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인식론'에 해당되는 글 69건

  1. 2021.12.23 일반계시와는 달리, 특별계시만이 수행할 수 있는 역할은 무엇인가?
  2. 2021.12.21 성경이란 무엇인가?
  3. 2021.12.16 특별계시로 인하여 일반계시는 쓸모 없게 되는가?
  4. 2021.12.14 하나님의 말씀이 ‘능력’이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5. 2021.12.09 일반계시가 주어졌는데 특별계시가 왜 필요한가?
  6. 2021.12.07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 인간의 저술 사이의 근본적인 차이점은 무엇인가?
  7. 2021.09.16 일반계시와 특별계시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8. 2021.09.14 성경은 인간에게 있어 어떻게 구체적으로 적응하는가?
  9. 2021.09.09 특별계시란 무엇인가?
  10. 2021.09.07 성경이 적응성을 갖는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11. 2021.09.02 일반계시가 종교의 근거로 충분하지 못하다는 사실은 무엇으로 증명되는가?
  12. 2021.08.31 성경 66권은 과연 상호간에 모순이나 폐기하는 일이 없는가?
  13. 2021.08.26 일반계시가 참 종교의 근거로서 불충분한 이유가 무엇인가?
  14. 2021.08.24 성경에 등장하는 많은 인물 가운데 중심 인물은 누구인가?
  15. 2021.08.19 일반계시만으로 우리들은 참 종교로 나아갈 수 있는가?
  16. 2021.08.17 성경이 다양성 가운데서도 통일성을 이루는 근본 이유는 무엇인가?
  17. 2021.08.12 기독교와 관련하여 일반계시는 어떠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가?
  18. 2021.08.10 오랜 세월 여러 저자에 의해 쓰여진 성경이 통일성을 지니는 까닭은 무엇인가?
  19. 2021.08.05 모든 인간이 종교적 성향을 지니는 것도 일반계시 때문인가?
  20. 2021.08.03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확실히 보여주는 성경의 내적 증거는 무엇인가?
  21. 2021.07.29 특별계시가 주어진 이후에도 여전히 일반계시가 필요한가?
  22. 2021.07.27 이방 종교의 경전들도 인류 역사에 그 영향력을 끼쳤지 않았는가?
  23. 2021.07.20 성경이 인류 역사에게 끼친 영향력은 어떠했는가?
  24. 2021.07.15 인류 역사가 오늘날 이같이 진행되어 온 것은 반드시 그럴 수 밖에 없는 일인가?
  25. 2021.07.13 성경이 오늘날 우리들에게 전해지기까지 그 역사는 순탄했는가?
  26. 2021.07.08 하나님이 역사를 주관하신다면 왜 역사 가운데는 악인이 득세하는 일이 많은가?
  27. 2021.07.01 인류 역사를 통해서도 하나님의 뜻을 발견할 수 있는가?
  28. 2021.06.29 진정한 예언이 갖추어야 할 세 가지 필수 요건은 무엇인가?
  29. 2021.06.24 자연이 하나님을 보여준다면 자연이 곧 하나님이라고 볼 수 있지 않는가?
  30. 2021.06.22 우리는 인간들의 예언도 더러 맞아 떨어지는 현상을 보게 되는데, 그렇다면 그것과 성경의 예언 사이에 근본적으로 다른 점은 무엇인가?

