
  7. 2018.05.29 그리스도께서 완전한 인간이시라는 말은 그가 인간 인격을 가지셨다는 의미인가?
  8. 2018.05.24 그리스도의 재림이 성경에서 강조되고 있는 주요 주제인가?
  9. 2018.05.23 예수님의 육신적 어머니인 마리아를 숭배하는 것은 과연 올바른 일인가?
  10. 2018.05.22 우리가 그리스도의 인격이 단 하나라고 주장하는 근거는 무엇인가?
  11. 2018.05.17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다시 오신다는 사실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12. 2018.05.16 성자 하나님으로 하여금 인간의 몸을 입도록 하신 것은 마리아인가?
  13. 2018.05.15 한 인격 안에 신성과 인성을 가졌다면 이러한 양성은 상호간에 변화를 주지 않는가?
  14. 2018.05.10 높아지심, 즉 승귀의 신분을 취하신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네 번째 사역은 무엇인가?
  15. 2018.05.09 인류 최대의 사건인 성육신이 실제로 있었다는 확실한 증거는 무엇인가?
  16. 2018.05.08 그리스도께서 두 가지 인격을 가졌다면 어떤 결과가 생기는가?
  17. 2018.05.03 천국에 다녀왔다는 간증은 주님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신다는 증거가 될 수 있는가?
  18. 2018.05.02 구약과 신약을 구분 짓는 기준이 무엇인가?
  19. 2018.05.01 하나님이신 동시에 사람인 그리스도께서는 두 가지 인격을 가지셨는가?
  20. 2018.04.26 하나님 우편에서 행하시는 그리스도의 기도는 성도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가?
  21. 2018.04.25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몸을 지니신 것도 낮아지신 모습인가?
  22. 2018.04.24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시라면 유일신 사상은 무너지지 않는가?
  23. 2018.04.19 하나님 우편에서 행하시는 그리스도의 기도는 어떤 것인가?
  24. 2018.04.18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몸을 입으신 것이 왜 낮아지신 것이라 할 수 있는가?
  25. 2018.04.17 그리스도가 공자나 석가 그리고 모하메트와 다른 점은 무엇인가?
  26. 2018.04.12 하나님이신 그리스도는 언제부터 계셨는가?
  27. 2018.04.11 왜 그리스도는 처녀의 몸을 통해 태어나셔야 했는가?
  28. 2018.04.10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으실 수 있는 근거를 든다면 무엇인가?
  29. 2018.04.05 과연 죄 많은 인간이 하나님이신 그리스도를 죽일 수 있었는가?
  30. 2018.04.04 그리스도 예수는 어떠한 방법을 통해 사람이 되셨는가?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경우에 따라 사람이거나 신()이시라면 그는 두 인격체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통해 볼 때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으로도 불리고 사람으로도 불린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으로 불릴 때에도 인간적 속성이 있었고, 역으로 사람으로 불릴 때에도 신적 속성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고전 2:8)라는 구절에는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신 동시에 인간이란 사실이 암시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영광의 주는 그리스도의 신적 호칭이지만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는 것은 그가 인간이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영원하고 육신이 없기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는 것이 불가능할 것입니다.  또한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케 하려 하심이라’(4:10)는 구절 역시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신 동시에 인간이란 사실이 암시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내리셨던 그는 그리스도의 인적 호칭이지만 만물을 충만케 하려는 것은 그의 신적 속성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죽을 수 밖에 없는 유한한 인간이 만물을 충만케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성경 구절들을 통하여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신() 또는 사람()  두 인격체가 아니라 신인(神人)이신 한 인격체로서 활동하셨다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실로 그리스도는 신인으로서 기적을 행하셨고, 신인으로서 십자가에 죽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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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는 여러 차례 자신이 죽음에서 부활하여 승천한 후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다시 세상에 오실 것을 분명하게 약속하셨습니다.  그 대표적인 실례를 들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그리스도는 이 세상 마지막 때의 징조에 관해 말씀하시면서 제자들에게 자신이 세상에 다시 오실 것을 약속했습니다.  그는 번개의 번쩍임 같이 임할 것이며(23:3, 37), ‘인자가 구름을 타고 천사들과 함께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실 것을 보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24:30, 25:31).  그리스도는 체포되어 산헤드린 공회 앞에 섰을 때 자신을 정죄하는 대제사장에게도 인자가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14:62, 21:27).  승천하신 그리스도는 밧모섬에 있던 사도 요한에게 천사를 보내어 장래일을 알리신 후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22:7)고 말씀하셨습니다(2:12).  