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론'에 해당되는 글 492건

  1. 2020.06.16 성경 가운데 그리스도의 성품을 보여주는 묘사로는 무엇이 있는가?
  2. 2020.06.11 그리스도의 사역을 보여주는 주요 용어로는 무엇이 있는가?
  3. 2020.06.10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나중’이란 명칭은 그리스도에게만 사용되었는가?
  4. 2020.06.09 그리스도를 믿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여전히 죄책감이 남아 있는 것은 그리스도의 속죄가 불완전하기 때문인가?
  5. 2020.06.04 그리스도 사역을 나타내는 용어란 과연 무슨 뜻인가?
  6. 2020.06.03 인간의 몸을 입은 그리스도께서도 하나님처럼 영원하신 분이신가?
  7. 2020.06.02 성경은 선행을 통한 구원의 가능성을 말하고 있는가?
  8. 2020.05.28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께서 왜 굳이 우리와 함께 계셔야 하였는가?
  9. 2020.05.27 성자 하나님이신 그리스도는 완전한 속죄를 이루기 위하여 어떤 과정을 겪으셨는가?
  10. 2020.05.26 구약 희생 제사는 그리스도의 대속의 교리를 증거하는가?
  11. 2020.05.21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심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명칭으로는 무엇이 있습니까?
  12. 2020.05.20 그리스도 한 사람의 죽음으로 믿는 사람이 얼마든지 간에 그들을 모든 죄에서 구원할 수 있는 까닭은 무엇인가?
  13. 2020.05.19 그리스도의 속죄로 구속함을 얻은 성도는 불신자에 비하여 더 의롭게 살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
  14. 2020.05.14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로 불리워진 것이 성도들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는가?
  15. 2020.05.13 그리스도를 통한 속죄를 완전하신 하나님이 계획하셨다는 사실은 그리스도의 속죄가 완전한 것이라는 증거가 될 수 있는가?
  16. 2020.05.12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해 성도는 구체적으로 무엇으로부터 해방되었는가?
  17. 2020.05.07 그리스도께서 제2위 하나님이심을 강조하는 용어로 무엇이 있는가?
  18. 2020.05.06 그리스도의 속죄 사역은 어떤 점에서 독특한가?
  19. 2020.05.05 그리스도의 속죄가 구속의 성격을 갖는 이유는 무엇인가?
  20. 2020.04.23 그리스도께서 절대자 하나님을 나타내는 고유 명사인 여호와로 불린 적이 있는가?
  21. 2020.04.22 그리스도의 속죄가 영원하다는 말은 속죄가 종결되지 않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가?
  22. 2020.04.21 구속(Redemption)의 의미는 무엇인가?
  23. 2020.04.16 그리스도께서 직접 하나님으로 불리워진 적이 있는가?
  24. 2020.04.15 그리스도께서 지금도 하늘에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하고 있다는 사실은 그의 속죄의 불안전성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25. 2020.04.14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적대감을 해소시키셨다는 사실을 구체적으로 증거하는가?
  26. 2020.04.02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란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27. 2020.04.01 그리스도의 속죄 사역의 종결성(終結性)은 어떤 점에서 속죄의 완전성을 나타내는가?
  28. 2020.03.31 그리스도께서 속죄 사역을 통하여 해소하신 적대감은 누구에 대한 누구의 적대감인가?
  29. 2020.03.26 인간으로 오신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하나님 신분을 나타내는 명칭을 사용할 수 있는가?
  30. 2020.03.25 속죄의 객관성(客觀性)이란 무엇인가?