첫째, 특별계시만이 참 종교의 근거가 됩니다.  왜냐하면 참 하나님께로 나아가서 그분과 구체적으로 교리를 나눌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 오직 특별계시를 통해서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요컨대, 특별계시만이 인간의 영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방법을 제공해 줍니다.  둘째, 특별계시만이 죄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줄 수 있습니다.  즉 인간의 타락 이후, 죄인을 구원할 목적으로 주어진 특별계시만이 근본적으로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해 줍니다.  셋째, 특별계시만이 구원의 진리를 제공해 줍니다.  즉 특별계시가 죄인의 구원을 목적으로 주어진 것인 만큼 우리는 특별계시를 통해서만 구원에 이르는 충분하고도 확실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특별계시를 통하여 확실한 영적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일반계시로는 애매하고 모호한 것들이, 특별계시에 이르러 확실해지고 분명해집니다.  그것은 특별계시가 하나님께로부터 직접 주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실례로 우리는 자연과 역사를 통해서는 도무지 알 수 없는 영적 진리들을 성경을 통해서는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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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하나님께서 그 자신과 자신의 뜻을 인류에게 계시해 주신 하나님의 영감(靈感)으로 기록된 책입니다(벧후 1:21).  다시 말하면 성경은 구원의 진리가 담긴 하나님의 특별계시로서의 기독교의 소중한 경전입니다(요 5:39).  따라서 이는 모든 성도들의 신앙과 생활의 유일무이한 기준이 됩니다(딤후 3:16, 롬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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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죄 문제를 해결하고 인간에게 구원의 길을 보여주기 위해 주어진 특별계시는 일반계시와 전혀 별개의 것이 아니라 일반계시를 보다 명료하게 하며, 보다 구체화시킨 것이기 때문입니다.  본래 인간 타락 이전에는 일반계시만으로 아무런 부족함이 없었으나 죄가 세상에 들어온 이후로 그것은 흐려지고, 또한 사람의 영안도 어두워져 인간은 하나님께서 자연과 역사와 사람의 마음속에 쓰신 글을 제대로 읽고 해석하기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또 다른 특별한 계시로써 그것을 재교정, 재해석할 필요성이 있었고, 그런 목적에서 하나님은 일반계시에다 특별한 말씀의 빛을 더 첨가했던 것입니다(John Calvin).  그러므로 특별계시는 일반계시를 그 배경으로 할 때보다 효과적으로 이해될 수 있고 쉽게 전달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예수님께서 특별계시인 천국의 진리 및 구원의 도리를 교훈하실 때, 씨 뿌리는 비유나 감추인 보화의 비유 등(마 13장) 일반계시적인 세상 진리를 근거로 해서 가르치셨는데, 이것은 일반계시가 특별계시와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잘 시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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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그대로 하나님의 말씀은 그 자체가 살아 역사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히 4:12).  즉 인간의 말은 실행되기 전까지는 효력이 없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그 자체가 능력을 지니고 있으므로 결코 취소되지 않습니다(창 27:33).  실로 하나님의 말씀은 천지를 창조하는 방편이 되었으며(창 1:3, 시 33:6, 히 11:3), 또한 예수의 이적적 탄생을 확실케 하였듯이(눅 1:37) 반드시 성취되는 능력을 자체에 갖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의심 없이 받아들이며 구원의 도리로 신뢰하는 까닭이 바로 이와 같은 말씀이 지닌 능력에 연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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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로 인하여 일반계시가 흐려지고 오염되었기 때문입니다.  본래 일반계시는 완전하게 주어졌으나, 타락으로 인하여 자연과 역사와 사람의 마음속에 새겨진 하나님의 일반계시는 희미해지고 말았습니다.  그 결과 일반계시만으로는 인간이 하나님을 알 수 없게 되었으며, 더구나 일반계시는 구원의 길에 대해 침묵하고 있는 바 구원에 이르는 길을 알기 위해서는 특별계시가 필연적으로 요청되었습니다.  한마디로 특별계시는 일반계시의 불충족성을 극복하고 인간 구원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게 된 것입니다.  특별계시의 핵심이 구원의 책인 ‘성경’이고, 성경의 절정이 구원의 실현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은 이를 명백히 입증해 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특별계시인 성경에 제시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는 길 외엔 우리 인생들에게 다른 구원의 방도가 전혀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게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행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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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훌륭한 것이라 할지라도 유한한 인간의 저술은 상대적 가치만을 지닙니다.  그러나 성경은 모든 시대 모든 사람에게 통용될 수 있는 보편성과 더불어 절대성을 갖습니다.  즉 성경은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극복한 도덕적 원리와 영적 진리를 포함할 뿐만 아니라 선악(善惡)과 진위(眞僞)의 기준을 제시해 줍니다.  