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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6.27 적합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우수하다고 평가하는 기준과

사람의 평가 기준이 다르다는 사실에 놀라지 마십시오.

세례 요한이 사람들 앞에서 사역한 기간은 얼마 동안이었습니까?

아마도 6개월 정도였겠지요.

세례 요한의 삶에 대한 예수님의 평가는 어떠했습니까?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중에 요한보다 큰이가 없도다’( 7:28).

6개월을 온전히 하나님께 받친 요한의 삶에

하나님의 아들이 승인도장을 쾅! 찍어 주셨습니다.

 

당신의 삶을 세상의 기준으로 판단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많은 교회와 목사님들과 지도자들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그러한 개인이나 교회가 세상적으로는 괜찮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눈에는 절대로 용납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가

세상 사람들에게는 하찮아 보일 수 있습니다.

시골 한 구석 작은 마을에서 하나님을 신실하게 섬기는 목사님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을까요?

물론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을 그곳으로 보내셨다면 말입니다.

 

하나님은 책임의 경중을 막론하고 충성을 다하는 사람에게 상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평범한 사람 쓰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26-31절에서

하나님은 세상에서 약하고 멸시받는 것을 일부러 찾으신다고 했습니다.

거기서 하나님이 가장 큰 영광을 받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이 하신 일임을 믿게 됩니다.

당신이 약하다고,

제한된 존재라고,

평범하다고 느낀다면

당신이야말로 하나님이 쓰시기에 적합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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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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