이처럼 그리스도께서 매우 구체적으로 그리고 거듭하여 영광스럽게 재림하실 것을 말씀하신 것은 그리스도의 재림이 확실히 이루어질 것에 대한 가장 큰 보증이 됩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리스도의 재림을 믿고 이를 대망해야 합니다(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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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몸을 취하신 것은 하나님의 상태의 변화일 뿐이지 본래부터 하나님이신 사실 자체를 변화시키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께서는 낮아지셔서 인간이 되셨으나 본래 하나님으로서 근본 성질은 계속 지니고 있었습니다.  즉 그리스도는 계속 하나님이셨으나 단지 하나님으로서의 영광과 권세를 잠시 보류하시고 인간 구원을 위해 비천한 인간의 몸을 취하셨던 것입니다(2:6-11).  이처럼 하나님께서 인간이 되셨다는 사실을 통해서도 우리는 인류 역사상 그 유례를 찾을 수 없는 가장 위대한 사랑을 실천하신 분이 바로 그리스도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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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역시 성경의 기록으로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도 바울은 로마서 83절에서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의 죄를 정하사라고 기록했습니다.  이 구절은 그리스도의 신적 인격이 신성을 취한 것을 나타냅니다.  또한 사도 요한은 그리스도의 출생을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고 말했습니다(1:14).  이것은 그리스도의 로고스(말씀) 인격이 인성을 취하신 사실을 시사합니다(1:1).  이와 같이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신성과 인성의 두 가지 속성을 가지셨지만, 두 인격체가 아니라 신적 인격이 인성을 취한 단 하나의 인격을 지닌 분이신 것을 증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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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신 초림은 낮아지신 신분을 취하신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첫 번째 사역이었습니다.  반면 동일하게 이 땅에 오시는 그리스도의 재림은 높아지신 신분을 취하신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사역의 마지막 단계가 됩니다.  이러한 차이는 베들레헴 말구유에서 태어나심으로 이루어진 그리스도의 초림은 지극히 자기를 낮추사 십자가에 죽으시기 위해 온 것이지만(2:7), 그리스도의 재림은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만유의 시며 심판주로서 영화롭게 이 땅에 오신다는데 있습니다(살후 1:7-8).  즉 재림을 통하여 악한 세력이 파멸되며 그리스도의 영원한 통치가 이루어지므로(20:7-10), 이는 실로 높아지신 신분을 취하신 그리스도께서 행하시는 사역의 최절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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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제3위 하나님이신 성령께서 마리아의 태중에서부터 그리스도를 성결하게 보호하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까닭으로 그리스도는 비록 죄인의 몸속에 있었으나 죄에 오염되지 않는 인간으로 출생하였을 뿐 아니라 죄악된 이 세상에서 살아갈 동안에도 계속 성령의 보호하심으로 성결함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9:14).  따라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거룩한 분이라 고백하며(1:35), 그리스도의 거룩한 보혈의 공로에 힘입어 죄의 문제를 해결하며(요일 1:7), 그 거룩함을 본받아 우리 역시 거룩한 무리 즉 성도(聖徒)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고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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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습니다.  만일 그리스도께서 인간 인격을 가지신 것이라면 그는 온전한 하나님일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온전한 신성은 주장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인간 인격을 가지신 것이 아니라 원래부터 있으셨던 로고스όγος)가 단지 인성을 취하였을 뿐입니다(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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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이 그리스도의 초림에 대한 예언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면 신약은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예언에 그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신약 성경 가운데 교회에서 행하는 중요한 일인 세례 19회 가량 언급되며, ‘성찬4회 가량 언급되는데 반해 그리스도의 재림은 300여회 언급되고 있다는데서 증명됩니다.  또한 그리스도 초림조차 이루어지지 않았던 구약에서부터 그리스도 재림이 암시되며(19:25-26, 7:13-14, 14:4, 3:1-2) 신약의 경우에는 장 전체(24-25, 13, 21, 고전 15)나 책 전체(살전, 살후, 요한계시록)가 재림을 주제로 하고 있는 경우까지 있습니다.  이처럼 그리스도의 재림은 성경에서 거듭 강조되고 있는 주요 주제인 바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재림을 고대하며 또한 철저히 준비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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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에서는 예수님을 낳은 마리아를 아무 죄도 없으며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받아 하늘에 올라 천상과 지상의 모후(母后)가 되셨다고 주장합니다.  나아가 마리아를 성모(聖母)라고 부르고 각별한 공경과 기도를 드리며 모든 위험과 어려움에서 도와주기를 청합니다.  뿐만 아니라 성모 마리아를 힘입지 않으면 절대로 예수님 앞에 나아갈 수 없으며 결과적으로 구원에 이르지도 못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카톨릭의 주장은 너무나 잘못된 것입니다.  