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으로서의 성경'에 해당되는 글 25건

  1. 2021.12.14 하나님의 말씀이 ‘능력’이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2. 2021.12.07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 인간의 저술 사이의 근본적인 차이점은 무엇인가?
  3. 2021.09.14 성경은 인간에게 있어 어떻게 구체적으로 적응하는가?
  4. 2021.09.07 성경이 적응성을 갖는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5. 2021.08.31 성경 66권은 과연 상호간에 모순이나 폐기하는 일이 없는가?
  6. 2021.08.24 성경에 등장하는 많은 인물 가운데 중심 인물은 누구인가?
  7. 2021.08.17 성경이 다양성 가운데서도 통일성을 이루는 근본 이유는 무엇인가?
  8. 2021.08.10 오랜 세월 여러 저자에 의해 쓰여진 성경이 통일성을 지니는 까닭은 무엇인가?
  9. 2021.08.03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확실히 보여주는 성경의 내적 증거는 무엇인가?
  10. 2021.07.27 이방 종교의 경전들도 인류 역사에 그 영향력을 끼쳤지 않았는가?
  11. 2021.07.20 성경이 인류 역사에게 끼친 영향력은 어떠했는가?
  12. 2021.07.13 성경이 오늘날 우리들에게 전해지기까지 그 역사는 순탄했는가?
  13. 2021.06.29 진정한 예언이 갖추어야 할 세 가지 필수 요건은 무엇인가?
  14. 2021.06.22 우리는 인간들의 예언도 더러 맞아 떨어지는 현상을 보게 되는데, 그렇다면 그것과 성경의 예언 사이에 근본적으로 다른 점은 무엇인가?
  15. 2021.06.15 과연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면 성경 예언이 그렇게 정확히 적중할 수 있는가?
  16. 2021.06.08 성경의 예언들은 어떻게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증거해 주는가?
  17. 2021.06.01 이적과 특별 계시와의 관계는 무엇인가?
  18. 2021.05.28 성경 속에 나타난 이적들을 볼 때 우리는 어떠한 자세를 가져야 하는가?
  19. 2021.05.25 성경의 이적들은 어떻게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증거해 주는가?
  20. 2021.05.18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증명하는 외적 요소들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21. 2021.05.11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보다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가?
  22. 2021.05.04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을 성경으로 증거하는 것은 순환 논리(循環論理)가 아닌가?
  23. 2021.04.27 성경은 스스로 하나님의 말씀임을 증거하는가?
  24. 2021.04.23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의 전체를 포괄하고 있는가?
  25. 2021.04.16 과연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인가?

문자 그대로 하나님의 말씀은 그 자체가 살아 역사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히 4:12).  즉 인간의 말은 실행되기 전까지는 효력이 없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그 자체가 능력을 지니고 있으므로 결코 취소되지 않습니다(창 27:33).  실로 하나님의 말씀은 천지를 창조하는 방편이 되었으며(창 1:3, 시 33:6, 히 11:3), 또한 예수의 이적적 탄생을 확실케 하였듯이(눅 1:37) 반드시 성취되는 능력을 자체에 갖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의심 없이 받아들이며 구원의 도리로 신뢰하는 까닭이 바로 이와 같은 말씀이 지닌 능력에 연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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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훌륭한 것이라 할지라도 유한한 인간의 저술은 상대적 가치만을 지닙니다.  그러나 성경은 모든 시대 모든 사람에게 통용될 수 있는 보편성과 더불어 절대성을 갖습니다.  즉 성경은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극복한 도덕적 원리와 영적 진리를 포함할 뿐만 아니라 선악(善惡)과 진위(眞僞)의 기준을 제시해 줍니다.  이는 성경이 창조자로서 모든 것이 기준을 세우신 분이시며, 모든 것을 초월하여 계신 절대자이신 하나님의 말씀임을 잘 보여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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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성경은 인간 영혼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진단해 줍니다.  즉 성경은 모든 인간이 불행에 처하게 된 근본 원인이 죄에 있음을 제시해 줌과 아울러(창 3:16-19, 롬 3:10-18) 죄 아래 있는 인간의 상태 등을 구체적으로 드러내 줍니다(롬 1:18, 고전 1:20—21, 2:13-14, 히 9:27, 계 20:10-15).  둘째, 성경은 모든 인간이 지닌 영혼의 문제를 해결하는 정확한 방법을 제시해 줍니다.  즉 성경은 인생의 영적 질병을 치유하고 참된 행복을 찾는 방법으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제시하고 있습니다(요 3:3, 5, 16, 요일 5:1, 12).  셋째, 성경은 인간 영혼에 만족과 기쁨을 공급하여 줍니다.  