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태양혹은 으로 비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말라기 선지자는 장차 오실 그리스도를 의로운 해라 칭하였으며(4:2), 사도 요한은 그리스도를 각 사람에게 비취는 참 빛이라 하였습니다(1:9).   이처럼 그리스도는 죄악의 암흑으로 뒤덮힌 이 세상의 어두움을 물리치시는 의로운  태양이시며 참 빛이십니다.  따라서 우리들도 죄악의 세력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의로운 태양이시며 참 빛이신 그리스께서 비추시는 빛을 받아들여야 합니다(3:21).  그럴 때만이 우리 역시 세상을 비추는 빛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5:16).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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