구원의 주 그리스도가 그 주인공인 성경 가운데는 그리스도의 독특한 성품을 보여주는 풍부한 묘사들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대표적인 것만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거룩한 자, 의로운 해, 참 빛, 세상의 빛, 전능자, 평강의 왕, 영광의 주, 사랑하는 자, 충성된 증인 등이 그리스도의 성품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묘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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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구원을 이루기 위해 일하시는 분이심을 보여주는 용어로는 예수’, ‘메시야’, ‘그리스도’, ‘구주’, ‘구원자’, ‘구속자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구원을 이루는 방편으로 구원의 진리를 선포하며 가르치는 분이심을 보여주는 용어로는 말씀’, ‘랍비등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거룩하신 하나님과 죄인인 인간 사이에서 화해시키며 인간의 요구를 하나님께 아뢰는 분이심을 보여주는 용어로는 중보자’, ‘대언자 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인간에 대한 그리스도의 사역을 보여주는 용어로는 인도자’, ‘명령자’, ‘다스리는 자’, ‘목자’, ‘심판자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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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명칭은 먼저 성부 하나님께서 영원하신 분임을 가리키는데 사용되었습니다(사 41:4, 48:12).  즉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을 묘사하면서 처음이요 마지막이란 용어를(44:6), 또한 사도 요한도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나중’(1:8, 21:6)이란 용어를 사용하여 하나님께서 영원하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영원하심을 나타내는 명칭이 그리스도에게도 그대로 적용되었다는 것은 그리스도 역시 하나님이시며(1:1), 영원하신 분임을 보여줍니다(요일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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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속죄가 불완전하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믿음이 부족한 탓입니다.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단번에 드려 우리의 모든 죄를 영원히 속하셨다고 증거합니다(9:12).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결코 정죄를 받지 않는다고 선언했습니다(8:1).  비록 우리가 연약하여 실수로 죄를 지을지라도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신 그리스도는 자신이 흘리신 피와 그것은 믿는 우리의 믿음에 근거하여 하나님께 친히 간구하여 우리가 온전한 구원에 이르도록 도와주십니다(7:25).  따라서 그리스도의 속죄는 완전한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의심할 이유가 없습니다.  자신이 진실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였다면 영생을 얻었고 모든 죄의 형벌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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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있는 용어들 가운데 많은 것들은 각기 고유한 사역을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농부는 농사를 하는 사람을, ‘어부는 고기 잡는 사람을, ‘목수는 나무를 가지고 물건을 만드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그리스도께서도 이 땅에 오셔서 인간 구원을 이루기 위해 여러 가지 일을 하셨는 바, 그의 독특한 사역을 나타내는 용어는 무수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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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그리스도에게 적용된 알파와 오메가’(23:13), ‘처음과 나중’(1:17, 22:13), ‘시작과 끝’(22:13)이란 명칭이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알파는 신약성경이 기록된 헬라어 첫문자로서 처음’, ‘시작과 동일한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그리스도께서 천지가 창조되기 이전 영원 전부터 계셨음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오메가는 헬라어 마지막 문자로서 나중’, ‘과 동일한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그리스도께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하거나 소멸하는 피조물과 달리 영원까지 계실 것임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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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성경에 선행이 강조되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5:16).  그러나 그것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고 덕을 세우기 위한 것이지 구원을 받기 위한 것은 아닙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가 선을 행함으로써 구원얻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이라고 말합니다(3:28, 5:1, 2:16).  또 다른 측면에서 성경은 죄의 해결을 그리스도의 죽음과 연결시키고 있습니다.  즉 우리는 그리스도의 피로 깨끗게 되며 그와 함께 죽음으로써 죄에서 벗어나게 되었다고 말합니다(5:9, 6:7, 2:20).  따라서 구원은 전혀 선행에 비례하지 않습니다.  바울은 우리의 구원이 하나님의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된 것이지, 우리의 행위로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기의 공로를 내세울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2:7-10).  그러므로 선행을 통해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욕되게 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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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몸을 입으셔야 했기 때문입니다(1:29).  즉 그리스도께서는 죄로 죽을 수밖에 인간의 대표가 되어 스스로는 무죄하시지만(4:15), 인간들 대신 죽음으로써 구원얻을 자 전체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우리와 함께 계신 하나님’(7:14)  즉 인간의 몸을 입으신 임마누엘 하나님이 된 것입니다(1:23).  하나님께서 하늘 보좌의 영광을 버리시고 이처럼 죄인의 몸을 입으신 것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을 깨달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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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연약한 인간으로 세상에 태어나야 했습니다(4:4-5).  다음으로 율법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순종하는 사람을 살아야 했습니다(5:19).  그리고 죄인을 대신하여 죄의 형벌을 받고 죽어야 했습니다(고전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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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죄를 지은 사람을 대신하는 동물의 희생 제사를 받으시고 그의 형벌을 면해주셨습니다.  