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론/성품을 나타내는 칭호'에 해당되는 글 23건

  1. 2020.12.09 그리스도께서 ‘충성된 증인’이라 불리워지는 까닭은 무엇인가?
  2. 2020.12.02 성도가 충성된 증인인 그리스도를 본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3. 2020.11.25 사랑의 주이신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자는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가?
  4. 2020.11.11 그리스도께서 베푸시는 사랑의 특징은 무엇인가?
  5. 2020.11.04 그리스도를 사랑의 주라고 부를 수 있는 까닭은 무엇인가?
  6. 2020.10.28 영광의 주이신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의 삶은 어떠해야 하는가?
  7. 2020.10.21 그리스도께서 지니신 영광의 성격은 어떠한가?
  8. 2020.10.14 그리스도께서 영광을 나타내신 대표적인 사례로서는 무엇이 있는가?
  9. 2020.10.02 그리스도께서도 하나님과 마찬가지로 영광을 받으실 분이신가?
  10. 2020.09.22 평강의 왕이신 그리스도를 따르는 성도들의 삶은 어떠해야 하는가?
  11. 2020.09.11 평강의 왕이신 그리스도께서는 왜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라고 말씀하셨는가?
  12. 2020.09.04 우리가 참 평화를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13. 2020.08.27 만약 그리스도께서 전능하지 않으시다면 어떤 일이 발생하는가?
  14. 2020.08.20 그리스도께서도 하나님처럼 전능하신가?
  15. 2020.08.14 그리스도의 의로움을 가장 잘 보여주는 비유적 명칭으로는 무엇이 있는가?
  16. 2020.08.07 인간으로 오신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절대 의로울 수 있는가?
  17. 2020.07.30 그리스도께서 의로운 분이시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명칭으로는 무엇이 있는가?
  18. 2020.07.23 그리스도의 거룩하심을 믿는 자들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
  19. 2020.07.16 만약 그리스도께서 완전히 거룩하지 못한 죄인이라면 어떤 결과가 생겨나는가?
  20. 2020.07.09 그리스도께서 죄가 없으시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21. 2020.07.02 인간의 몸을 입으신 그리스도께서 거룩할 수 있는 까닭은 무엇인가?
  22. 2020.06.25 그리스도는 어떻게 거룩한 자라 불리워질 수 있는가?
  23. 2020.06.16 성경 가운데 그리스도의 성품을 보여주는 묘사로는 무엇이 있는가?

사도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충성된 증인으로 소개 하였는데(1:5) 그 까닭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증인으로 불리워진 것은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는 분이심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충성되다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 맡겨주신 증인의 사명을 행하시되 원래 하나님이셨으나 죄인의 몸을 입으시고 죽기까지 순종하셨음을 보여줍니다.  이처럼 그리스도는 그 삶 전체가 충성된 증인으로서의 삶을 살았는 바 그리스도를 따르는 성도의 삶도 증인의 삶과 충성된 일꾼으로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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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성령의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이 충만해야만이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하는 충성된 증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1:8).  그리고 충성된 증인이 되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거룩하게 하며 성공적인 복음 전파자가 되도록 자신을 준비시켜야 합니다(벧전 3:15).  또한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을 수가 있으나 이를 부끄러워 하거나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합니다(딤후 1:8).  더 나아가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말고 언제 어디서나 진리의 말씀(62:6)과 하나님의 구원, 그리고 성도에게 베풀어 주시는 축복과 은총을 빠짐없이 자세히 증거해야 합니다(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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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6:5).  또한 그리스도께서 주신 계명을 지킴으로 그리스도를 사랑해야 합니다(14:15-16).  더 나아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 같이 우리의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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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세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기적인 사랑이 아니라 자기 희생적 사랑입니다(15:13).  둘째, 원하는 사람에게만 주는 사랑이 아니라 원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베푸시는 강권적 사랑입니다(고후 5:14).  셋째, 어떠한 상황이나 방해자가 있어도 막지 못하는 끊을 수 없는 사랑입니다(8:35).  넷째, 인간의 사랑과 같이 기복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영원토록 불변하는 사랑입니다(13:1).  마지막으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확증된 사랑입니다(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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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가운데 그리스도께서 사랑하는 아들혹은 사랑하는 자로 불리워진 적이 많기 때문입니다(3:17, 12:18, 1:11, 1:6, 1:13, 5:5, 벧후 1:17).  이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으로부터 무한한 사랑을 받는 분이실 뿐 아니라 또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베푸시는 분이심을 잘 보여줍니다(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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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세상의 영광이 덧없음을 깨닫고(49:17, 벧전 1:24) 영원히 불변하는 그리스도의 참된 영광에 동참하기를 사모해야 합니다(17:22).  