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론'에 해당되는 글 492건

  1. 2017.11.02 그리스도의 세 가지 기능을 직임으로 표현할 때 그것은 어떤 의미를 나타내는가?
  2. 2017.11.01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심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3. 2017.10.31 그리스도의 승천은 성도들의 승리와 영광의 예표가 될 수 있는가?
  4. 2017.10.26 그리스도가 중보자로서 가지신 세 가지 직임은 무엇인가?
  5. 2017.10.25 예수 그리스도께서 신성을 지니셨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6. 2017.10.24 그리스도의 승천은 성도들이 하늘나라를 소망해야 한다는 근거가 되는가?
  7. 2017.10.19 예수님만이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유일한 중보자가 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8. 2017.10.18 그리스도께서 인간으로 오셨다는 사실을 인정하면 우리의 믿음에 어떤 유익이 있는가?
  9. 2017.10.17 승천하신 것이 그리스도의 높아지신 신분을 보여주는 것으로 볼 수 있는 까닭은 무엇인가?
  10. 2017.10.12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자격 요건을 종합하여 볼 때 중보자는 어떠한 존재이어야 하는가?
  11. 2017.10.11 예수님께서 인간으로 오시지 않았다면 우리 인간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12. 2017.10.10 그리스도께서는 왜 이 세상에 계속 계시지 않고 하늘로 올라가셨는가?
  13. 2017.10.05 자격 요건의 하나가 반드시 하나님이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14. 2017.10.04 그리스도께서 완전한 사람임을 부인하는 것에는 어떤 위험이 있는가?
  15. 2017.10.03 그리스도의 승천은 하늘나라가 있다는 증거가 될 수 있는가?
  16. 2017.09.28 예수님의 육신의 어머니 마리아도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중보자가 될 수 있는가?
  17. 2017.09.26 그리스도는 그 영혼만이 하늘로 올라간 것이 아닌가?
  18. 2017.09.21 예수님께서 인간으로 오셨다는 사실은 우리의 가치관에 어떤 변화를 주었는가?
  19. 2017.09.20 그리스도의 승천을 입증하는 증거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20. 2017.09.19 타락하지 않은 천사가 하나님과 인간사이의 중보자가 될 수 있는가?
  21. 2017.09.12 자격 요건의 하나가 반드시 무죄한 인간이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22. 2017.09.07 그리스도의 승천은 어떻게 이루어졌는가?
  23. 2017.09.06 그리스도를 맏아들이라 부를 수 있다는 사실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가?
  24. 2017.09.05 자격 요건의 하나가 반드시 인간이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25. 2017.08.31 높아지심, 즉 승귀의 신분을 취하신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두 번째 사역은 무엇인가?
  26. 2017.08.30 예수님께서는 죄의 실체에 대해 전혀 모르는 것이 아닌가?
  27. 2017.08.29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중보자가 갖추어야 할 필수 자격 요건 세 가지는 무엇인가?
  28. 2017.08.23 그리스도께서는 죄의 욕망을 경험하셨던 적이 있는가?
  29. 2017.08.22 구약시대에 중보자적 사명을 감당했던 대표적인 인물은 누구인가?
  30. 2017.08.16 그리스도께서 죄 없다는 사실을 다른 사람들도 인정하는가?