물론 마리아가 하나님의 뜻에 전적으로 순종하며 헌신하였던 자세(1:38)는 우리가 본받아야 할 아름다운 자세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성육신의 공로가 마리아에게 있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더군다나 마리아는 다른 인간과 구분될 수 없는 죄인이므로 예수님께로 갈 수 있는 유일한 길도 아니며 예배의 대상이 되어야 할 자도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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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근거는 그리스도에 대한 성경의 증거입니다(20:31).  그리스도께서 신성과 인성을 가지셨으나 그 인격이 하나라는 사실은 인간의 추론에 의한 것이 아니라 성경이 분명히 그렇게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자면 바울은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1:3-4)라고 증거하였습니다.  이 구절은 한 인격체이신 그리스도께서 신성과 인성 모두를 가지신 것을 너무나 분명히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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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늘 보좌를 버리고 인간이 되어 이 세상에 오셔서(2:6-8), 율법에 복종하시고(5:17), 수난을 받으셨을 뿐 아니라(27:46), 결국 죽어 장사 지낸 바 되었습니다(27:62-66).  이렇게 낮아지신 신분을 취하신 그리스도께서 하셨던 이러한 일들은 이미 과거 역사 가운데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마찬가지로 부활하셔서 승천하신 사실도 이미 과거의 일이며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는 것은 오늘날에도 계속 진행 되고 있는 일입니다.  반면 재림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미래의 일이므로 역사적인 증거를 찾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진리의 말씀이 성경에는 그리스도 재림에 대한 풍부한 예언이 나오며(14:4, 13:26), 성경의 예언은 반드시 성취된다는 점에서 재림 역시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1:7).  이처럼 그리스도의 재림은 성경 증언의 확실성을 믿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분명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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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께서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통해 이 땅에 오신 것은 사실이나 그리스도로 하여금 인간이 되도록 근본 원인을 제공하신 분은 결코 인간 마리아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동정녀 마리아로 하여금 남자와 관계 없이 초자연적으로 잉태를 하게 하신 분은(1:35), 바로 어떤 자연법칙이라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신 하나님이셨기 때문입니다(19:26).  즉 그리스도께서 인간으로 이 땅에 오신 것은 성부 하나님께서 성령 안에서 아들을 내어주셨고(1:20), 성자 하나님은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순종하였기 때문에 비로소 인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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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는 원래 하나님으로 완전한 신성을 가지셨고(20:31), 인간으로 완전한 인성을 가졌지만(5:52), 인성은 신성에게, 또한 신성은 인성에게 어떠한 변화도 주지 않습니다.  즉 그리스도는 한 인격 안에서 신성과 인성이 주종(主從) 관계가 아닌 상태로 연합하여 신의 특성과 인간의 특성을 모두 드러내 보이시되 전혀 혼란은 없으셨던 것입니다(2:13).  이처럼 한 인격 안에 신성과 인성이 혼란없이 공존하는 것은 그리스도에게서만 발견할 수 있는 놀라운 신비입니다(4:4).  따라서 이는 인간의 제한된 이성으로서는 완전히 이해할 수 없으며 오직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신뢰함으로써 믿을 수 밖에 없는 신비로운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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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심으로 낮아지신 그리스도께서는(2:8), 잠시 보류해 두셨던 제2위 하나님으로서 신분을 회복하시게 됩니다(6:62, 17:5).  이와 같이 높아지신 신분을 취하신 그리스도께서는(1:8), 다음과 같은 4가지 사역을 단계적으로 행하십니다.  부활(2:23-24), 승천(16:19), 하나님 우편에 앉으심(3:1), 재림(24:30)이 바로 이러한 단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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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신 성육신 사건의 유일하고도 확실한 증거는 하나님이 절대 진리의 말씀인 성경이 이를 긴 세월에 걸쳐 거듭 반복하고 증언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먼저 구약은 그 초두에서부터 인류 구원자가 여자의 후손으로(3:15), 오실 것을 예언하기 시작하여 구약 전체를 통해 오실 메시야에 대한 대망으로 가득차 있으며(7:14), 특히 이는 구약 예언자들의 예언의 핵심 내용이었습니다(9:6, 5:2).  그러나 신약 성경에는 실제로 구약 예언이 성취되어 그리스도께서 인간으로 오셔서 활동하신 것이 기록되어 있으며(10:30), 또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바로 그리스도 자신이 본래는 하나님이셨으나(1:1), 사람이 되어 세상에 왔다고 친히 주장하는 것입니다(11:42, 14:19, 16:28, 17:16).  