즉 예물을 드리는 자가 희생 제물의 머리에 손을 얹어 자신의 죄를 그 제물에 전가한 후 하나님께 드리면 그 제물을 받으시고 그 사람의 죄를 사해 주신 것입니다(1:4).  이러한 구약의 동물 희생 제사는 장차 있을 그리스도의 대속 사역에 대한 예표였습니다.  하나님은 생명이 피 속에 있으므로 피로 죄를 사하게 하셨습니다(17:11).  그러나 동물의 피로는 죄를 영원히 깨끗게 하지 못했기에 그리스도로 하여금 죄인을 대신하여 죽게 하심으로 인간의 죄를 속하게 하신 것입니다(10:4, 11, 14, 18).  실제로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사람들의 죄를 담당하고 죽으셨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증거합니다.  요한은 그리스도를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고 말했습니다(1:29).  바울은 하나님이 죄를 알지 못한 그리스도에게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담당 시키셨다고 말했습니다(고후 5:21).  참으로 그리스도는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써 우리의 구속을 이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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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란 뜻이 있는 임마누엘이 있습니다(1:23).  이는 예수님이 태어나시기 이미 700여 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에 의해 장차 오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예언 되었습니다(7:14).  이로 보건대 본래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인간으로 오신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며 하나님의 세밀한 계획 가운데 포함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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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그리스도가 평범한 인간이 아니라 인류를 대표하는 무죄한 둘째 아담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전 인류의 대표였던 한 사람 아담으로 모든 사람을 구하시기로 계획하셨습니다(5:21).  그리하여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그 수가 얼마든지 간에 그들 모두는 그리스도의 속죄로 인하여 죄사함을 받고 구원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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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자는 현재 죄의 종이 되어 있고, 그의 의지는 노예의 의지로서 죄의 권능의 지배를 받습니다.  그의 육신은 죄의 쾌락에 빠져 있고, 그 양심으로 옳지 않음을 알면서도 그것을 거절할 힘이 없습니다.  따라서 죄가 이끄는 대로 끌려다닙니다.  반면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한 구속으로 말미암아 죄의 영향력으로 부터 벗어났을 뿐만 아니라 내주하시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도록 도와주고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5:16, 22, 25).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불신자에 비하여 훨씬 더 의롭게 살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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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가운데는 구원받을 자들 역시 그리스도에게 적용된 하나님의 아들이란 명칭으로도 불리워지고 있습니다(1:12, 8:16).  본질적으로 하나님 아들된 분은 독생자 그리스도 한 분 밖에 없으나 성도들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죄 없이 죽으심으로 대속의 공로로 의롭다함을 얻고 본래 마귀의 자녀에게서 하나님의 자녀, 즉 양자가 된 것입니다(요일 3:1-2).  따라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부를 때, 우리 역시 하나니의 아들이 될 수 있는 길이 열려져 있음을 깨닫고 그 유일한 길인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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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것은 무엇이든지 그것을 만든 이의 능력과 솜씨, 그리고 성품을 드러내기 마련입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이 만드신 만물에도 그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반영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1:20).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속죄 또한 완전하신 하나님의 작품이기 때문에 완전한 것이라고 생각함이 당연한 일입니다.  만일 그리스도의 속죄가 불완전한 것이라면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속죄를 강조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구원의 길을 예비하시고 그것을 약속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그에 관해 전혀 언급이 없습니다.  오히려 성경 기자들은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이 마지막으로 주어진 것임을 증거합니다(1:1-3).  그리스도의 속죄가 불안전하기는 커녕 그로 인하여 우리가 영원히 온전케 되었다고 말합니다(10:14).  따라서 하나님의 전능하시며 완전하신 속성은 그리스도의 속죄가 완전한 것이라는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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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성도는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하여 율법의 정죄에서 벗어났습니다(3:13).  물론 이것은 성도가 율법 자체에서 벗어났다는 말은 아닙니다.  우리는 지금도 율법을 지켜야 합니다(22:34-40, 13:10).  다만 이것은 율법을 지키지 못할지라도 율법이 정한 형벌을 받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다음으로 성도는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하여 의식(儀式)의 법에서 벗어났습니다(4:4-5).  즉 그리스도의 속죄 사역으로 구약의 모든 제사는 종결(완성) 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더 이상 구약의 희생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게 된 것입니다.  또한 성도는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하여 행위 언약에서 벗어났습니다.  인간이 율법을 다 지키지 못하는 연약한 존재라는 의미에서 행함으로 구원을 준다는 행위 언약 역시 올무였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한에서만 복을 누릴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속죄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1:17) 은혜의 새 언약을 세움으로써 우리는 공로적 율법 준수의 의무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또한 성도는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하여 죄책에서 벗어났습니다(3:24).  즉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형벌을 받으셨기 때문에 우리는 죄책에서 자유를 얻게 된 것입니다.  끝으로 성도는 그리스도의 속죄 사역으로 죄의 세력으로부터 벗어났습니다(6:6-7).