이는 성경이 창조자로서 모든 것이 기준을 세우신 분이시며, 모든 것을 초월하여 계신 절대자이신 하나님의 말씀임을 잘 보여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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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계시는 창조 사역에 기초하여 우주 만물에 대한 하나님의 일반적인 의지를 알려주는 것인 반면, 특별 계시는 구속 사역에 기초하여 죄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특별한 구원의 의지를 알려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일반 계시는 모든 인류를 그 대상으로 삼아 하나님과 우주에 대한 일반적인 내용을 전달해 주고 있지만, 특별 계시는 자기 백성들을 그 대상으로 삼아 하나님과 구원에 대한 특별한 내용을 전달해 주고 있다는 차이점을 지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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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성경은 인간 영혼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진단해 줍니다.  즉 성경은 모든 인간이 불행에 처하게 된 근본 원인이 죄에 있음을 제시해 줌과 아울러(창 3:16-19, 롬 3:10-18) 죄 아래 있는 인간의 상태 등을 구체적으로 드러내 줍니다(롬 1:18, 고전 1:20—21, 2:13-14, 히 9:27, 계 20:10-15).  둘째, 성경은 모든 인간이 지닌 영혼의 문제를 해결하는 정확한 방법을 제시해 줍니다.  즉 성경은 인생의 영적 질병을 치유하고 참된 행복을 찾는 방법으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제시하고 있습니다(요 3:3, 5, 16, 요일 5:1, 12).  셋째, 성경은 인간 영혼에 만족과 기쁨을 공급하여 줍니다.  사람들은 인간의 궁극적인 문제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철학책이나 문화책, 이방 종교의 경전 등에 심취해 보기도 하지만 거기에는 진정한 만족과 기쁨을 얻지 못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인간 심령 속에 변화를 일으켜 참된 만족과 기쁨을 줍니다(시 107:9).  넷째, 성경의 진리는  시대와 지역과 신분에 관계없이 모든 영혼에게 동등하게 구원의 능력을 갖습니다.  누구를 막론하고 성경의 진리를 수납하고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성경은 모든 인간 영혼의 갈급한 요구에 합당하게 부응하고 적응합니다.  이로써 우리는 성경은 인간을 창조하신 분에 의해 그리고 인간 영혼의 병든 부분을  치유할 수 있는 분에 의해서 주어진 구원의 진리임을 잘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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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에게 구원의 길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주신 특별한 계시를 말합니다.  따라서 특별 계시의 내용은 일반 계시로서는 도달할 수 없는 구원에 관한 특별한 진리들을 다룹니다.  예컨대 삼위일체 하나님, 그리스도의 성육신, 성령의 사역 등의 내용들이 그것입니다.  그리고 특별 계시의 진수로서 그것이 글로 기록된 것이 바로 ‘성경’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이  성경을 읽을 때,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특별 계시의 진수를 접하고 있음을 깨닫고, 성경 말씀을 귀중히 생각하며 이를 생활의 지침으로 삼아 성숙한 신앙생활을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시 11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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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성경이 현실과 관계없는 헛된 이론을 기록하였거나 호사가들만의 관심사를 기록한 것이 아니라 죄와 구원의 문제, 내세와 영생의 문제 등 모든 인간이 해결해야 할 영혼의 절실한 요구에 적절하고 유효한 대답을 주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성경의 적응성은 인간 영혼을 만드심으로 그 영혼을 잘 알고 그 영혼의 요구에 응답하실 수 있는 하나님께서 곧 성경의 저자임을 시사해 줍니다.  만약 인간의 창조주이시며 각 개인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성경의 저자가 아니라면 이처럼 인간의 내밀한 문제에 대하여 일관되고 깊이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진정 여러분의 삶에 있어 해결해여야 할 문제가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아가십시오.  성령의 감화를 간구하며 성경을 깊이 묵상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그 가운데서 사람의 무거움에서 벗어나 자유함을 누리게 해주는 하나님의 지혜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요 8:32, 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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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역사상 단순히 일반계시에 기초한 단 하나의 순수한 자연 종교나 이성 종교가 존재하지 못했다는 사실에서 입증됩니다.  