일반적 의미에서 직임이란 다른 사람에 의하여 맡겨진 직책과 임무를 말합니다.  따라서 중보자의 세 기능을 삼중직임(三重職任)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그것이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역임을 나타냅니다또한 직임이란 표현은 그 직책과 일이 사적인 것이 아니라 공적인 것임을 의미합니다실제로 그리스도는 구약의 계약을 갱신하는 새로운 계약의 중재자’( 9:15, 12:24)로서 그의 사역은 공적인 성격의 것이었습니다끝으로 중보자의 세 가지 삼중직임으로 표현할 때 세 기능의 균등성이 잘 표현됩니다곧 중보자 그리스도의 세 기능은 수평적 관계이지 종속적인 것이 아닙니다한편 이러한 그리스도의 삼중직임은 구약시대의 선지자, 제사장, 왕 세 직임을 종합한 것으로서 그리스도의 사역이 구약의 약속에 대한 성취임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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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하나님이신 것을 증거하기에 가장 적합한 분은 하나님 자신인데, 바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심을 명확히 증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31).  먼저 구약성경에는 오실 메시야는 다름 아닌 하나님이시라고 증거되어 있는데 이사야는 장차 태어날 아이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고 예언했습니다( 9:6).  예레미야 역시 다윗의 위()에서 일어날 의로운 가지가 여호와의 우리의 의로 불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3:5-6).  여기서 장차 태어날 아이의로운 가지는 메시야인 예수님을 가리키는 것으로서 예수님이 하나님이신 것을 나타냅니다.  신약성경에는 보다 직접적으로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신 사실이 증거되어 있습니다.  마태는 예수님의 출생을 이사야가 예언한 임마누엘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라는 약속의 성취라고 증거했습니다( 1:23).  마가와 누가 역시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증거했고( 1:1, 1:35), 요한도 예수님을 로고스’(말씀) 하나님이라고 말했습니다( 1:1, 14).  이상과 같이 우리는 복음서의 저자들을 통하여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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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 구속을 완전히 성취하시고(요 19:30, 히 10:12), 하늘에 오르셨다는 의미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행 1:11)은 주님을 믿으므로 구속에 동참하는 성도의 승리를 나타냅니다.  사실 그리스도는 승천하시기 전에 처소를 예비하면 다시 와서 성도들을 영접하여 주와 함께 있게 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14:3).  따라서 그리스도의 승천은 재림의 전 단계이며 재림 이후에  성도들이 주와 함께 살 수 있다는 것은 하늘의 시민권자( 3:20)인 피조물로서는 너무나 큰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리스도께서 먼저 하늘 나라로 올라가셨다는 것은 성도들에게 있어서 영광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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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선지직입니다.  그리스도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는 선지자의 역할을 수행하십니다( 13:57, 4:24).  둘째는 제사직입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께 사람들의 요구를 대신 간구드리는 제사장이 역할과 희생 제물의 역할을 수행하십니다( 4:14, 5:5).  셋째는 왕직입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으로부터 피조물과 성도들을 통치하는 권세를 위임 받아 다스리는 역할을 수행하십니다(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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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예수님께서 신()으로서 특성을 소유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1:18).  

다시 말하면 이것은 나사렛 예수께서( 1:46), 바로 하나님이심을 의미합니다(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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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승천은 성도들이 이 땅이 아니라 하늘나라에 궁극적인 소망을 두고 살아가야 함을 교훈합니다(고후 5:1-2).  당시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이 지상에서 다윗 왕국을 재건하여야 할 메시야로 보았으나( 1:6), 그리스도께서는 내 나라는 이 땅에 속한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셨고( 18:36), 오히려 이 세상 사람들에게 고난을 받으셨으며 마침내 하늘나라로 가셨던 것입니다(행 1:11).  이러한 사실은 그리스도께서 이루시고자 하신 것이 이 세상의 질서 회복을 통한 이상 국가의 건설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친히 통치하시므로 완전한 의로움과 사랑이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의 건설에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는 성도들 마음 가운데 이미 이루어졌습니다( 12:28).  그러나 완전하게는 장차 천국 즉 하늘나라에서 이루어질 것인 바( 13:30, 38-43), 성도들은 이미 천국 시민권을 가진 자임을 확신하고( 3:20), 이 땅에서 비록 고난이 있을 것이나(롬 8:17), 이를 극복하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하시는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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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제2위 성자 하나님으로서( 11:27, 17:1),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한 구속의 법을 세우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인간의 죄를 담당하사( 20:28), 구속을 성취하시기 위해 성령으로 말미암아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통해 나심으로 우리 인간과 같이 되셨습니다( 2:14-15).