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한 존재로 사람들에게 역사허여 하나님을 대적하게 합니다.  그리스도는 이러한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하여 세상에 오셨습니다(요일 3:8).  따라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는 죄의 권능에서 벗어났고 죄의 주관을 받지 않습니다(6: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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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아들이란 용어가 있습니다(8:29, 16:16, 27:54, 1:35, 1:4).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참람하다 하느냐'(요 10:36).  여기서 하나님은 성부(聖父) 하나님만을 가리키고, ‘하나님의 아들은 성자 그리스도가 성부 하나님의 영원한 아들이심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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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속죄 사역은 평범한 인간이 아니라 완전하신 하나님의 계획에 의해 신인(神人)이신 그리스도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독특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독특성은 그리스도의 속죄 사역이 완전하였다는 사실을 증거해 주기에 충분하였다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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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그리스도께서 죄인을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죄의 값을 지불하시고 인간을 죄와 사망에서 구하여 내셨기 때문입니다(53:10, 10:15, 4:25).  이는 다음의 성경구절로 확증됩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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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스로 있는 자란 뜻을 지녔으며, 언약의 주이심을 강조하는 여호와란 명칭이 성부 하나님 뿐 아니라 성자 그리스도에게도 적용된 적이 있습니다.  즉 선지자 이사야는 장차 새 나라를 만드실 그리스도를 여호와’(26:4, 40:3),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실 그리스도를 여호와의 팔’(53:1)이라 하였으며, 선지자 예레미야는 구원의 주로 오실 메시야를 여호와 우리의 의’(23:3)라고 불렀습니다.  이처럼 그리스도는 이미 구약 시대부터 절대자 하나님임을 나타내는 여호와란 이름으로 불림으로써 이 땅에 오셔서 구원을 성취할 분이심을 보여주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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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속죄가 영원하다는 말은 그 속죄의 효과가 영원하다는 말이지 그리스도의 속죄 행위 자체가 영원히 계속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쉽게 말해 그리스도의 속죄는 시간적으로 이미 성취된 과거의 역사적 사건인 것입니다(9:12, 10:17).  우리는 이 사실을 믿고 고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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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救贖)에 해당하는 헬라어는 아폴뤼트로시스’(ajpoluvtrwsi")‘…..로부터의 뜻인 아포속량하다는 뜻의 뤼트로오’(lutrovw)의 합성어로서 값을 치루고 구원하는 것을 뜻합니다.  이 말이 성경에서는 넓게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는 사역 전과정을 가리킵니다.  그러나 보다 좁게는 인간의 죄 값을 대신 지불하여 구금된 자리에서 해방시키는 것 곧 속량(贖良)을 가리킵니다.  그리스도의 속죄(贖罪)가 구속의 성격을 갖는다고 할 때의 구속은 후자의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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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을 의심하던 제자 도마가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나보고 감격에 겨워 그리스도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불렀습니다(20:28).  의심많던 도마조차(20:25), 사망의 권세를 이길 분은 오직 하나님밖에 없으며 사망을 극복한 그리스도께서 바로 하나님되심을 고백해던 것입니다.  오늘날 성도들은 비록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직접 목격하지는 못했지만 오히려 복될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께서는 도마를 향해 너는 나를 본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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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속죄와 대제사장직의 영속적(永續的)인 수행은 비록 그 연관성이 없는 것은 아니나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즉 속죄는 우리의 죄를 사하시기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자기 몸을 희생 제물로 드린 사건인 반면, 그리스도의 하늘에서의 영속적인 대제사장직의 수행은 그의 속죄 사역에 근거하여 우리를 위해 중재 대언(仲裁代言) 하는 사역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도 그리스도의 대제사장직 사역이 계속되고 있다고 해서 그의 속죄 사역이 완성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참으로 그리스도께서는 단번에 자신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1:3, 9:12, 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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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로마서에서 그리스도는 자신의 죽음을 통해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적대감을 해소하여 우리가 진노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하셨음을 증거하였습니다.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5:9-10).  여기서 진노하심은 하나님의 진노를 가리킵니다.  즉 죄인된 인간은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하나님의 진노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결국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인간에 대한 적대감을 돌이키신 이유가 그리스도의 속죄에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줍니다.  참으로 그리스도를 통한 화해의 사역은 하나님의 주도로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셨습니다(고후 5:19).  인간이 죄를 범하여 적대감을 유발시켰으나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통해 그 적대감을 제거하시고 인간과 화해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불순종하는 자식을 향하여 화해를 청하는 사랑 많은 아버지의 모습과 같습니다.  이처럼 성도들은 벌을 받아 마땅함에도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으로 다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어 자녀의 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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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진리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서만 알 수 있습니다.  