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론'에 해당되는 글 492건

  1. 2020.11.11 그리스도께서 베푸시는 사랑의 특징은 무엇인가?
  2. 2020.11.10 그리스도에게 적용된 용어 중 하나인 중보자(仲保者)란 무슨 뜻인가?
  3. 2020.11.05 그리스도께서 선한 목자라 불리워지는 까닭은 무엇인가?
  4. 2020.11.04 그리스도를 사랑의 주라고 부를 수 있는 까닭은 무엇인가?
  5. 2020.11.03 그리스도께서 말씀이란 사실이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
  6. 2020.10.29 생명의 주이신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의 삶은 어떠해야 하는가?
  7. 2020.10.28 영광의 주이신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의 삶은 어떠해야 하는가?
  8. 2020.10.27 그리스도를 말씀이라 부르는 이유는 무엇인가?
  9. 2020.10.22 진리의 말씀인 성경은 생명의 주이신 그리스도를 어떻게 묘사하는가?
  10. 2020.10.21 그리스도께서 지니신 영광의 성격은 어떠한가?
  11. 2020.10.20 성령께서는 대언자가 되실 수 없는가?
  12. 2020.10.15 모든 인간들의 생명을 주관하시는 분은 누구인가?
  13. 2020.10.14 그리스도께서 영광을 나타내신 대표적인 사례로서는 무엇이 있는가?
  14. 2020.10.13 그리스도의 사역을 나타내는 용어 가운데 하나인 ‘대언자’(代言者)는 무슨 의미인가?
  15. 2020.10.02 그리스도께서도 하나님과 마찬가지로 영광을 받으실 분이신가?
  16. 2020.09.30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대속의 죽으심을 끝으로 더 이상 구원자로서 사역을 하지 않는가?
  17. 2020.09.29 성경 가운데 성도와의 관계를 강조하는 그리스도의 이름이 많이 등장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18. 2020.09.25 그리스도와 성도의 관계를 강조하는 대표적인 용어로는 무엇이 있는가?
  19. 2020.09.23 그렇다면 그리스도는 구체적으로 어떤 직임을 가지셨는가?
  20. 2020.09.22 평강의 왕이신 그리스도를 따르는 성도들의 삶은 어떠해야 하는가?
  21. 2020.09.16 그리스도께서 구원을 완성하실 날은 언제인가?
  22. 2020.09.15 지금까지 그리스도 신분과 관련된 여러 이름을 살펴보았습니다. 이제 그리스도 직임과 관련된 이름을 살펴보기에 앞서 그리스도의 직임이란 무엇인가?
  23. 2020.09.11 평강의 왕이신 그리스도께서는 왜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라고 말씀하셨는가?
  24. 2020.09.09 그리스도께서 구원을 베풀 자란 사실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가?
  25. 2020.09.08 그리스도의 이름들 가운데 그분의 희생을 가장 잘 보여주는 이름으로는 무엇이 있는가?
  26. 2020.09.04 우리가 참 평화를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27. 2020.09.02 구주라는 명칭은 오직 그리스도에게만 적용되었는가?
  28. 2020.09.01 그리스도께서 종이란 사실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
  29. 2020.08.27 만약 그리스도께서 전능하지 않으시다면 어떤 일이 발생하는가?
  30. 2020.08.26 구체적으로 그리스도께서는 성도들을 무엇으로 구원하셨는가?