사람들은 인간의 궁극적인 문제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철학책이나 문화책, 이방 종교의 경전 등에 심취해 보기도 하지만 거기에는 진정한 만족과 기쁨을 얻지 못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인간 심령 속에 변화를 일으켜 참된 만족과 기쁨을 줍니다(시 107:9).  넷째, 성경의 진리는  시대와 지역과 신분에 관계없이 모든 영혼에게 동등하게 구원의 능력을 갖습니다.  누구를 막론하고 성경의 진리를 수납하고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성경은 모든 인간 영혼의 갈급한 요구에 합당하게 부응하고 적응합니다.  이로써 우리는 성경은 인간을 창조하신 분에 의해 그리고 인간 영혼의 병든 부분을  치유할 수 있는 분에 의해서 주어진 구원의 진리임을 잘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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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성경이 현실과 관계없는 헛된 이론을 기록하였거나 호사가들만의 관심사를 기록한 것이 아니라 죄와 구원의 문제, 내세와 영생의 문제 등 모든 인간이 해결해야 할 영혼의 절실한 요구에 적절하고 유효한 대답을 주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성경의 적응성은 인간 영혼을 만드심으로 그 영혼을 잘 알고 그 영혼의 요구에 응답하실 수 있는 하나님께서 곧 성경의 저자임을 시사해 줍니다.  만약 인간의 창조주이시며 각 개인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성경의 저자가 아니라면 이처럼 인간의 내밀한 문제에 대하여 일관되고 깊이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진정 여러분의 삶에 있어 해결해여야 할 문제가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아가십시오.  성령의 감화를 간구하며 성경을 깊이 묵상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그 가운데서 사람의 무거움에서 벗어나 자유함을 누리게 해주는 하나님의 지혜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요 8:32, 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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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비록 40여 명의 저자들에 의해 쓰여졌지만 각 저자들의 종교적, 도덕적 발언들이 서로 모순되고 충돌하거나 먼저 있던 것이 뒤에 온 것에게 폐기된 일이 없습니다.  혹자는 마태복음 5장의 산상수훈에서 그리스도께서 ‘옛사람에게 말하 바’에 대하여 시정하는 교훈을 하신 것(마 5:21-48)을 보고 성경은 상호 모순되고 후에 주어진 교훈이 이전 교훈을 폐기하고 있다고 말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율법 자체에 대한 반대가 아니라 그것이 담고 있는 의미를 바르게 해석하지 못하는 옛사람의 잘못된 생각을 시정해 주신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율법을 완성하러 오신 것이지 결코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었습니다(마 5:17-18).  그리고 우리는 성경의 보다 일찍 기록된 책에 비해 보다 후대에 기록된 책에서 계시의 진보가 이루어진 사실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이 역시 잘못에서 참으로의 진보가 아닙니다.  이는 계시를 더욱 명료히 하기 위해 주어진 진보인 것입니다.  이처럼 성경은 상호 간에 모순이나 폐기하는 일이 없이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시대와 저자와 기록 배경을 초월하여 성경의 기록이 이처럼 상호 모순이나 폐기하는 일이 없다면 그것을 인간의 기록으로 볼 수 있겠습니까?  인간은 한 개인 안에서도 그 사상이 일생을 통하여 무수히 변하고 또 서로 모순되는 말을 합니다.  그러나 수십 명의 저자에 의해 1500여 년의 장구한 세월 속에서 기록된 성경은 자체적으로 결코 모순되는 부분이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확증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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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는 성경의 첫 책인 창세기부터 마지막 책인 요한 계시록까지 일관되게 성경의 중심인물로 나타납니다.  즉 인간의 타락이 있었던 에덴동산에서부터 여자의 후손으로 예언된(창 3:15) 예수 그리스도는 계시록에서 백보좌의 심판주로 나타나기까지(계 20:11) 성경 전체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리스도가 오시기 이전에 쓰여진 구약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 문서이고, 그리스도가 오신 이후에 쓰여진 신약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약에 예언된 메시아라는 증거 문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성경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인간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제2위 하나님이신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일관되게 기록되었다는  것은 그것이 바로 구원의 주체이신 하나님의 말씀임을 증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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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성경 66권이 모두 하나님 한분에 의해 기록되었다는 사실뿐 아니라 한 가지 목표에 지향하며 그것이 점차 이루어져 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은 성경 66권 가운데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인간 구원이란 대주제를 놓고 인간 타락의 직후로부터 세상 종말에 구원이 완성되는 그 순간에 이르기까지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계속적이고 점진적인 내용 전개를 펼치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한 맥락에서 창세기와 계시록은 성경 전체를 일관하여 하나님의 구속의 계획과 성취를 보여주는 그분이 주관하는 구속사의 시(始)와 종(終)이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같은 내용 전개에 있어 성경은 태초부터 종말에 이르기까지 너무나도 치밀하고 질서 정연합니다.  