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종종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셔서

헌신하고자 하는 마음이 저절로 생겨

하루 종일 기분 좋은 상태가 되기를 바랍니다.

만일 하나님이 당신에게 말씀하시길 원하신다면

당신은 하나님이 당신이 있는 그 자리에서 무엇을 하고 계신지를

보여주시기에 합당한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이 단순히 대화를 나누시기 위해서만

사람들에게 찾아와 말씀하시는 장면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무언가를 염두에 두고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성경, 기도, 환경, 교회 혹은 다른 어떤 것을 통해

당신에게 말씀하실 때,

그분은 당신의 인생에 목적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을 때

하나님은 무엇을 하고자 하셨습니까?

하나님은 한 나라를 세우려는 계획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왜 하필이면 그때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습니까?

하나님께서 바로 그때 한 나라를 세우시기를 원하셨기 때문이지요.

하나님이 무엇을 하시려는지 알게 된 바로 그 순간에

아브라함은 자기 인생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쪽으로 조정해야 했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주겠다고 약속하시고 얼마 후에

그 아이 이삭이 태어났습니까?

25 후입니다( 12:4, 21:5).

왜 하나님은 25년을 기다리셨습니까?

하나님이 이삭에게 어울리는 아버지를 만드시는데 25년이 걸린 것입니다.

그 아버지의 품성이 후대의 성향을 좌우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좋은 품성을 지닌 사람으로 만드시려고

많은 시간을 투자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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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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