첫째, 세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기적인 사랑이 아니라 자기 희생적 사랑입니다(15:13).  둘째, 원하는 사람에게만 주는 사랑이 아니라 원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베푸시는 강권적 사랑입니다(고후 5:14).  셋째, 어떠한 상황이나 방해자가 있어도 막지 못하는 끊을 수 없는 사랑입니다(8:35).  넷째, 인간의 사랑과 같이 기복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영원토록 불변하는 사랑입니다(13:1).  마지막으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확증된 사랑입니다(3:16).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원래 이 말은 대립 관계에 있는 양자 사이에서 대립의 원인을 제거함으로써 화해와 일치를  얻게 하는 자를 가리킵니다.  성경에서는 인간의 범죄로 인하여 깨어진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다시 성립시키고 화해시키는 자를 가리킵니다.  이 일을 완전하게 수행하시는 분은 오직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딤전 2:5).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첫째, 각기 제 갈 길로 가버린 양(53:6)과 같이 된 인간에게 찾아오셔서 목숨까지 버려 구원하여 주시는 헌신적인 목자이기 때문입니다(10:11).  둘째, 양들로 하여금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은혜로운 목자이기 때문입니다(23:1-2).  셋째,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 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는 온유한 목자이기 때문입니다(40:11).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성경 가운데 그리스도께서 사랑하는 아들혹은 사랑하는 자로 불리워진 적이 많기 때문입니다(3:17, 12:18, 1:11, 1:6, 1:13, 5:5, 벧후 1:17).  이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으로부터 무한한 사랑을 받는 분이실 뿐 아니라 또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베푸시는 분이심을 잘 보여줍니다(15:9).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먼저 그리스도께서 구약 예언의 주제인 오실 메시야에 대한 모든 예언의 말씀의 완전한 성취임을 보여줍니다(2:2).  그리고 신약에 기록된 구원의 말씀이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온전히 성취됨을 보여줍니다(1:14).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먼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만이 영생의 주이심을 알아야 합니다(17:3).  또한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순종치 않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진노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3:36).  따라서 성도는 세상을 포기하고 영생의 주이신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18:28-30).  즉 자기 육체를 위해 심어서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둘 것이 아니라 성령을 위하여 심어서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어야 합니다(6:8).  더 나아가서 자신만 영생을 얻는 것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파하는 신령한 봉사로써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4:35-36).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먼저 세상의 영광이 덧없음을 깨닫고(49:17, 벧전 1:24) 영원히 불변하는 그리스도의 참된 영광에 동참하기를 사모해야 합니다(17:22).  그리고 현재의 고난과 비교할 수 없는(8:18) 미래에 주어질 영광을 바라보며 환난 중에도 즐거워해야 합니다(5:2-3).  또한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을 알게 하며(15:9) 성도 자신은 자신의 몸과 행위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4:21, 고전 6:20).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진리의 말씀인 성경이 그리스도를 거듭 말씀이라 부르고 있기 때문입니다(1:1-18, 요일 1:1).  즉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으며 보존하고 계시는 바, 창조와 보존 및 구원의 계시를 주시는데 있어서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대행자이시므로 그리스도께서 말씀이라 불려지는 것입니다(1:1-3).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첫째, 그 안에 생명이 있어 영적 생명을 좀먹는 어두움을 물리치는 빛되신 분으로 묘사됩니다(1:4).  둘째, 생명을 얻게 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더 풍성한 생명력을 갖게 하는 분으로 묘사됩니다(10:10).  셋째, 스스로 부활하셨을 뿐 아니라 자신을 믿는 자는 죽어도 다시 살리실 부활의 주로 묘사됩니다(11:25).  넷째, 구원받을 자를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유일한 길과 진리와 생명되시는 분으로 묘사됩니다(14:6).  마지막으로 성도들에게 일시적인 생명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보장하는 분으로 묘사됩니다(5:21).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먼저 창세 전부터 성부 하나님과 함께 가졌던 신적 영광입니다(17:5).  그리고 스스로 구하지 않았으나(8:50), 성부 하나님께서 주신 영광입니다(17:22).  더 나아가 영원히 다함이 없는 영광입니다(11:36).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혹자는 대언자에 해당하는 헬라어 파라클레토스(요일 2:1), 성령에게도 쓰여졌다는(14:16, 26, 15:26, 16:7) 점에서 성령 역시 그리스도와 마찬가지로 대언자를 봅니다.  그러나 성령에게 이 단어가 쓰일 때는 대언자가 아니라 보혜사’(保惠師), 위로자로 번역된다는 점에서 성령은 대언자라기 보다는 위로자라고 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 우편에 계시면서 인간의 대언자(요일 2:1), 즉 변호자로서 계속 대언의 사역을 수행하시지만, 성령께서는 죄악된 이 세상에서 고난 가운데 있는 성도들에게 찾아가셔서 위로하시며 힘을 주시는 보혜사, 즉 위로자의 사역을 행하시는 것입니다.