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중보자는 한마디로 말해서 하나님이신 동시에 인간이어야 하되 반드시 무죄한 인간이어야 합니다.  다시 말해 아담의 혈통으로나 자연인 가운데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중보자의 자격을 갖춘 존재가 없습니다( 3:23).  그러나 한 특이한 방법, 즉 성령으로 말미암아 동정녀의 몸을 통해 나심으로써( 1:18-23), 무죄한 한 인간이 계시니( 4:15), 그가 바로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유일한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딤전 2:5).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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