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란 명칭이 있습니다(사 42:1, 슥 3:8). 이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이 땅에 오셔서 고난을 받으며 온전한 순종의 삶을 사실 것을 보여줍니다. 즉 그리스도는 섬김을 받으러 오신 것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내어주기 위하여 종의 형체를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마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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