시대를 초원하여 장구한 역사의 흐름 가운데 수많은 사람들과 나라들이 성경 속에 등장하고 또 사라지지만 그 주제에 있어 시종일관 결코 어긋남이 없이 인간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구속 성취의 역사를 보여 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성경을 어찌 인간의 산물로 볼 수 있겠습니까?  해답은 하나, 천지 창조자이시며 역사의 주관자 되신 한 분 하나님께서 친히 저자가 되어 인간 구원의 계획과 성취를 주제로 성경을 기록했기에 다양성 속에서도 이처럼 치밀한 통일성을 지니는 것이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런즉 성경은 분명히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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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66권으로 구성된 신구약 성경은 40여 명에 달하는 많은 저자들이 약 1500여 년이란 장구한 세월을 거쳐 기록한 책입니다.  저자들의 직업과 신분과 성격도 다양하며 그들이 살았던 시대와 정황도 각기 다릅니다.  따라서 성경은 그 세부적인 내용에 있어서 실로 다양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66권 성경이 놀랍게도 그 내용과 사상에 있어서 한 편의 장중한 오케스트라와 같이 치밀한 통일과 조화를 이루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이 사실은 성경의 기록이 결코 인간의 산물이 아님을 명백하게 보여줍니다.  즉 성경의 원저자는 절대자이시며 불변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성경은 한분 하나님께서 다양한 인간 저자들을 사용하여 기록한 ‘진리의 말씀’인 것입니다.  바울은 이 사실을 명백하게 선포하였습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딤후 3:16).  따라서 우리는 성경을 인간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그 가운데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간 역사를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찾아내어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숙함을 더해가야 합니다(딤후 3: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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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일성(統一性)

2) 적응성(適應性)

3) 절대성(絶對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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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불교의 불경(佛經)이나 이슬람교의 코란경(Quran)이나 페르시아 조로아스터교의 아베스타경(Avesta)이나 유교(儒敎)의 고전들도 나름대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들과 성경의 영향력을 비교해 보면 본질상 엄청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비록 이방 종교의 경전들 중에는 인간 생활의 윤리 도덕적인 측면에서 좋은 가르침을 주는 것들이 있기도 하지만 하나님과 죄와 구원의 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잘못 가르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어떤 종교의 경전은 죄의식과 성(性)의 순결을 무시하기도 하며 인간의 권리와 가정의 존엄성에 대해 별 가치를 두지 않습니다.  때로는 목적을 위해 수단을 합리화하기도 합니다.  여러 남녀 신들이 등장하여 난잡한 행위들을 하기도 합니다.  도무지 신적 기원을 가진 것이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한 마디로 그것들은 본질상 타락한 인간의 산물일 뿐입니다.  그러나 기독교의 경전인 성경만은 한점 흐트러짐도 없이 그 거룩하고 순결하며 탁월한 내용을 지니고 있으며 인류 전반에 끼친 영향력으로 인해 참 하나님의 유일한 말씀이라 칭함 받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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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 말할 수 없이 큽니다.  문명한 나라의 좋은 제도나 법률을 잘 살펴보면 그것들은 대부분 성경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위대한 예술 작품이나 건축, 문학, 음악 등에서도 우리는 어렵지 않게 성경과 기독교의 영향력이 심히 컸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생명과 권리를 중시하든지 결혼과 가정의 존엄성, 남녀평등의 원리, 성(性)의 순결, 일부일처(一夫一妻) 제도 등등은 모두가 성경의 가르침에 근거하고 있는 고상하고 탁월한 원리들입니다.  