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신 동시에 인간이시되(2:5-8), 전혀 죄가 없으신 인간이신 것입니다( 4:15).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라’(딤전 2:5)고 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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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확고한 믿음 위에 서게 됩니다.  사실 성경에는 우리의 이성으로 이해할 수 없는 신비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인간이 되셨다는 이러한 놀라운 사실을 믿는다면 그 믿음은 이미 반석 위에 선 굳건한 믿음인 것입니다(11:6).  둘째는,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깨닫게 됩니다( 5:8).  하나님께서 인간이 되어 고난 당하신 것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였습니다( 2:14-18).  하나님은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 수모를 자원하셨던 것입니다( 12:2).  셋째는, 이 세상에서 당하는 우리의 고난에 위로가 있습니다.  우리의 죄를 구속하시기 위해 고난 당하신 주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체휼하시고( 4:15), 우리가 시험받을 때 능히 도우시므로( 2:18), 우리는 고난 중에서도 기뻐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인간의 존엄성을 깨닫게 됩니다.  죄인된 우리는 덧 없는 인생을 한탄하며 인간 됨의 가치를 소홀히 여겨왔습니다( 90:3-10).  인간은 어떤 상황에서도 목적이 되어야 하지만 수단의 가치로 취급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친히 스스로 인간이 되심으로( 2:7), 인간이야말로 하나님 앞에서 가장 귀한 존재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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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없고 패역하며 죄가 넘쳐나는 이 세상에 계시지 않고( 17:17), 거룩하신 성자 하나님으로서 본래의 신분을 회복하여 더 이상 죄가 없는 하늘나라에 거하시게 되는 것은 분명 높아지신 신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천국 시민권을 가진 성도들이( 3:20), 비록 현재에는 죄악된 세상에 살고 있으나 장차 그리스도와 더불어 영원히 천국에서 살게 될 것을 보여 준다는 면에서도( 22:30), 그리스도의 승천은 성도가 하나님의 자녀로 높아지게 될 것을 반영하는 높아지신 그리스도의 신분을 보여주는 사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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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중보자는 한마디로 말해서 하나님이신 동시에 인간이어야 하되 반드시 무죄한 인간이어야 합니다.  다시 말해 아담의 혈통으로나 자연인 가운데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중보자의 자격을 갖춘 존재가 없습니다( 3:23).  그러나 한 특이한 방법, 즉 성령으로 말미암아 동정녀의 몸을 통해 나심으로써( 1:18-23), 무죄한 한 인간이 계시니( 4:15), 그가 바로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유일한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딤전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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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인간으로 오시지 않고, 오직 하나님으로만 계셨다면 인간 구원은 결코 이루어 질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죄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죄 없는 인간의 대속적 죽음이 있어야 하는데, 인류의 시조 아담의 후손은 모두 죄인이므로( 5:12), 인간 구원을 위한 대속적 죽음을 죽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원래 하나님이셨으나( 1:1), 인간의 몸을 입으신 그리스도만이 유일하게 죄 없는 인간이며( 4:15), 온전한 대속의 제물이 되실 수 있었던 것입니다( 10:12).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이셨으나 비천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을 뿐 아니라( 2:6-8), 자기 생명을 대속의 제물(마 20:28)로 내어 놓으신 그리스도의  크신 은혜에  감격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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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인 구속사역을 완전히 이루셨으므로( 19:28-30), 더 이상 이 세상에 머무실 필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즉 이 땅에서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신 후 장차 구원받게 될 성도들이 거할 영원한 처소를 예비하기 위하여 하늘로 오르신 것입니다( 14:1-3).  