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훈련'에 해당되는 글 224건

  1. 2014.07.02 예배인가, 쇼인가!
  2. 2014.05.21 양과 목자
  3. 2014.05.14 아직도 말씀하십니다
  4. 2014.04.03 영광의 문
  5. 2014.02.19 순전한 기독교
  6. 2014.02.12 문제는 관계입니다
  7. 2014.01.08 구속사
  8. 2013.10.09 주기도문 해설
  9. 2013.08.28 직분론
  10. 2013.07.17 스릴 있고 성취감 넘치는 중보기도
  11. 2013.06.05 중보기도
  12. 2013.04.24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13. 2013.03.12 제자도
  14. 2013.02.05 파인애플 스토리

만일 당신이 예배를 지겨워한다면

당신은 아직 천국에 갈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이다.

잠깐이라도 천국에 대해 생각해 본다면

거기에서는 누구나 모든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예배한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은 일꾼을 갖기보다 예배자를 갖기 원하신다.

그런데도 우리는 

하나님이 일손이 달리는 공사장의 현장 주임처럼

우리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분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타락했다.

 

우리는 그분이 길가에 서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와서 내 일을 위해 수고할까?”라고

고민하시리라고 착각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도움이 전혀 없다고 해도

얼마든지 자신의 일을 이루실 분이시다.

 

하나님이 먼저 원하시는 것은 예배자이다.

그러나 우리가 진리에 순종하지 않고 

성령충만 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예배는 

전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가 아니다.

 

A. W. 토저『예배인가, 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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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양 다리를 걸칠 수는 없다.

우리는 그분께 속하든지 속하지 않든지 

두 길 중에 어느 한 길을 택할 수밖에 없다.

예수께서 친히 경고하셨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 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이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 7:21-23).

 

이는 우리 자신의 마음과 동기들을 

주님에 대한 개인적 관계로 살펴보게 하는

가장 심각하고 진지한 말씀이다.

 

나는 실제로 그분께 속해 있는가?

나는 내게 대한 그분의 권리를 인정하고 있는가?

나는 그분의 권세에 순복하고 그분의 소유권을 인정하는가?

나는 이 관계에서 자유와 온전한 성취를 발견하고 있는가?

나는 그분의 감독 하에 있는 일로 인해 어떤 목적과 깊은 만족을 깨닫고 있는가?

나는 그분께 속함에 있어서 흥미진진한 모험을 분명히 깨닫는 것 이외에도

안식과 평안을 얻고 있는가?

 

그렇다면 충심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와 찬미로 

자랑스럽게 다윗처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라”고 선언할 수 있다.

 

필립 켈러『양과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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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성경에서 하나님은 여러 번, 여러 가지 다른 방법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생애 동안에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서

그의 사람들에게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은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성령님이 당신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생각나게 해주시고,

당신을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정말 그의 사람들에게 말씀하십니까?

하나님이 당신을 쓰고자 하실 때

당신에게 하나님이 일하고 계신 것을 계시할까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아직도 그의 사람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당신과 나는 성령님의 조명하심이 없이는 하나님의 진리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성령님이 당신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실 때 앉아서 그분에게 응답해야 합니다.

당신이 기도할 때 성령님이 어떻게 당신의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확인시켜 주시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분이 당신의 주위 환경에서 무엇을 하고 계신지 보아야 합니다.

당신이 기도할 때 말씀하시고 성경을 읽을 때 말씀하시는 하나님은

당신의 주위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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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남자들은 오래 전부터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데 아낌없이 자신을 바쳤다.

자신들이 아는 한 그들은 평범한 선교사였다.

로저는 앗슈아리족에게,

짐과 에드와 피트는 키추아족에게,

네이트는 비행기로 정글 전 지부를 섬기는 일에

보냄을 받은 보통 선교사였다.

 

그러나 작은 일들이 일어난다.

네이트가 와오라니 부족이 살고 있는 집 몇 채를 발견했다.

작은 결정이 내려지고 그것은 더 큰 결정으로 이어진다.

