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교회 당시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성경은 말로 다할 수 없는 심한 박해를 받았고, 또한 지금도 일부 잘못된 이념을 가진 폐쇄된 사회나 국가에서는 박해를 받고 있습니다.  콘스탄틴 대제(A.D. 272-337년)에 의해 기독교가 공식 인정받기 전까지, 특별히 초기 로마 황제들은 기를 쓰고 성경과 기독교와 성도들을 박해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불태워졌고 성도들은 무자비하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성경에 대한 핍박과 박해는 계속되었습니다.  폭군들의 박해도 박해려니와 일반 민중들의 복음에 대한 편견과 증오도 대단하여 그야말로 성경과 기독교는 거듭거듭 말살의 위기에 처해졌습니다.  심지어 18세기 프랑스의 계몽주의 사상사이며 무신론자인 볼테르는 앞으로 100년 이내에 성경과 기독교는 지구 상에서 사라지고 말 것이라고 호언장담했습니다.  그러나 과연 그렇게 되었을까요?  오히려 볼테르가 죽은 지 겨우 25년이 지난 후에 그가 앉아서 그 이야기를 했던 바로 그의 집 자리에 프랑스의 성서 공회가 들어서서 마루에서 천정까지 성경으로 가득 쌓이게 되었다는 것은 매우 역설적인 사실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무엇을 알 수 있습니까?  만약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고 일반 인간들의 책에 불과했다면 그만한 박해와 핍박과 속에서 확장되기는커녕 흔적도 없이 벌써 사라지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오늘날에도 변함없는 세계 베스트셀러 1위로서 세계 도처에서 가장 많이 읽히고 깊은 감동을 주며 사람들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로 볼 때 성경은 정녕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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