이처럼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으신 전대 미문의 대사건은 유일하게 성경만이 증언하고 있지만(21:31), 이 성경은 진리의 말씀이며(5:39), 성경 전체가 이 사건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므로 이것은 너무나 확실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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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이란 한 개인의 지적, 정서적, 의지적인 면을 총괄할여 일관성 있게 움직이게 하는 주제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그리스도가 두 인격을 가지셨다면, 우리는 오직 한 분이신 그리스도를 섬기는 것이 아니라 결과적으로 두 분이신 그리스도를 섬기는 것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한 존재 안에 두 인격이 있다는 것은 의식이 통일되지 않고 이중의식 체계를 가진 정신병적 변태의 하나인 이중 인격자란 말이 됩니다.  따라서 그리스도 안에 두 인격이 있다면 우리는 행동에 일관성을 잃은 정신병자를 구주로 섬기는 실로 어처구니 없는 결과에 이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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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신다는 기록이 있기 때문(8:1)에 그와 같은 간증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심에 대한 확증을 더해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자체로서는 객관적 증거가 되지 못합니다.  이러한 영적체험은 성령의 역사를 통해 가능한 일이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또 다른 차원에서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 마귀가 성도들을 미혹해서 그러한 영적체험을 하게도 할 수 있기 때문(살후 2:9-12)에 성경 외에 그 어떤 것도 객관적 증거가 되지 못합니다(고전 4:6).  전도하는 경우에 있어서도 그러한 체험이나 간증은 사실상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이 땅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의 말을 듣지 않는 사람은 죽은 자가 살아나 증거하여도 결국은 믿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16:31).  따라서 개인의 체험이나 간증은 당사자에게 믿음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겠으나 객관적인 증거가 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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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리스도께서 인간으로 이 세상에 오신 성육신 사건을 기준으로 구약과 신약이 구분됩니다.  즉 구속의 역사는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과 그 성취를 중심으로 진행되는데, 구약이 구원의 약속에 대한 기록이고 신약이 구원의 성취에 대한 기록인바 약속된 구세주 그리스도께서 구원의 약속을 성취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것은 구속사를 구획짓는 큰 사건인 것입니다.  이처럼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시기 전의 역사는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을 받고 기다리는 구약의 역사였고,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신 그 이후의 역사는 구원의 성취와 완성을 향하여 진행하는 신약의 역사입니다.   그리스도의 성육신 사건은 이처럼 하나님의 구속의 약속이 분명한 역사적 사실로 신실하게 이루어짐을 확증하는 실로 놀라운 인류 최대의 사건이므로 구약과 신약을 구분 짓는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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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는 오직 하나의 인격만을 가지셨는데, 이를 우리는 그리스도 인격의 단일성이라고 부릅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8장의 진술에 의하면  “두 개의 전체적이며 완전하고 구별된 본성들, 곧 신성(神性)과 인성(人性)은 분할할 수 없게 한 인격 안에 결합되어 변질되거나 혼란되거나 혼동될 수 없게 되었다. 이 분은 참 하나님인 동시에 참 사람이며 한분이신 그리스도요 사람 사이에 있는 유일한 중보자시다. 즉 그리스도는 인간으로서 완전한 인성(1:25)과 하나님으로서 완전한 신성(1:1-3, 18)을 가지신 것은 사실이나, 이 두 가지는 모두 한 인격 안에서 완전히 결합되어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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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그리스도의 기도로 인하여 우리는 우리의 죄가 용서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요일 2:1-2).  우리가 범죄했을 때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하여 아버지께 용서해 주시도록 간구드리며(눅 23:34), 이것은 믿는 사람들이 멸망 당하지 않도록 그들을 위하여 아버지의 은혜를 간구하기 때문입니다(요 17장).  둘째, 그리스도의 기도로 인하여 우리 역시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가 기도할 수 있습니다(4:14-16).  우리는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기도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요 16:23-24).  마지막으로 그리스도의 기도로 인하여 우리는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7:19).  그리스도께서 항상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며 우리의 변호자가 되시기 때문(요일 2:1)에 그리스도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온전히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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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부활하신 후 그리스도께서 입으신 몸은 출생하실 때 지니신 고난과 죽음에 복종할 수 밖에 없는 그 몸과는 분명히 구분되기 때문입니다.  즉 부활 이전의 몸은 땅에 속한 것으로 썩어질 것인 반면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취하신 몸은 신령한 것으로 하늘에 속한 영원한 몸입니다.  