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불교의 불경(佛經)이나 이슬람교의 코란경(Quran)이나 페르시아 조로아스터교의 아베스타경(Avesta)이나 유교(儒敎)의 고전들도 나름대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들과 성경의 영향력을 비교해 보면 본질상 엄청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비록 이방 종교의 경전들 중에는 인간 생활의 윤리 도덕적인 측면에서 좋은 가르침을 주는 것들이 있기도 하지만 하나님과 죄와 구원의 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잘못 가르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어떤 종교의 경전은 죄의식과 성(性)의 순결을 무시하기도 하며 인간의 권리와 가정의 존엄성에 대해 별 가치를 두지 않습니다.  때로는 목적을 위해 수단을 합리화하기도 합니다.  여러 남녀 신들이 등장하여 난잡한 행위들을 하기도 합니다.  도무지 신적 기원을 가진 것이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한 마디로 그것들은 본질상 타락한 인간의 산물일 뿐입니다.  그러나 기독교의 경전인 성경만은 한점 흐트러짐도 없이 그 거룩하고 순결하며 탁월한 내용을 지니고 있으며 인류 전반에 끼친 영향력으로 인해 참 하나님의 유일한 말씀이라 칭함 받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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