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스스로 생명이실(1:4, 14:6) 뿐 아니라 모든 인간에게 생명을 주신 창조주이시며(1:3, 고전 3:6) 성도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보장하시는 분은(6:58, 7:38, 10:10), 바로 생명의 주이신 그리스도입니다(3:15).  따라서 우리의 생명은 나 자신의 것이 아니라 바로 생명의 주이신 그리스도의 것이며, 영원한 생명을 보장받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힘 입을 수 밖에 없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근본 제2위 하나님은 모든 일을 통해서 하나님으로서 영광을 나타내셨지만 그 대표적인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가나 혼인 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킨 이적으로 영광을 나타내셨습니다(2:11).  ② 변화산에서 모세와 엘리야를 만나며 변형되심으로 영광을 나타내셨습니다(17:1-8).  ③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인류 구원의 근거를 마련하신 사건도 영광을 나타내신 것입니다(7:39, 2:9).  ④ 그리스도께서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사건도 영광을 나타내는 것입니다(24:26, 벧전 1:21).  ⑤ 그러나 무엇보다도 크게 영광을 나타내실 일은 장차 심판주로서 천군 천사와 함께 재림하는 일입니다(8:38, 13:26).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한자말로 대언자대신 말하여 주는 자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인간은 죄인이기 때문에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감히 나아갈 수 없으며, 무슨 말을 할 수도 없으나 인간을 대신하여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께 나아가 우리의 간구하는 것을 말하여 주심을 보여줍니다.  이처럼 죄인인 인간이 하나님과 교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언자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 마지막으로 대언자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란 말을 사용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15:16).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2위 하나님이신 그리스도는 성부 하나님과 마찬가지로 영광을 받으실 수 있는 분이시므로 영광의 주로 불리워집니다(고전 2:8, 2:1).  따라서 성도들은 성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처럼 성자 그리스도에 대해서도 찬양하며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1:25).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그리스도는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구원의 객관적 근거를 마련하신 이후에도 계속 구원자로서의 사역을 수행하고 계십니다.  먼저 그리스도께서는 오늘도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셔서(26:64),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위임받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여금 진리의 말씀을 바로 깨닫게 하실 뿐 아니라(1:20-22), 인간이 범죄하였을 때 이를 속죄하시기 위해 변호하시는 대언자의 사역을 수행하십니다(8:31-39, 7:25).  또한 이 세상 마지막 날에 재림하셔서 죄악된 세상을 심판하시고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믿는 사람들에게는 구원을 주심으로 최종적인 구원을 완성하시는 심판자와 구원자로서의 사역을 수행하십니다(5:22, 2:16).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한 마디로 말하면 구원의 주 그리스도와 구원받은 자인 성도와의 관계는 아주 밀접하며 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를 세분하여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그리스도는 원래 하나님이셨으나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인간과 더불어 생활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인간 구원을 위하여 제자를 모으시고 복음 전파 사역을 계속하였을 뿐 아니라 죽기까지 인간을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그리스도는 승천하시고 난 이후에도 계속 성도들과 교통하시며 성도의 구원을 완성하기 위해 하나님께 간구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7:25).  이처럼 성도와의 관계를 강조하는 그리스도의 이름은 과거 뿐 아니라, 지금 이 시간과 앞으로도 영원히 택한 자를 은혜와 사랑으로 구원하시고 보호하시는 그리스도의 참 사람을 보여줌으로써 성도에게 큰 확신과 더불어 영적 성장에 아주 큰 유익을 줍니다.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성경의 주인공은 그리스도이시며, 성경의 주제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행하시는 구원인 바, 성경 가운데는 그리스도와 구원 받은 성도의 관계를 강조하는 용어들이 많습니다.  그 가운데 대표적인 것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생명의 주, 선한 목자, 참 포도나무, 믿음의 주, 온전케 하시는 이, 건축자의 버린 돌, 모퉁이의 머릿돌, 교회의 머리, 반석, 등으로 이 용어들은 모두 진정 그리스도께서 성도에게 어떤 의미를 지닌 분이신가를 명확히 보여주는 참으로 소중한 이름들이므로, 그 하나하나의 의미를 생각할 때 큰 은혜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그리스도께서는 선지자, , 제사장이란 3가지 직임을 가지셨습니다.  이러한 그리스도의 세 가지 직임에 대해서는 이미 다룬 그리스도의 중보사역에서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므로 그곳을 참조하십시오.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머리되신 그리스도의 지체인 성도들은(고전 12:27), 그리스도를 본받아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신 평화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평화란 이미 말했듯이 악한 세력을 쳐부수고 얻는 평화인 바 성도들은 먼저 사탄의 세력을 쳐부수는데 앞장 서야 합니다(6:10-13).  따라서 성도들은 각자 바로 나 자신이 평강의 왕이신 그리스도를 따라 의의 병기로 사탄의 세력을 물리치는 평화의 군사들임을 명심해야 합니다(딤후 2:4).