따라서 성경이 읽혀지고 기독교가 들어가는 곳에 개인의 생활이 변화되고 가정이 화목해지며 나라가 부강해지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도 우리는 성경이 신적인 감화력을 지닌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러한 사실을 확신한다면 보다 보람되고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성경을 늘 가까이하고 생활의 절대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약 1:22-23, 벧전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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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교회 당시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성경은 말로 다할 수 없는 심한 박해를 받았고, 또한 지금도 일부 잘못된 이념을 가진 폐쇄된 사회나 국가에서는 박해를 받고 있습니다.  콘스탄틴 대제(A.D. 272-337년)에 의해 기독교가 공식 인정받기 전까지, 특별히 초기 로마 황제들은 기를 쓰고 성경과 기독교와 성도들을 박해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불태워졌고 성도들은 무자비하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성경에 대한 핍박과 박해는 계속되었습니다.  폭군들의 박해도 박해려니와 일반 민중들의 복음에 대한 편견과 증오도 대단하여 그야말로 성경과 기독교는 거듭거듭 말살의 위기에 처해졌습니다.  심지어 18세기 프랑스의 계몽주의 사상사이며 무신론자인 볼테르는 앞으로 100년 이내에 성경과 기독교는 지구 상에서 사라지고 말 것이라고 호언장담했습니다.  그러나 과연 그렇게 되었을까요?  오히려 볼테르가 죽은 지 겨우 25년이 지난 후에 그가 앉아서 그 이야기를 했던 바로 그의 집 자리에 프랑스의 성서 공회가 들어서서 마루에서 천정까지 성경으로 가득 쌓이게 되었다는 것은 매우 역설적인 사실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무엇을 알 수 있습니까?  만약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고 일반 인간들의 책에 불과했다면 그만한 박해와 핍박과 속에서 확장되기는커녕 흔적도 없이 벌써 사라지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오늘날에도 변함없는 세계 베스트셀러 1위로서 세계 도처에서 가장 많이 읽히고 깊은 감동을 주며 사람들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로 볼 때 성경은 정녕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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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예언의 내용이 상세하고 구체적이어야 합니다.  둘째, 예언의 성취가 한 점도 틀림없이 100% 정확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셋째, 예언의 기간이 오랜 시간이어야 합니다.  이 세 가지 요건을 다 갖춘 진정한 예언은 성경의 예언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성경의 예언만이 진정 신적인 예언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성경의 예언은 이미 성취되었으나 앞으로 성취될 것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실로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며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심판하시리라는 그 예언도 이미 이루어진 예언과 마찬가지로 반드시 미래에 성취될 것입니다(행 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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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예언의 내용과 정확도에서 서로 다릅니다. 인간들은 미래사에 대해 느끼는 인간적인 감각이나 악령과 사주를 받고 대략적으로 예언할 뿐입니다.  그 결과 어쩌다 맞아떨어지는 것도 있는 반면 후에 살피고 보면 틀리는 점도 수두룩합니다.  단지 맞는 부분에 대해서만 강조할 따름입니다.  그렇지만 성경의 예언은 자세합니다.  자세할뿐더러 한치의 착오도 없습니다.  예수께서 언제 어디서나 어떤 방법으로 태어나실 것과 아울러 그분의 행할 사역과 당할 고난이 어떠할 것인지에 대해 성경에는 매우 구체적으로 예언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실 것까지도 예언되었고(슥 9:9)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마 21:1-9).  이런 점에서 성경의 예언과 인간들의 예언은 본질상 서로 다릅니다.  둘째, 예언의 기간이 서로 다릅니다.  인간들의 예언은 대부분 짧은 미래 일에 대해 예언합니다.  하지만 성경의 예언은 오랜 세월 전에 이미 예언된 것들이 많습니다.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에 대한 이사야의 예언(사 7:114)과 베들레헴 탄생에 대한 미가의 예언(미 5:2)은 예수께서 탄생하실 때로부터 무려 700-800년 전에 예언되었고, 그리스도에 앞서 올 선구자 세례 요한에 대한 말라기의 예언은 400년 전에 이미 예언되었습니다(말 3:1).  그리고 그러한 성경의 예언들은 한치의 오차 없이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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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그럴 수 없습니다.  이는 확률적인 계산을 통해서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미국의 저명한 과학자이며 수확자인 Peter W. Stoner 박사는 성경에 나타난 두로의 멸망에 관한 구체적인 예언들이(사 23:1-18, 겔 26:1-18, 욜 3:4-6, 암 1:9) 그대로 성취될 확률을 계산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확률은 4억 분의 1이었다고 합니다.  