이처럼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것도 구원의 은총을 베푸시기 위함이었고(행 4:12), 하늘로 오르신 것도 성도들에게 더 큰 은총을 베푸시기 위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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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인간이 하나님께서 인간의 범죄 직후에 세우신 구속의 법을 믿고 회개하여 구원을얻기 위해서는 구원의 주체가 하나님의 보증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피조물 가운데에는 하나님이 세우신 법과 의지에 대하여 완전하게 보증할 만한 존재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중보자는 오직 하나님 자신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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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쩨, 성경이 영감(靈感) 되었으며 진실하다는 사실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그리스도는 육체로 오셨다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요일 4:2).  둘째, 적그리스도의 영에 미혹되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요한은 예수님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부인하는 것이 적그리스도의 영이라고 경고했습니다(요일 4:3).  셋째, 그리스도의 대속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벗어나게 하신 것은 인간으로 오셔서 우리 죄를 대신 담당하고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사람이 아니시라면 대속의 죽음은 불가능한 것이고 우리는 죄 가운데 멸망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넷째, 기독교 존립 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기독교 교리들은 거의 모두 성자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셨다는 성육신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성육신을 부인되면 기독교 교리는 근본부터 와해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처럼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동일한 인간의 육체를 취하셨다는 사실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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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리스도의 승천을 통하여 하늘나라가 확실하게 있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1:6).  만일 하늘나라가 없다면 여러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하늘로 올리워 가신 그리스도는 어디로 가셨으며 지금 어디에 머물러 계실까요?( 2:34-35)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도 하늘나라는 반드시 현실적으로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45:18).  하지만 우리는 하늘나라가 우주 공간 어디에 있는지 알지는 못합니다.  그 때문에 하늘나라를 신자의 마음속에 이루어지는 정신 세계 정도로만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와 같은 생각은 성경의 지지를 받을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승천이 분명히 땅에서 하늘로 올라가신 장소의 이동이므로 하늘나라도 하나의 장소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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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카톨릭 교회에서는 인간의 구주이신 예수님의 육신의 어머니인 마리아도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중보자로서 인간 구원에 협조한다고 주장하나 그것은 지극히 비성경적인 견해입니다.  왜냐하면 중보자가 되기 위해서는 죄가 없는 온전한 인간이어야 하나 마리아는 우리와 같은 동일한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3:23).  마리아가 죄 없으신 그리스도를 낳을 수 있었던 것은 성령의 역사였지( 1:20), 그녀가 의인이었기 때문은 결코 아닌 것입니다( 3:11).  물론 마리아가 하나님의 구원사역에서 특별하게 쓰임을 받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녀는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시는 통로()이 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마리아는 복 있는 여인이라 칭함을 받습니다( 2:48-49).  그러나 성경 어디에도 하나님께서 마리아를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중보자로 세우셨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가령 가나의 혼인 집에서 마리아가 떨어진 포도주 문제를 해결해 주시도록 예수님께 간청하여 응답받은 것은 중보자의 위치가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한 인간의 입장에서 그리한 것입니다( 2:1-12).  그렇다고 해서 우리는 마리아의 믿음과 순종을 결코 과소평가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 당시 유대 문화에서 정혼한 처녀가 배우자와 상관없이 임신한다는 것은 목숨을 건 대 모험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전적으로 헌신한 마리아을 본 받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마리아에게 기도하는 것이나 그녀를 통하여 주님께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실로 잘못된 것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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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분명히 많은 사람들이 목격하는 가운데( 24:51), 그리스도께서 몸을 입으신 채 승천하셨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딤전 3:16, 행 1:9).  