그들은 와오라니 부족에 들어가는 문제를 놓고

새로이 간절하게 기도하기 시작했다.

결국 한 남자의 개인적 선택은 중대한 고비에 이른다.

사랑하는 처자식을 둔 평범한 보통 선교사들이

생사가 달린 결단에 직면했다.

그들은 명성은 고사하고 

무슨 큰일을 찾고 있었던 것이 아니다.

와오라니 부족의 영적 필요가 

단순히 절대명령이 됐던 것이다.

 

하나님을 방패와 방벽으로 믿었던 그들이

왜 창에 찔려 죽도록 방치돼야 했을까?

우리 미망인들에게 그것은 매끄럽게

또는 최종적으로 답해질 수 없는 문제였다.

1956년도에도 그랬고 지금도 잠잠해 진 것은 아니다.

 

하나님은 욥의 질문에도 답하지 않으셨다.

욥은 하나님의 주권적 뜻이라는 신비 속에서 살고 있었고

그 깊은 신비에서 생겨난 질문들에 주어진 답은 더 깊은 신비,

곧 하나님 자신의 신비일 뿐이었다.

 

엘리자베스 엘리엇『영광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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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스승들의 가르침에 따르면 

가장 핵심적인 악, 가장 궁극적인 악은 교만입니다.

성적 부정, 분노, 탐욕, 술 취함 같은 것들도 

이 악에 비하면 새 발의 피에 불과합니다.

사탄은 바로 이 교만 때문에 악마가 되었습니다.

교만은 온갖 다른 악으로 이어집니다.

이것은 하나님께 전적으로 맞서는 마음 상태입니다.

 

제 말이 과장처럼 들립니까?

실제로 여러분이 얼마나 교만한지 알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스스로 이렇게 묻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나를 무시하거나 알아주지 않거나,

쓸데없이 내 일에 참견하거나 

은인 행세를 할 때,

얼마만큼 싫은 마음이 드는가?”

요점은 각 사람의 교만은 

다른 이들의 교만과 경쟁 관계에 있다는 것입니다.

연회장에서 거물급 인사처럼 행세하는 사람을 볼 때,

불쾌감을 느끼는 것은 

내가 바로 그런 거물급 인사가 되고 싶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을 교만하게 만드는 것은 남과의 비교입니다.

즉 남들보다 우월하다는 데서 오는 즐거움이 

사람을 교만하게 만듭니다.

경쟁이라는 요소가 없으면 교만도 없습니다.

 

교만한 사람은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교만한 사람은 항상 눈을 내리깔고 

사물과 사람을 봅니다.

그렇게 내리깔고 보는 한 자기보다 높이 있는 존재는 

결코 볼 수 없습니다.

 

자신이 신앙생활을 한다는 사실 때문에 

스스로 선한 사람으로 느껴질 때는

특히나 자기가 다른 사람보다 낫게 느껴질 때는

확실히 하나님이 아니라 악마를 따르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있다는 것을 알아 볼 수 있는 진짜 시금석은

‘나 자신을 하찮고 더러운 존재로 여기느냐’ 하는 것입니다.

 

겸손해지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제가 그 첫걸음을 알려 드릴 수 있을 것 같군요.

그 첫 걸음이란 

바로 자신이 교만하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입니다.

이것은 약간 보폭이 큰 걸음이기도 합니다.

적어도 이 한 걸음을 내딛기 전에는 

아무 진전도 있을 수 없습니다.

 

C. S. 루이스『순전한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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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정할 때까지 기다리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시기로 정하시면

우리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우리 인생을 조정하고

하나님이 쓰시도록 자신을 내어 놓을 때까지 기다리십니다.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하나님의 뜻과

자기의 뜻을 혼돈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환경이 언제나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정확히 일러준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기회가 열리거나 열리지 않거나 하는 것도

항상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일러주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명확히 하려면

당신이 하나님이 인도하고 계신다고 생각하는 방향에 대해

기도, 말씀, 환경 모두가 일치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당신은 아직도 속으로 이렇게 얘기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다 좋은 얘기지. 그러나 나에게는 좀 더 실제적으로

이 개념들을 내 삶에 적용시킬 수 있는 도움이 필요해”

어떤 경우에든 하나님은 당신의 어떤 방법보다

하나님을 의지하기를 요구하십니다.