다시 말하면 종교마다 일반계시로써가 아니라 나름대로 자기들의 신에게서 특별한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하면서(물론 허위 주장이지만) 그것으로써 자기네 종교의 근거로 삼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계시가 일반 학문이나 과학 또는 예술의 근거는 될 수 있을지언정 종교의 기초는 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른바 신이 세상을 창조하였으나 세상 일에 관여 치는 않는다는 이신론자(理神論者)들의 자연 종교나 철학자들의 이성 종교는 도무지 실재가 없는 추상일 뿐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Pythagoras는 말하기를 “신, 혹은 신탁에 의하여 사람들을 가르치지 않는 한, 사람들을 종교로 인도하기 어렵다”라고 실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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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비록 40여 명의 저자들에 의해 쓰여졌지만 각 저자들의 종교적, 도덕적 발언들이 서로 모순되고 충돌하거나 먼저 있던 것이 뒤에 온 것에게 폐기된 일이 없습니다.  혹자는 마태복음 5장의 산상수훈에서 그리스도께서 ‘옛사람에게 말하 바’에 대하여 시정하는 교훈을 하신 것(마 5:21-48)을 보고 성경은 상호 모순되고 후에 주어진 교훈이 이전 교훈을 폐기하고 있다고 말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율법 자체에 대한 반대가 아니라 그것이 담고 있는 의미를 바르게 해석하지 못하는 옛사람의 잘못된 생각을 시정해 주신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율법을 완성하러 오신 것이지 결코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었습니다(마 5:17-18).  그리고 우리는 성경의 보다 일찍 기록된 책에 비해 보다 후대에 기록된 책에서 계시의 진보가 이루어진 사실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이 역시 잘못에서 참으로의 진보가 아닙니다.  이는 계시를 더욱 명료히 하기 위해 주어진 진보인 것입니다.  이처럼 성경은 상호 간에 모순이나 폐기하는 일이 없이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시대와 저자와 기록 배경을 초월하여 성경의 기록이 이처럼 상호 모순이나 폐기하는 일이 없다면 그것을 인간의 기록으로 볼 수 있겠습니까?  인간은 한 개인 안에서도 그 사상이 일생을 통하여 무수히 변하고 또 서로 모순되는 말을 합니다.  그러나 수십 명의 저자에 의해 1500여 년의 장구한 세월 속에서 기록된 성경은 자체적으로 결코 모순되는 부분이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확증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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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그것은 죄로 오염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본래부터 일반계시에 어떤 결함이 있었다는 뜻이 아니라, 만물의 영장 된 사람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사람은 사람대로 그 영안(靈眼)이 어두워져 일반계시를 바로 볼 수 없게 되고, 또한 자연 역시 인간과 더불어 죄의 저주 하에 처해있어 하나님의 품성을 보여주는 일반계시로서의 본래의 기능이 희석된 것을 의미합니다(롬 8:20-22, 엡 4:18, 골 1:13).  둘째, 그 지식이 확실치 못하기 때문입니다.  일반계시로써 우리들은 신적인 지혜와 능력 등에 관해서는 어느 정도 알 수 있지만, 그 신이 어떠하신 분인지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도무지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일반계시로는 참 하나님을 제대로 발견하여 그분과 특별한 교제를 나눌 수 없습니다.  셋째, 구원의 길을 제시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참 종교는 반드시 구원을 주어야 하는데, 일반계시는 구원에 관한 한 침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일반계시로서는 구원의 길을 찾을 수 없습니다.  바로 여기서 특별계시는 필연적으로 요청되었고, 그 결과 일반계시 외에 특별 계시가 우리들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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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는 성경의 첫 책인 창세기부터 마지막 책인 요한 계시록까지 일관되게 성경의 중심인물로 나타납니다.  즉 인간의 타락이 있었던 에덴동산에서부터 여자의 후손으로 예언된(창 3:15) 예수 그리스도는 계시록에서 백보좌의 심판주로 나타나기까지(계 20:11) 성경 전체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리스도가 오시기 이전에 쓰여진 구약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 문서이고, 그리스도가 오신 이후에 쓰여진 신약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약에 예언된 메시아라는 증거 문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성경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인간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제2위 하나님이신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일관되게 기록되었다는  것은 그것이 바로 구원의 주체이신 하나님의 말씀임을 증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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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 없습니다.  일반계시는 우리들에게 구원에 합당한 참 종교로 인도하는 데는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펠라기우스주의와 이신론자, 합리주의자 등은 일반계시는 참 종교로 인도하는데 충분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기독교는 일반계시는 분명한 한계를 가지므로 참 종교의 근거가 될 수 없다고 봅니다.  