따라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몸을 지니셨으나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았습니다(20:19-21).  그러므로 부활하신 후 그리스도께서 입으신 몸은 낮아지신 상태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존귀하심을 회복하여 높아지신 상태를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16:19).  감사한 것은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도 장차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시는 그리스도와 같이 재림의 그날에 신령한 몸을 입고 부활할 것입니다(8:11, 23).  따라서 성도는 신령한 것으로 변화되어(고전 15:44), 아픈 것이 다시 없는(21:4), 영광스러운 육체(고전 15:43)로 부활할 장차 임할 그 날을 기대하며 현재의 고난을 극복하는 성숙한 신앙이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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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와 아버지 하나님은 서로 다른 두 신이 아니라 한 분이라고 증거하기 때문입니다(10:30).  그러나 유대교의 잘못된 유일신 사상은 성부 하나님 한 분만을 참 신으로 경배합니다.  이처럼 그들이 예수의 하나님이심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은 그리스도께서 사람으로 오시리라는 성경의 예언(9:6)을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그들은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바로 하나님이심을 용납치 못했습니다(5:39).  하나님은 성경을 통하여 삼위일체이신 자신의 존재와 뜻과 계획을 계시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편협된 종교 사상 때문에 성경의 예언과 가르침을 배격했습니다.  그들의 잘못된 자세는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의 바울의 경우를 통해 잘 알 수 있겠습니다.  바울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임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9:1-9).  그러나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다메섹에서 만난 후 그는 예수께서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믿으며 이를 전파하는 복음의 충실한 종이 될 수 있었습니다(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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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계실 때 그리스도께서는 제자들과 자신을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하나님께 중보의 기도를 올렸습니다.  즉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에 베드로가 사단의 시험에 넘어가지 않도록 아버지께 부탁드렸고(22:31-32), 제자들이 악에 빠지지 않고 믿음을 지켜 승리하도록 아버지께 간구하였습니다(17:9).  나아가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는 자기를 박해하고 죽게 만든 사람들의 죄를 사해 주시도록 하나님 아버지께 간구하였습니다(23:34).  이처럼 이 세상에 계실 때 죄인들을 위하여 기도하였을 뿐 아니라 승천하여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신 그리스도는 지금도 대제사장으로서(9:24), 범죄한 백성들을 위하여 하나님 앞에서 대신 간구하는 대언자(代言者) 역할을 수행하십니다(요일 2:1).  또한 하나님 우편에 계신 그리스도는 우리가 곤경에 처하여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모를 때에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십니다(8: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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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 전부터 계신 성자 하나님으로서 하늘 보좌에 계셨던 그리스도께서(1:1-3), 고난과 죽음에 복종할 수 밖에 없는 비천한 인간의 몸을 취하신 것은 스스로 낮추신 것입니다(2:14-15).  성경은 이에 대하여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2:6-7)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낮추사 인간으로 오신 것은 하나님의 소중한 창조물인 인간을 구원키 위한 것입니다(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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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공자나 석가, 그리고 모하메트는 참으로 훌륭한 분들입니다.  진리를 추구한 그들이 한 평생의 삶이 그 사실을 잘 말해줍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사람인 동시에 하나님이신 반면 다른 이들은 모두 사람이란데서 결정적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공자는 자신을 가리켜 현명한 교사 이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석가는 자신이 진리를 추구하는 자라고 생각했습니다.  모하메트 역시 자신이 선지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그들에게 주어진 환경 속에서 많은 훌륭한 일들을 하며 탁월한 가르침을 베풀었지만 그들의 인생은 결국 죽음으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이에 비해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과 자신을 동일시 하였습니다(10:30).  그리고 지상에서의 공생애 사역 기간 동안 예수님은 자신이 바로 하나님이심에 대해 거듭 강조하셨습니다(10:30, 14:7-11). 그리스도는 진리를 추구한 자가 아니라 진리 바로 그 자체였습니다(1:6).  예수님께서 하나님이란 사실은 부활을 통해서도 입증되었습니다.  그는 부활 후 500여명의 사람들에게 보이셨습니다(고전 15:4-8).  시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는 신령한 몸으로 부활한 그에게는 닫혀진 문을 통과할 수 있는 능력(20:19, 26)과 순간적으로 먼 거리를 여행할 수 있는 능력(6:21)을 지니셨을 뿐 아니라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로 승천하셨습니다(24:51, 1:9-11).  