역시 바벨론의 멸망에 관한 여러 세부 내용들이(사 13:1-22, 렘 50:1-46) 그래도 성취될 확률을 계산해 보았는데 100억 분의 1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에 관한 예언들이 성취될 확률은 10의 32 자승분의 1이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성경 속에는 인간의 계산법으로서는 도저히 실현 불가능한 예언들이 수두룩하게  들어 있지만 그 모든 예언들이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  결국 이것은 성경의 예언들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하는 신적인 기원과 절대적 권위를 가지고 있음을 증명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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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속에는 참으로 많은 예언들이 나타나 있는데, 그 모든 예언들이 지금껏 하나도 헛됨 없이 모두 성취된 사실을 통하여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메시아의 초림(初臨)에 관한 구약의 예언들은 456차례나 나타나 있는데, 신약 시대에 이르러 그 예언들이 모두 구체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또 세계 열방에 대한 선지자의 예언들이 한치의 오차도 없이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사 13-23장, 렘 46-51장, 겔 25-32장).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성경의 예언들도 성취되거나 성취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인간은 논리적 추론에 의해 미래를 어느 정도 예견할 수 있으나 완전히 알 수는 없습니다.  미래를 완전히 예견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전지(全知) 하신 하나님만이 가질 수 있는 능력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예언이 성취된 사실을 통하여 성경이 신적 권위가 있는 하나님의 말씀임을 확신하게 됩니다.  성경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성취된 하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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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계시는 인간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특별히 주신 계시입니다.  그러한 특별 계시의 3대 방편은 곧 ‘하나님의 나타나심’과 ‘하나님의 직접적인 전달’(예언) 그리고 ‘이적’입니다.  따라서 이적은 하나님의 특별 계시의 한 방편인 바, 그것이 성경에 많이 기록되어 있다는 사실은 성경이 곧 인간 구원을 위해 주어진 하나님의 특별 계시의 책인 것을 증명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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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의 겉모습만 보고서 그저 놀랍고 신기하다고만 생각해서는 안되며, 성경의 이적을 통해 성경이야말로 창조주 하나님께로부터 비롯된 신적 권위를 가진 진정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느껴야 합니다.  예컨대 한 나라의 사신이 다른 나라에 갈 때 그는 자신이 권위를 인정받기 위해 파견하는 왕이 발행한 신임장을 가지고 갑니다.  이런 견지에서 선지자들이나 그리스도이나 사도들이 행사한 성경의 많은 이적들은 일종의 하나님의 신임장입니다.  즉 그들이 선포하고 전하는 말이 곧 자신을 하나님의 사역자로 부른 ‘하나님의 말씀’ 임을 권위 있게 증명하는 신임장인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성경의 이적들을 통해 성경이야말로 정녕 하나님의 말씀임을 확실할  있습니다(신 18:20-22).  “이적은 하나님의 말씀의 강단(講壇)으로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우주의 거대한 종(鐘)이다” (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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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이외에도 이적 현상을 기록한 책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잘 살펴보면 그것들은 모두 인간이 이해 못하는 자현 현상을 이용하거나 또는 요술이나 눈 속임수에 불과한 것들이며 기껏해야 마귀의 술수에 불과합니다(살후 2:9-10).  하지만 성경에 나타나는 이적은 창조주 하나님께로부터 비롯된 참 이적입니다.  그것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전능자 하나님만이 또한 자연 만물의 현상을 능히 극복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성경 속에 나타나는 많은 이적들이 이러한 신적 기원을 지니고 있습니다.  한편 구약의 모세 시대와 선지자 시대 및 신약의 그리스도 시대와 사도 시대는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구속사의 대변혁기로 성경의 대 이적기(大異蹟期)라 할 만큼 많은 이적이 베풀어졌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모든 성경의 이적들은 그저 의미 없이 베풀어진 것이 아니고, 모두가 하나님의 진리를 선포함에 있어 그 신적인 권위를 보여주고 더해주기 위해 사용되었음을 잘 보여줍니다.  