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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6.30 항상 깨어 있으라

당신은 죄가 어떨 때 힘을 발휘하고 그것이 어떤 상황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세력을 펼치는지를 고찰하고 항상 죄에 대항해 깨어 있어야 한다.  주님이 제자들에게 깨어 있으라’(13:37)고 당부하신 말씀처럼 깨어 있는 것은 실로 우리의 의무이다.  누가복음 2134절은 깨어 있는 사람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한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한 마디로 타락한 성품의 분출을 막기 위해서 깨어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다윗은 이 의무를 스스로 실천하려고 노력했다.  내가 또한 그 앞에 완전하여 나의 죄악에서 스스로 지켰나니’(18:23).  그는 자신의 부정한 모든 행동 양식과 죄들을 대적하기 위해 깨어 있었던 것이다.  이것이 바로 주님이 우리를 부르시고 우리에게 행위를 돌아보라고 하신 말씀의 의미이다.

당신은 죄가 활개를 칠 때는 어떤 상황이며 그것이 어떤 요소와 어떤 기호를 만날 때 그리고 어떤 조건이 충족될 때 유리하게 전개되는지를 생각하라.  그래서 그런 것들을 주시하고 대항하라.  육체의 질병을 당할 때 사람들은 자신들에게 해로운 음식이나 공기 그리고 계절들을 피한다.  영혼의 질병은 육체의 병보다 더 중요하지 않는가?  죄의 상황들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오히려 즐기는 사람은결국 죄를 짓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죄의 유혹의 모험에 빠져드는 사람은 결국 죄를 지을 수밖에 없다.

하사엘은 처음 선지자 엘리야의 말을 들었을 때 자신이 그렇게 잔인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자 선지자는 그를 확신시키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여호와께서 네가 아람 왕이 될 것을 내게 알게 하셨느니라’(왕하 8:13).  결국 잔악한 행위의 유혹을 가지고 있었던 하사엘은 이스라엘에게 잔악을 행했다.  당신이 어떤 사람에게 특정한 죄를 지을 것이라고 말한다면 그는 그 말을 듣고 처음에 놀란 것이다.  그 때 당신이 그의 속에서 대범하게 가지고 있는 유혹들을 지적해 주면 그는 곧 누그러져서 당신의 말에 수긍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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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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