그런즉 기독교는 일반계시인 자연이나 사람의 이성 등에 그 근거를 두지 않고, 오직 특별계시인 성경에 그 근거를 두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시력이 나쁜 사람이 자신의 눈(일반계시)으로는 사물을 분명히 볼 수 없지만, 안경(특별계시)의 도움을 받을 때 사물을 분명히 볼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John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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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성경 66권이 모두 하나님 한분에 의해 기록되었다는 사실뿐 아니라 한 가지 목표에 지향하며 그것이 점차 이루어져 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은 성경 66권 가운데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인간 구원이란 대주제를 놓고 인간 타락의 직후로부터 세상 종말에 구원이 완성되는 그 순간에 이르기까지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계속적이고 점진적인 내용 전개를 펼치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한 맥락에서 창세기와 계시록은 성경 전체를 일관하여 하나님의 구속의 계획과 성취를 보여주는 그분이 주관하는 구속사의 시(始)와 종(終)이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같은 내용 전개에 있어 성경은 태초부터 종말에 이르기까지 너무나도 치밀하고 질서 정연합니다.  시대를 초원하여 장구한 역사의 흐름 가운데 수많은 사람들과 나라들이 성경 속에 등장하고 또 사라지지만 그 주제에 있어 시종일관 결코 어긋남이 없이 인간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구속 성취의 역사를 보여 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성경을 어찌 인간의 산물로 볼 수 있겠습니까?  해답은 하나, 천지 창조자이시며 역사의 주관자 되신 한 분 하나님께서 친히 저자가 되어 인간 구원의 계획과 성취를 주제로 성경을 기록했기에 다양성 속에서도 이처럼 치밀한 통일성을 지니는 것이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런즉 성경은 분명히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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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계시 이외에 구원의 특별계시를 가지고 있는 기독교에 있어서도 일반계시는 나름대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먼저 기독교의 특별계시를 잘 이해하는 데 있어 일반계시는 그 배경이 됩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일반계시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과 위대성을 알 수 있기에, 또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와 사랑이 얼마나 큰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반계시는 기독교의 특별계시를 전달하는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합니다.  예수님은 천국 진리를 교훈함에 있어서 일반적인 생활 가운데서 발견되는 비유들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예를 들어 회개의 귀중함을 ‘탕자의 비유’로써(눅 15:11-32), 구원의 귀중함을 ‘감주인 보화의 비유’로써(마 13:14) 교훈하셨습니다.  이것은 모두 일반 계시적인 진리를 사용하여 특별계시의 진리를 교훈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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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66권으로 구성된 신구약 성경은 40여 명에 달하는 많은 저자들이 약 1500여 년이란 장구한 세월을 거쳐 기록한 책입니다.  저자들의 직업과 신분과 성격도 다양하며 그들이 살았던 시대와 정황도 각기 다릅니다.  따라서 성경은 그 세부적인 내용에 있어서 실로 다양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66권 성경이 놀랍게도 그 내용과 사상에 있어서 한 편의 장중한 오케스트라와 같이 치밀한 통일과 조화를 이루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이 사실은 성경의 기록이 결코 인간의 산물이 아님을 명백하게 보여줍니다.  즉 성경의 원저자는 절대자이시며 불변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성경은 한분 하나님께서 다양한 인간 저자들을 사용하여 기록한 ‘진리의 말씀’인 것입니다.  바울은 이 사실을 명백하게 선포하였습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딤후 3:16).  따라서 우리는 성경을 인간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그 가운데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간 역사를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찾아내어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숙함을 더해가야 합니다(딤후 3: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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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어 본성적으로 하나님을 찾게 된 것도 하나님께서 일반계시로서 인간의 마음에 역사하셨기 때문입니다.  즉 일반계시로 인해 사람들은 본성적으로 신이 있음을 느끼며, 그래서 그 신에 대하여 예배와 제사를 드리고픈 강렬한 욕구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비록 죄로 오염된 사람들이 그러한 종교적 욕구를 잘못 적용하여 우상을 만들어 섬기고 그릇된 종교를 만들어 내지만, 그러한 인간의 종교성만은 참 종교인 기독교로 사람들을 이끌어 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행 17: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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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일성(統一性)

2) 적응성(適應性)

