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께서 ‘거룩한 자’(행 3:14) 혹은 ‘거룩한 종’(행 4:27)이라 불리울 수 있었던 것은 죄로부터 전혀 오염되지 않으신 진정 거룩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히 4:15).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께서는 적극적으로 선을 행하시며(사 5:16), 죄인을 불러 깨끗게 하여 ‘거룩한 무리’ 즉 ‘성도’(聖徒)로 변화시키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거룩한 자라 불리워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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