즉 그리스도는 영적 식별력이 있는 소수의 사람들만이 목격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니라(고전 15:6),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는 모습으로 실재로 하늘로 올라가셨으며( 16:19), 이러한 승천의 모습은 장차 그리스도께서 심판주로 오실 것의 보증이 됩니다( 1: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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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 가치관에서 긍정적 가치관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즉 범죄하여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인간으로서의 가치와 존엄성을 상실한채 절망과 허무함 속에 빠져 인간에 대하여 하잖게 여기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몸을 입으셨고( 2:7), 인간 구원을 위해 죽기까지 하셨다는 사실( 2:8)을 믿는 자들은 인간으로 하여금 인간이 참으로 보배롭고 존귀한 존재임을 깨닫게 하였습니다( 43:4).  따라서 인간이 실로 소중한 존재임을 깨달은 성도는 재물이나 권력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 되며( 16:26), 동시에 다른 사람의 인격도 무시해서도 안 됩니다( 4:32).  그런데 진화론적 사고 방식에 물든 인간은 생명의 존엄성을 경시하고 물질 중심으로 살아갑니다.  즉 그 마음에 하나님이 없는 자들은 마치 멸망받을 이성없는 짐승처럼 행동하는 것입니다(벧후 2:12).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무엇보다도 인간 존중의 마음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사신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셨을 뿐 아니라 인간을 사랑하시고 가장 귀히 여기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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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승천은 지금으로부터 2천여 년 전에 있었던 사건으로 오직 다음에 제시하는 것들과 같은 성경의 풍부한 증언들을 통해서만 확인될 수 있습니다.  먼저 전지하신 그리스도께서는 이미 지상에 계실 때부터 스스로 여러 차례 자신이 원래 계셨던 하늘로 올라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6:62, 14:2, 12, 16:5). 예를 들자면 그리스도께서는 친히 내가 아버지께로 나와서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고 말했습니다( 16:28).  그리고 과학적인 사고를 가진 의사이면서 동시에 뛰어난 역사가였던 누가는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늘로 올라갔다고 거듭 증거했습니다( 24:50-52, 1:9-11).  한 때 기독교를 박해했던 바울 역시 그리스도께서 하늘 위에 오르셔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으셨다고 증거했습니다( 1:20, 4:10).   심지어 순교 직전 스테반조차 죽음의 위협 앞에서도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계신 것을 보노라고 증거하였습니다( 7:56).  이처럼 다양한 성향을 가진 여러 사람들이 일관성 있게 그리스도의 승천을 증언하고(딤점 3:16), 이것이 진리의 말씀인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것( 4:14)은 그것이 분명한 사실이라는 강력한 증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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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는 본래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하도록 창조된 존재로서( 1:14), 인간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거나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중보자 될 자격은 없습니다.  그것은 천사는 인간의 혈육을 가진 존재가 아니라 순수한 영적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천사는 인류를 대표하는 존재도 아니며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죽을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만일 천사가 중보자의 사역을 수행할 수 있었다면 그리스도께서 인간으로 이 세상에 오시는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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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절대 거룩하신 분으로 죄를 결코 용납하지 않습니다그리고 바로 이러한 이유로 하나님과 범죄한 인간 사이는 단절되게 되었음은 물론 하나님과 인간이 다시 교제하기 위해서는 중보자가 요청되었습니다그런데 사도 바울은 로마서에서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3:10),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3:23)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자연적인 방법으로 출생한 인간은 그 누구도 중보자가 될 수 없음을 잘 보여준다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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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후 40일 동안 이 땅에 머무신 후( 1:3), 배다니 근처에 있는( 24:50), 감람원이라는 산에서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1:1-12).  이처럼 그리스도의 승천은 사람들이 꾸며낸 허구이거나( 28:11-15), 아니면 한 두사람만이 보고 증거하는 신빙성 없는 일이 아니라(고전 15:6),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루어진 역사적이며 사실적인 사건이었습니다(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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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믿음으로써 성도 역시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집니다(요 1:12).  이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며 그리스도께서 사람으로 오셨기에 가능한 일입니다(빌 2:7).  즉 사람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도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자녀로서 존귀케 되었습니다.  