3) 절대성(絶對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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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구원의 길을 밝히 보여주는 특별계시가 주어진 후 일반계시의 의미와 가치가 감소된 것은 사실이지만 오늘날까지 여전히 중요한 것 역시 틀림없습니다.  왜냐하면 일반계시는 특별계시를 받지 못한 사람들이 구원에는 이를 수 없지만 그들로 하여금 나름대로의 사회 통념에 따라 상식적인 생활을 하게 하며 사회 질서를 유지케 하기 때문입니다(롬 2:10).  또한 완전하지는 못하지만 일반계시는 하나님의 존재와 사역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갖게 함으로써 특별계시에 보다 깊은 관심을 가지도록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일반계시는 기본적인 사회생활을 가능케 하고 더 나아가 구원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다는 전에서 큰 가치를 지니는 바 성도는 이를 매개로 하여 구원의 복음을 보다 널리 전파하는데 앞장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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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불교의 불경(佛經)이나 이슬람교의 코란경(Quran)이나 페르시아 조로아스터교의 아베스타경(Avesta)이나 유교(儒敎)의 고전들도 나름대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들과 성경의 영향력을 비교해 보면 본질상 엄청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비록 이방 종교의 경전들 중에는 인간 생활의 윤리 도덕적인 측면에서 좋은 가르침을 주는 것들이 있기도 하지만 하나님과 죄와 구원의 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잘못 가르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어떤 종교의 경전은 죄의식과 성(性)의 순결을 무시하기도 하며 인간의 권리와 가정의 존엄성에 대해 별 가치를 두지 않습니다.  때로는 목적을 위해 수단을 합리화하기도 합니다.  여러 남녀 신들이 등장하여 난잡한 행위들을 하기도 합니다.  도무지 신적 기원을 가진 것이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한 마디로 그것들은 본질상 타락한 인간의 산물일 뿐입니다.  그러나 기독교의 경전인 성경만은 한점 흐트러짐도 없이 그 거룩하고 순결하며 탁월한 내용을 지니고 있으며 인류 전반에 끼친 영향력으로 인해 참 하나님의 유일한 말씀이라 칭함 받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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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 말할 수 없이 큽니다.  문명한 나라의 좋은 제도나 법률을 잘 살펴보면 그것들은 대부분 성경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위대한 예술 작품이나 건축, 문학, 음악 등에서도 우리는 어렵지 않게 성경과 기독교의 영향력이 심히 컸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생명과 권리를 중시하든지 결혼과 가정의 존엄성, 남녀평등의 원리, 성(性)의 순결, 일부일처(一夫一妻) 제도 등등은 모두가 성경의 가르침에 근거하고 있는 고상하고 탁월한 원리들입니다.  따라서 성경이 읽혀지고 기독교가 들어가는 곳에 개인의 생활이 변화되고 가정이 화목해지며 나라가 부강해지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도 우리는 성경이 신적인 감화력을 지닌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러한 사실을 확신한다면 보다 보람되고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성경을 늘 가까이하고 생활의 절대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약 1:22-23, 벧전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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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가들은 지난 역사를 회상하면서 “만약 그때 그 사건이 그랬더라면” 하는 가정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호사가적 가정에 불과할 따름이고 실제로 역사는 오늘날처럼 진행되어 왔습니다.  그렇다면 인류 역사는 왜 ‘그때 만약 그렇게’ 진행되지 아니하고 오늘날처럼 ‘이렇게’ 진행되어 왔을까요?  이에 대해 성경은 하나님의 뜻과 섭리로 말미암아 인류 역사가 오늘날처럼 이렇게 되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시 75:6-7, 행 17: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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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교회 당시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성경은 말로 다할 수 없는 심한 박해를 받았고, 또한 지금도 일부 잘못된 이념을 가진 폐쇄된 사회나 국가에서는 박해를 받고 있습니다.  콘스탄틴 대제(A.D. 272-337년)에 의해 기독교가 공식 인정받기 전까지, 특별히 초기 로마 황제들은 기를 쓰고 성경과 기독교와 성도들을 박해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불태워졌고 성도들은 무자비하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성경에 대한 핍박과 박해는 계속되었습니다.  폭군들의 박해도 박해려니와 일반 민중들의 복음에 대한 편견과 증오도 대단하여 그야말로 성경과 기독교는 거듭거듭 말살의 위기에 처해졌습니다.  심지어 18세기 프랑스의 계몽주의 사상사이며 무신론자인 볼테르는 앞으로 100년 이내에 성경과 기독교는 지구 상에서 사라지고 말 것이라고 호언장담했습니다.  그러나 과연 그렇게 되었을까요?  오히려 볼테르가 죽은 지 겨우 25년이 지난 후에 그가 앉아서 그 이야기를 했던 바로 그의 집 자리에 프랑스의 성서 공회가 들어서서 마루에서 천정까지 성경으로 가득 쌓이게 되었다는 것은 매우 역설적인 사실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무엇을 알 수 있습니까?  