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죄 때문입니다.  즉 죄로 어두워진 인간의 이성의 눈으로는 자연을 보고도 그것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을 올바로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일반계시를 통해 하나님의 성품과 능력을 깨닫기 위해서도 우리의 눈을 지혜롭게 열어주시는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엡 1:17).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내 눈을 열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란 기도를 쉬지 말아야 합니다(시 119:19).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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