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만물의 영장이지만 스스로 자신의 출생과 죽음을 다스릴 능력이 없습니다(히 9:27). 물론 과거에 비하여 의학은 눈부시게 발달했으나 이미 죽은 사람을 다시 살려내지는 못합니다. 더욱이 죽은지 나흘이 되어 시체가 부패했다면 그 죽은 사람을 회생시킬 수는 없습니다. 이처럼 죽은 자를 살려내는 것은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눅 7:11-17)외에는 어느 누구도에게도 불가능한 일입니다(신 32:39, 삼상 2:6, 막 10:27). 그러나 예수님은 죽은 지 나흘이나 지난 나사로를 살려냈습니다(요 11:39-44). 따라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의 역사는 하나님으로 하신 것이었으며(요 14:11), 그러한 생명 회복 행위는 예수님께서 신성을 지녔음을 분명히 입증해 줍니다(요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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