이처럼 공자와 석가, 그리고 모하메트는 하나의 종교를 창시한 사람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인간적인 제약을 극복하지 못한 피조물에 불과한 반면 진정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 그 이상이었습니다.  그의 삶과 가르침 속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는 바로 하나님 자신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단지 훌륭한 선생이나 선지자 중의 하나로 보아서는 안 됩니다.  오직 한 분 하나님으로 믿고 따를 때 우리의 믿음은 곁길로 빠지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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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그리스도께서는 역사 가운데 2천여 전에 나타나셨지만 실제로는 천지 만물이 창조되기 이전부터 계셨습니다(1:1-3).  이러한 사실은 성경 가운데서 풍부하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사도 요한은 그리스도께서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1:1-18), 알파와 오메가이며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 되신다고 말했습니다(22:13).  바울 역시 예수님을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만물보다 먼저 존재한 분이라고 말했습니다(1:15-17).  더 나아가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은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을 받은 결과이며(1:4), 영원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3:11).  이처럼 그리스도는 영원전부터 영원까지 계실 분으로서 우리가 영원한 삶을 얻기 위하여 믿고 의지해야 할 유일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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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인 아담의 혈통에 따라 태어난 자는 모두 죄인일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3:23, 5:12).  즉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죄의 문제를 해결키 위해서는 죄가 없으셔야 하며(8:46), 죄가 없기 위해서는 아담의 혈통에서 벗어나야 하셨기 때문에 아담의 후손인 인간이 아니라 성령으로 잉태되어 처녀의 몸을 통해 태어나신 것입니다(마 1:18-20).  이처럼 죄인 구원을 위해 초자연적인 방법까지 동원하여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를 우리는 감사함으로 찬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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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그리스도는 본래 하나님과 동등한 분이시라는 사실을 들 수 있습니다(2:6).  성자 하나님이신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입니다(1:3).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신 것은 본래의 영광을 회복하신 것을 의미합니다.  둘째, 그리스도께서 구속 사역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신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2:9-10).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순종함으로써 아버지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다했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자기 우편에 앉으셨고(행 2:35),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엡 1:21), 모든 피조물이 그에게 굴복하게 했습니다(고전 15:27).  따라서 그리스도가 하나님 우편에 앉으신 것(히 8:1)은 세상에 오시기 전에 아버지와 함께 하였던 그 영광의 자리로 되돌아 가신 것을 의미하며(요 20:17), 이것은 아버지께서 위임하신 구속사역을 완수한 그리스도에게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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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한 인간이 전능하신 하나님에게 어떤 위해를 가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신 것은 원천적으로는 그리스도께서 죽음 가운데로 스스로 내어 놓으신 것을 의미합니다(10:17-18).  사실 그리스도께서는 열 두 영 더 되는 천사를 보내어 스스로를 보호하실 수 있었으나(26:53), 자신의 죽음을 통하여서만 인류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20:28), 구원의 길을 열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기꺼이 수용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할지라도 그리스도를 거짓으로 재판하고 조롱하며 십자가에 못 박은 자들이 죄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26:57-68).  왜냐하면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하나님되심을 부인하며 그분의 영광을 모독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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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보통 사람들과 달리 남자에 의해 잉태된 것이 아니라(1:18), 남자와 동침한 사실이 없는 처녀 마리아의 몸을 통해 성령이 수태케 함으로 출생하셨습니다(1:35).  인류 역사상 유래를 찾을 수 없고 생물학적으로도 불가능한 이러한 초자연적인 잉태는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와 정혼한 요셉에게 말한 내용으로도 확인됩니다(1: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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