이처럼 성경의 이적은 객관적으로 일어난 사건일 뿐 아니라 그 배경에 있어서도 일관성 있는 목적이 있었다는 사실은 이러한 이적을 기록한 성경이 신적 권위가 있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임을 증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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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성경에 기록된 이적들이 있고, 그다음 성경에 기록된 예언들, 그리고 역사 속에 나타난 성경의 영향력 및 감화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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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것을 두 가지 측면에서 분명하게 증명할 수 있습니다.  곧 성경 외적인 측면에서 증명할 수 있고, 성경 내적인 측면에서도 증명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외적(外的) 증명이란, 성경 밖의 여러 정황들을 통해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증명하는 방법이고, 내적(內的) 증명이란 성경 자체를 통해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증명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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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 논리’란 어떤 것을 ‘참’이라고 가정하고 그 가정을 다른 가정을 증명하는 데 사용하며, 그렇게 해서 증명된 가정을 첫 가정이 참이라고 증명하는데 사용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그런데 일부 사람들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을 성경으로 증명하는 것을 순환 논리의 잘못에 빠진 것이라고 비난합니다.  그러나 성경의 진실성을 성경으로 증명하는 것은 순환 논리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순환 논리란 처음부터 어떤 사실이 참이라는 전제하에서 논리를 전개함으로써 그 전개를 떠나서는 그것이 참이라는 사실을 입증하기 어려우나, 성경이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전제하지 아니하고 다만 신뢰할만한 역사적 사료임을 입증함으로써, 그것에 기초하여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입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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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자체가 그 사실을 명백히 증거 합니다.  구약의 시편 기자는 구약 성문 계시(成文啓示)를 ‘하나님의 말씀’ 혹은 ‘말씀들’이라고 했습니다(시 105, 130편).  또 신약 성경의 저자들 가운데 한 명인 바울도 구약을 한마디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했습니다(롬 3:2, 살전 2:13).  그리고 무엇보다도 예수님께서도 친히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요 10:35).  이처럼 진리의 말씀인 성경이 바로 스스로를 절대자이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규정하여 성경의 권위를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의 하나님의 말씀으로 확신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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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히 말하자면 그렇다고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이 분량상으로는 하나님의 특별 계시 가운데 부분(part)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내용에 있어서는 특별 계시의 목적인 ‘인간 구원’과 관련된 모든 핵심이 빠짐없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성경은 하나님의 특별 계시의 전부(all)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성경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라든가 또는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포함한다’라는 식의 표현은 성경과 하나님의 말씀과의 관계를 올바로 표현하지 못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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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기독교는 기독교 유일의 경전인 성경의 터 위에 세워진 종교입니다.  따라서 만일 성경이 절대적 존재이신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면 우리가 믿는 기독교는 거짓 종교가 되고, 따라서 우리의 기독교 신앙과 신학 역시 모래 위에 지은 집과 같이 허물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이 과연 하나님의 말씀이냐 아니냐를 결정하는 문제는 참으로 중차대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에 대해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라고 확신 있게 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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