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 이루었다’(19:30) 선언하심으로 구원자로서 그리스도의 사역은 이미 완성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구원의 사역을 방해하는 원수 사탄의 세력을 완전히 쳐부수고, 예수의 보혈의 공로를 믿는 자에게 천국 상급을 주실 그리스도 재림의 날이 완전하게 구원이 이루어지는 날이 될 것입니다(21:1-4).  따라서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보혈을 믿음으로 이미 구원을 얻은 자이지만 동시에 장차 천국에서 구원의 기쁨을 맛보게 될 자인 바, 반드시 우리에게 주어질 미래의 그날을 사모하며 이 세상에서도 천국 시민권을 가진 자로서 성숙한 신앙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3:20).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원래 제2위 하나님이셨던 그리스도께서 인간으로 이 땅에 오셔서 죄인 구원을 위한 직무를 수행하시기 위해 취하신 직책을 가리킵니다.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그리스도께서는 제자들을 가르치시면서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라고 했습니다(11:34-35).  이러한 불화의 조성자이신 그리스도를 평강의 왕이라 부르는 까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는 성경이 말하는 평화가 단지 분쟁이 없는 상태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악한 세력을 완전히 물리침으로 더 이상 선과 악의 갈등이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며, 그리스도께서 바로 악한 사탄의 세력을 쳐부숨으로써 참다운 평화를 이루기 위해 이 땅에 오셨던 것입니다.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먼저 예수께서 오시기 이전에 이미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많은 선지자들에 의해 구원의 주로 오실 것이란 사실이 지속적으로 예언되어 왔다는 사실로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49:6, 8, 9:9).  그리고 예수께서 탄생하실 때 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은 천사들에 의해 구주로 선포되었음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1:20-21).  또한 예수께서 스스로 자신이 이 세상에 구속주로 오셨음을 밝혔기  때문에 알 수 있습니다(19:10, 12:44-50).  나아가  세례 요한(1:29) 그리고 예수와 함께 생활하였던 사도 베드로(5:31)와 요한(요일 4:14) 및 바울(딤전 1:15)과 같은 신뢰성 있는 사람들이 예수를 구주로 선포함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예수께서 구원의 주시라는 사실은 여러 측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너무나 확실한 진리인 바 오직 그리스도만을 의지함으로 구원 받을 수 있음을 확신해야 합니다(4:12).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앞서 살펴 본 이란 이름도 하나님으로서의 영광스러움을 포기하고 섬기는 자로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의 희생을 잘 보여줍니다.  그러나 어린 양이란 이름은 실로 목숨까지 버리시는 그리스도의 희생을 가장 잘 나타내는 이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구약 희생 제물 가운데 어린 양이 가장 많이 드려진 제물인데, 그리스도께서 바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셨던 것입니다(1:29, 36).  즉 어린 양이 자기 죄가 아니라 사람들의 죄값으로 죽게 되는 바 그리스도께서도 스스로는 죄가 하나도 없으시나, 이 세상의 죄를 대신 감당해 자신을 십자가의 희생 제물로 바치신 것입니다.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평강의 왕이신 그리스도께 나아가며 그분을 의지해야 합니다.  구약의 이사야 선지자가 장차 이 땅에 오실 그리스도를 평강의 왕이라 불렀던 것은(9:6), 그리스도만이 죄악으로 고통을 받는 온 인류에게 참 평강을 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하면서 마음에 평화가 없는 것은 평강의 왕이시며 전능하신 그리스도 앞에 모든 문제를 내려 놓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구약에서는 하나님만이 구주라는 사실이 여러번 강조 되고 있습니다(44:3, 7, 43:11, 13:4).  그러나 신약에서는 주로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용어로 이 단어가 사용되었습니다(딤후 1:10, 벧후 1:11, 요일 4:10).  이러한 사실은 인간 구원에 있어서 하나님께서 구원을 계획하셨고, 그리스도께서 이를 실행에 옮기셨음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성령께서는 이러한 구원의 효력을  각 개인에 적용시키는 일을 하십니다.  이처럼 인간 구원은 삼위 하나님께서 영원 전부터 계획 하시고 스스로 죽으심으로 성취하시고 마침내 이를 성도 개인에게까지 적용시키는 바 이러한 구원은 결코 실패할 수 없습니다.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 역시 그리스도를 본받아 섬김을 받는 것이 아니라 섬기는 자로서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교훈을 줍니다.  특히 교회의 사역자들은 이러한 섬김의 자리에 앞장 서 나아가야 할 자들이기 때문에 성경은 교회의 사역자들에 대하여서도 종이란 명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1:9, 딤후 1:3, 1:1, 벧전 2:16).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그리스도께서 전능하지 않으시다면 공중의 권세 잡은 자(2:2)이며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6:12)인 사탄과 싸움에서 완전히 승리할 수 없으며 따라서 성도의 구원도 완전히 보장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리스도를 전능하신 분으로 묘사하는 바, 그리스도께서 구원의 사역을 행하시는데 있어 그 어떠한 부족함이나 오차도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믿는 성도들은 장차 그리스도께서 왕노릇 하시는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원히 거하는 행복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21:3-4).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첫째, 죄에서부터 구원하셨습니다(1:29).  둘째,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로부터 구원하셨습니다(5:9).  셋째, 죄의 결과로 임할 죽음으로부터 구원하셨습니다(11:25-26).  마지막으로  죄지은 자에게 임할 심판으로부터 구원하셨습니다(5:25).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