그리고 현재의 고난과 비교할 수 없는(8:18) 미래에 주어질 영광을 바라보며 환난 중에도 즐거워해야 합니다(5:2-3).  또한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을 알게 하며(15:9) 성도 자신은 자신의 몸과 행위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4:21, 고전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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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창세 전부터 성부 하나님과 함께 가졌던 신적 영광입니다(17:5).  그리고 스스로 구하지 않았으나(8:50), 성부 하나님께서 주신 영광입니다(17:22).  더 나아가 영원히 다함이 없는 영광입니다(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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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 제2위 하나님은 모든 일을 통해서 하나님으로서 영광을 나타내셨지만 그 대표적인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가나 혼인 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킨 이적으로 영광을 나타내셨습니다(2:11).  ② 변화산에서 모세와 엘리야를 만나며 변형되심으로 영광을 나타내셨습니다(17:1-8).  ③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인류 구원의 근거를 마련하신 사건도 영광을 나타내신 것입니다(7:39, 2:9).  ④ 그리스도께서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사건도 영광을 나타내는 것입니다(24:26, 벧전 1:21).  ⑤ 그러나 무엇보다도 크게 영광을 나타내실 일은 장차 심판주로서 천군 천사와 함께 재림하는 일입니다(8:3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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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하나님이신 그리스도는 성부 하나님과 마찬가지로 영광을 받으실 수 있는 분이시므로 영광의 주로 불리워집니다(고전 2:8, 2:1).  따라서 성도들은 성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처럼 성자 그리스도에 대해서도 찬양하며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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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되신 그리스도의 지체인 성도들은(고전 12:27), 그리스도를 본받아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신 평화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평화란 이미 말했듯이 악한 세력을 쳐부수고 얻는 평화인 바 성도들은 먼저 사탄의 세력을 쳐부수는데 앞장 서야 합니다(6:10-13).  따라서 성도들은 각자 바로 나 자신이 평강의 왕이신 그리스도를 따라 의의 병기로 사탄의 세력을 물리치는 평화의 군사들임을 명심해야 합니다(딤후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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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는 제자들을 가르치시면서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라고 했습니다(11:34-35).  이러한 불화의 조성자이신 그리스도를 평강의 왕이라 부르는 까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는 성경이 말하는 평화가 단지 분쟁이 없는 상태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악한 세력을 완전히 물리침으로 더 이상 선과 악의 갈등이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며, 그리스도께서 바로 악한 사탄의 세력을 쳐부숨으로써 참다운 평화를 이루기 위해 이 땅에 오셨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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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의 왕이신 그리스도께 나아가며 그분을 의지해야 합니다.  구약의 이사야 선지자가 장차 이 땅에 오실 그리스도를 평강의 왕이라 불렀던 것은(9:6), 그리스도만이 죄악으로 고통을 받는 온 인류에게 참 평강을 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하면서 마음에 평화가 없는 것은 평강의 왕이시며 전능하신 그리스도 앞에 모든 문제를 내려 놓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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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 전능하지 않으시다면 공중의 권세 잡은 자(2:2)이며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6:12)인 사탄과 싸움에서 완전히 승리할 수 없으며 따라서 성도의 구원도 완전히 보장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리스도를 전능하신 분으로 묘사하는 바, 그리스도께서 구원의 사역을 행하시는데 있어 그 어떠한 부족함이나 오차도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믿는 성도들은 장차 그리스도께서 왕노릇 하시는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원히 거하는 행복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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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자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께서도 성부 하나님과 동일하게 전능하신 분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진리의 말씀인 성경이 그리스도를 전능자(60:16) 혹은 전능하신 하나님(9:6)이라 부르고 있는데서도 확인됩니다.  