따라서 지금은 우리가 천사보다 못한 존재 같으나 장래에는 천사도 흠모할 하나님의 자녀의 영광을 누릴 것입니다(벧전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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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을 대표하여 인간을 위해 하나님을 향하여 보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인간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2:14-15).  그러나 인류의 대표가 되어 하나님과 선악과 언약을 체결했던 아담은 범죄하여 그 자격을 상실했으며(롬 5:12), 그의 후손도 모두 죄로 오염되어 자연적 방법으로 출생한 인간 가운데서는 참 중보자가 있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과 인간의 화목을 위해서는 인간과 똑같은 성정(性情)을 갖되 자연적 방법이 아닌 특별한 방법으로 나서(마 1:20), 죄에 오염되지 않은 중보자가 필연적으로 요청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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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심으로 낮아지신 그리스도께서는( 2:8), 잠시 보류해 두셨던 제2위 하나님으로서 신분을 회복하시게 됩니다.  이와 같이 높아지신 신분을 취하신 그리스도께서는 다음과 같은 4가지 사역을 단계적으로 행하십니다.  부활( 2:31), 승천(( 16:19), 하나님의 우편의 앉으심( 12:2), 재림( 24:30)이 바로 이러한 단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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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죄가 없다고 하여 죄나 죄의 욕망의 실체를 모르신다는 말은 아닙니다.  한계를 갖는 인간은 대개 경험을 통하여 어떤 사실을 알지만 전지전능하시고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경험하지 않고도 신적 능력을 통하여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그리스도께서는 죄 가운데 빠진 인간의 상태를 아셨기 때문에 죄인인 인간과 동일한 고통을 당하셨으며 마지막에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던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4:15).  이와 같으면에서 죄인된 형편을 이해하여 주시는 그리스도를 우리는 구주로 믿고 따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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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반드시 온전한 인간이어야 합니다

둘째, 반드시 무죄한 인간이어야 합니다. 

 

셋째, 반드시 하나님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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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은 죄악된 행위를 저지를 아니라 죄악된 생각으로부터도 자유롭지 못합니다( 3:9).  반면에 예수님은 행실과 생각에서 죄를 완전히 떠난 없으신 분입니다( 8:46).  또한 모든 인간은 과거나 현재에 지은 때문에 죄책감으로 종종 마음의 갈등을 겪습니다( 7:17-21).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거스린 적이 없는 예수님( 5:30) 심령의 평안을 누리셨을 뿐아니라 오히려 자기에게 오는 자에게 세상이 주지 못하는 평안을 주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4:27).  나아가 모든 인간은 죄에 대한 욕망을 가지고 있으며 죄를 범할 육신은 쾌락을 느끼기도 합니다(요일 3:16).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것만으로도 이미 간음 죄를 범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5:28).  따라서 예수님께서 죄의 욕망을 경험하셨다고는 전혀 생각할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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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의 압제에서 구원해 낸 모세입니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이끌어 낸 직후 시내산에서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에 서서 율법으로 서로 계약을 체결하게 함은 물론( 3:19), 한 편으로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고( 12:6-18), 또 한 편으로는 백성을 대신하여 그들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용서를 구함으로써( 32:11-14, 30-32), 참 중보자의 그림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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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가장 가까이에서 모셨던 사도 베드로는 예수님께서는 죄를 범한 적이 없으며 입에 궤사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벧전 2:22).  또한 바울도 고린도 교인들을 향하여 그리스도는 죄를 알지도 못한 사람이라고 증거하였습니다(고후 5:21).  뿐만 아니라 유대인들의 고발에 의하여 예수님을 심문한 총독 빌라도조차 예수님에게 어떤 잘못도 없다고 인정했으며( 23:14-15), 사형을 집행한 백부장 역시 주님을 의인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23:47).  예수 그리스도는 많은 사람들이 증언하는 바와 같이 결단코 하나의 죄도 없으신 분입니다(요일 3:5).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인으로 정죄받고 십자가에서 처형 당하신 것은 바로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스스로 택하신 위대한 사랑의 행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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