만약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고 일반 인간들의 책에 불과했다면 그만한 박해와 핍박과 속에서 확장되기는커녕 흔적도 없이 벌써 사라지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오늘날에도 변함없는 세계 베스트셀러 1위로서 세계 도처에서 가장 많이 읽히고 깊은 감동을 주며 사람들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로 볼 때 성경은 정녕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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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로우신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며 인생들을 즉각적으로 심판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선한 자가 고난 받으며 악인이 번성하는 것을 우리는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역사 가운데서 악하고 부패한 자들이 잠시 득세하나 그 결과가 비참한 사실도 역시 많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성경은 악인의 최후의 심판에서 영원한 형벌 가운데 처해지게 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이 즉각적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할지라도 궁극적으로는 실현되며 역사 가운데서도 부분적으로 이루어진다고 볼 때 역사는 하나님의 뜻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을 믿는 성도는 결코 조급하게 하나님의 뜻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장차 엄정하게 이루어질 심판의 그날을 바라보며 경건함으로 주의 뜻을 실천하는 가운데 매일의 삶을 사는 것이 바로 성숙한 성도의 삶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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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역사는 우연히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이 자신의 기쁘신 뜻대로 역사를 이끌어 가시기 때문입니다.  즉 역사 가운데는 하나님의 뜻이 반영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역사를 배우고 역사 속에서 교훈을 찾는 것은 바로 역사 가운데 개입하셔서 자신의 뜻을 보이시는 하나님의 면모를 발견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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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예언의 내용이 상세하고 구체적이어야 합니다.  둘째, 예언의 성취가 한 점도 틀림없이 100% 정확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셋째, 예언의 기간이 오랜 시간이어야 합니다.  이 세 가지 요건을 다 갖춘 진정한 예언은 성경의 예언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성경의 예언만이 진정 신적인 예언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성경의 예언은 이미 성취되었으나 앞으로 성취될 것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실로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며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심판하시리라는 그 예언도 이미 이루어진 예언과 마찬가지로 반드시 미래에 성취될 것입니다(행 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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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자연과 하나님을 동일하게 보는 범신론자(汎神論者)들은 하나님이 자연이며, 자연이 하나님이라고 주장하기도 하나 이는 창조의 주체와 객체조차 제대로 구분치 못하는 실로 어리석은 생각일 따름입니다.  피조물인 자연이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지혜로움을 반영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그것 자체는 결코 하나님이 아닌 것입니다.  따라서 자연을 신봉하며 썩어 없어질 자연 속의 금수(禽獸)의 현상을 만들어 섬기는 우상 숭배자들은 하나님이 보여주신 일반계시를 완전히 왜곡하는 실로 어리석은 자이며 결국 하나님의 진노로 멸망받을 수밖에 없는 불쌍한 자들입니다(롬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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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예언의 내용과 정확도에서 서로 다릅니다. 인간들은 미래사에 대해 느끼는 인간적인 감각이나 악령과 사주를 받고 대략적으로 예언할 뿐입니다.  그 결과 어쩌다 맞아떨어지는 것도 있는 반면 후에 살피고 보면 틀리는 점도 수두룩합니다.  단지 맞는 부분에 대해서만 강조할 따름입니다.  그렇지만 성경의 예언은 자세합니다.  자세할뿐더러 한치의 착오도 없습니다.  예수께서 언제 어디서나 어떤 방법으로 태어나실 것과 아울러 그분의 행할 사역과 당할 고난이 어떠할 것인지에 대해 성경에는 매우 구체적으로 예언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실 것까지도 예언되었고(슥 9:9)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마 21:1-9).  이런 점에서 성경의 예언과 인간들의 예언은 본질상 서로 다릅니다.  둘째, 예언의 기간이 서로 다릅니다.  인간들의 예언은 대부분 짧은 미래 일에 대해 예언합니다.  하지만 성경의 예언은 오랜 세월 전에 이미 예언된 것들이 많습니다.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에 대한 이사야의 예언(사 7:114)과 베들레헴 탄생에 대한 미가의 예언(미 5:2)은 예수께서 탄생하실 때로부터 무려 700-800년 전에 예언되었고, 그리스도에 앞서 올 선구자 세례 요한에 대한 말라기의 예언은 400년 전에 이미 예언되었습니다(말 3:1).  그리고 그러한 성경의 예언들은 한치의 오차 없이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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