그리스도는 진실로 성부 하나님과 더불어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므로 우리들이 전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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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태양혹은 으로 비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말라기 선지자는 장차 오실 그리스도를 의로운 해라 칭하였으며(4:2), 사도 요한은 그리스도를 각 사람에게 비취는 참 빛이라 하였습니다(1:9).   이처럼 그리스도는 죄악의 암흑으로 뒤덮힌 이 세상의 어두움을 물리치시는 의로운  태양이시며 참 빛이십니다.  따라서 우리들도 죄악의 세력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의로운 태양이시며 참 빛이신 그리스께서 비추시는 빛을 받아들여야 합니다(3:21).  그럴 때만이 우리 역시 세상을 비추는 빛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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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는 비록 인간으로 오셨으나 근본 하나님으로서(1:1-3), 죄와 상관 없는 절대 거룩한 분이시기 때문에 완전히 의로울 수 있습니다.  또한 이미 앞서 살펴보았듯이 그리스도의 거룩하심이 인간들에게 투영되어 나타날 때 의로움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절대 거룩하신 그리스도는 완전히 의로운 분이신 것입니다(3:22-26).  온갖 죄 가운데 둘러 싸여 있으나 우리가 죄에 굴복하지 않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에게서만 참다운 의를 찾을 수 있으며(3:14, 7:52, 22:14), 그리스도만이 이를 인간에게 적용시키시는 분이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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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가운데는 그리스도 역시 하나님과 마찬가지로 절대적 의를 소유하신 분이심을 보여주는 내용이 많습니다(99:4, 33:22, 1:32).  그리스도에게 부여된 명칭 가운데서도 그리스도의 의로움을 확인할 수 있는 바 그 대표적인 명칭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호와 우리의 의(23:6), 의로운 해(4:2), 의인(7:52), 참 빛(1:9), 세상 빛(8:12) 등이 바로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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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배우고 그분의 삶을 본받는 자입니다(벧전 2:21).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삶을 본받으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지리라는 가르침에 따라 거룩한 사람을 살아야 합니다(딤전 4:5).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성도’(聖徒) 거룩한 무리가 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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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 죄가 하나라도 있었다면 예수님의 죽으심은 스스로의 죄에 대한 결과가 되며, 인류 구원을 위한 대속적 죽음을 죽으신 것이 아니게 됩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의 공로를 힘입어 구원을 얻으려는 모든 그리스도인의 신앙은 헛된 것이 되고 맙니다.  이처럼 그리스도의 거룩하심은 구원의 종교인 기독교의 존립 근거가 되는 중요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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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다음과 같은 내용은 그리스도께서 단 하나의 죄가 없으신 분이심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먼저 그리스도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거룩한 하나님 가운데 한 분이신 제3위 성령의 잉태케 하심을 통하여 처녀의 몸에서 출생하였기 때문에 아담의 원죄로부터 자유롭습니다(1:35).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비록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스스로 죄의식에 사로잡히며, 다른 사람들로부터 책잡히는 일을 하게 되나 그리스도는 죄의식이나 책잡히는 일이 전혀 없으셨습니다(8:46).  따라서 성경은 그리스도는 죄를 알지도 못하며(고후 5:21), 죄가 없으시며(4:15), 궤사가 없다는 사실을 반복하여 증언하고 있습니다(벧전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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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몸을 입으신 100% 순수한 인간이시나, 다른 모든 인간들이 죄인인 것과는 달리 거룩할 수 있는 까닭은 인류의 시조이며 대표인 아담의 원죄를 물려받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죄를 짓는 것과 달리 어떠한 죄도 짓지 않았기 때문입니다(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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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 거룩한 자’(3:14) 혹은 거룩한 종’(4:27)이라 불리울 수 있었던 것은 죄로부터 전혀 오염되지 않으신 진정 거룩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4:15).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께서는 적극적으로 선을 행하시며(5:16), 죄인을 불러 깨끗게 하여 거룩한 무리성도’(聖徒)로 변화시키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거룩한 자라 불리워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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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주 그리스도가 그 주인공인 성경 가운데는 그리스도의 독특한 성품을 보여주는 풍부한 묘사들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대표적인 것만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거룩한 자, 의로운 해, 참 빛, 세상의 빛, 전능자, 평강의 왕, 영광의 주, 사랑하는 자, 충성된 증인 등이 그리스도의 성품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묘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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