먼저 구약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오시기도 이전에 이미 오실 메시야가 하나님이심을 여러 차례 예언하셨습니다(19 9:6, 23:5-6, 7:13, 3:1-2).  또한 그리스도께서 스스로에 대해 직접 자신이 하나님이심을 증언하신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22:42-45, 8:58).  더 나아가 그리스도께서 오직 하나님만이 가지실 수 있는 속성, 즉 절대거룩함(8:46), 어디에나 계심(28:20), 전지 전능함(11:11-44) 등을 스스로 가지고 계심을 보이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란 사실은 진리의 말씀인 성경의 일관된 주장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몸을 입으시기 이전에 이미 예언되었고, 그리스도께서 이 지상에 계실 때 많은 사람들이 시인했으며 후에 이를 신앙으로 받아들여 구원에 이른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통해서도 확연히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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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와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타락한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만일 그리스도께서 한번 죽으시는 것으로써 인간의 모든 죄를 해결 할 수 없었다면(9:26), 그는 부활하신 후 백성들의 남은 죄 값을 위하여 다시 죽든지 아니면 다른 그리스도(?)가 또 와서 죽음으로써 미완성된 구속 사역을 완성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시기로 계획하신 일이 불완전하게 방치되었다고는 생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성령과 믿음의 선배들이 한결 같이 증거한 것처럼 그 이후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한 분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구원받을 수 있었습니다.  성경에는 그리스도께서 단 한번 죽으심으로써 인간의 구속 사역이 성취되었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9:12).  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벧전 3:18).  이처럼 그리스도께서 한번 죽으심으로 속죄가 끝난 것은(10:12), 그것으로써 인간의 구속이 성취되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속죄 사역의 단회성은 속죄의 완성성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습니다(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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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속죄 사역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인간은 원수되었던 관계에서 벗어나 다시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그리스도께서 해소시킨 적대감은 누구에 대한 누구의 적대감이냐에 대해서 두 가지 상반된 주장이 있습니다.  그 두 가지는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적대감이라는 주장과 그 반대로 하나님께 대한 죄인들의 적대감이라는 주장입니다.  이때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적대감은 죄지은 자를 멀리하려는 거룩한 적대감이라 할 수 있으며,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적대감은 하나님의 거룩함에 대한 이질감에서 비롯된 죄악된 적대감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두 가지 견해는 다 어느 정도 성경의 지지를 받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를테면 하나님께서 인간의 마음을 돌이키려고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화목케 하는 길을 마련하신 것처럼 말하는 성경 구절들은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적대감을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고후 5:18, 20, 2:16, 1:20).  반면에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불순종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 되었다고 말함으로써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적대감이 성경의 가르침과 일치하는 것으로보이는 구절들도 있습니다(5:8-11, 고후 5:18-21).  따라서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속죄를 통해 해소시킨 적대감이 하나님과 인간 모두의 적대감이라고 보는 것이 큰 무리가 없습니다.  사실 어느 한편의 적대감은 다른 한편의 적대감을 일으키는 것이 일반적 현상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굳이 그리스도가 해소시킨 적대감의 본질을 따지자면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적대감이라고 보는 것이 더 합리적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거리가 생긴 것은 인간의 죄 때문이며, 그 죄는 하나님의 거룩한 분노를 유발시켜 인간에 대한 적대감을 갖게 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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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 가운데 바로 제2위이신 성자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완전한 구주가 되시기 위해서는 단순히 인간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으로서의 신분을 계속 유지하셔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단순히 한 인간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자신을 주로 믿는 모든 자녀들을 구원하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완전한 인간인 동시에 완전한 하나님이신 그리스도에게 하나님 신분을 나타내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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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그리스도의 속죄 사역이 인간의 동의나 감정과 상관없이 이미 과거에 이루어진 하나의 역사적 사건을 가리킵니다.  2천여 년 전 유대 땅 베들레헴에서 출생한 예수 그리스도는 동족의 모함과 당국자들의 고난을 받고 십자가에서 죽었습니다.  그렇게 된 것은 그의 피로 인간을 죄 가운데서 구하려는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성경은 이러한 사실들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때가 차매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보내서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4:4)고 말했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그리스도의 속죄 사역이 역사의 한 특정한 시점에 이 땅에서 이루어진 것임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인간이 부인한다고 해서 그리스도의 속죄가 최소되거나 무효로 돌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은 그리스도에 의하여 이미 성취된 구원을 믿음으로 받아 누리든지 믿지 않고 거절하든지 할 수 있을 뿐입니다(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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