문제는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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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세상에서 혹독한 반대에 항상 직면해 온 것은

아무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세속 역사에 의해서도 증명이 되고

그 이전의 성경 역사도 

동일한 사실을 우리에게 증언합니다.

 

교회와 그 신앙 그리고 그 예배는

가인과 아벨 시대에 반대를 받기 시작했고,

노아 시대에는 땅이 온통 그 죄악으로 관영했습니다.

이후로 교회는 애굽에서 반대를 받았고

예레미야 12장9절에 나오는 말씀처럼 

이스라엘 교회는 항상 주변 민족에게 미움을 샀습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의 정신은 

고난 받는 정신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섭리 속에서 

그의 교회가 오랫동안, 아니 거의 모든 세월을 고난 속에

때로는 극단적인 고난 속에 있도록 역사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참된 교회의 정신은 

고난 받는 정신이라고 결론을 지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은 교회에 

그토록 큰 고난을 허락하지 아니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가 그의 제자들에게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는’것이

필수적이라고 심각하게 말씀하신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는 참된 그리스도의 교회의 정신은

교회가 그 고난 속에서 보여주고 실천한 정신으로서

고난 받는 정신이라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역사는 우리에게 이에 대한 무수한 사례들을 제공하고 

구름 같은 증인들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우리가 이런 정신을 갖고 있는지 물어 보아야 합니다.

그것은 시험적으로 어떻게 증명이 될까요?

슬프게도 우리가 해보는 시험은 얼마나 적은지 모릅니다.

그러나 참된 모든 그리스도인은 

순교자의 정신을 갖고 있습니다.

 

조나단 에드워즈『구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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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하는 사단의 부지런함을 곰곰이 생각하라.

그는 아무 때든지 소홀히 하지 않는다.

우리가 게으르기를 바라는 

그 자신은 항상 바쁜 것이다.

이 우는 사자는 항상 그의 먹이를 찾아 구하며 

그는 변절자를 만들려고 땅과 바다를 일주한다.

그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데 순례자가 아닌 정탐군으로 돌아다닌다.

그는 휴식이 없는 영이며 ‘두루 다니며’라고 하였다(벧전 5:8).

 

만일 그가 시험에 의해 조금이라도 이득을 본다면 

그는 극력 이것을 추구한다.

만일 그의 죄의 제안이 먹혀들기 시작하면,

그는 이것을 바짝 뒤따라서 죄의 행동으로까지 밀어 붙인다.

그가 유다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팔아넘기도록 유혹하였을 때

그리고 그가 호의적이라는 것과 

그래서 은 삼십의 미끼를 물기 시작하는 것을 발견했을 때,

그는 그를 서두르게 해서 

그의 주를 팔아넘기기까지 그를 떠나지 않았다.

 

시험하는데 있어 사단의 부지런함은 

그가 사용하는 시험의 다양성에서 보여진다.

그는 한 가지 종류의 시험에만 자기 자신을 국한 시키지 않으며

그는 하나 이상의 책략을 가지고 있다.

만일 그가 한 가지 시험이 성공하지 못하는 것을 발견하면

그는 또 다른 것을 갖추고 있을 것이다.

만일 그가 육욕이 타오르도록 유혹하여 성공하지 못한다면 

그는 교만하도록 유혹할 것이다.

만일 탐욕에의 시험이 성공하지 못한다면 

그는 낭비벽에로 유혹할 것이다.

 

이와 같이 시험하는데 있어 사단의 부지런함은 대단하다.

그는 있는 수단을 다 쓸 것이며

그는 가지고 일할 여러 개의 연장을 가지고 있으며,

만일 한 가지 시험이 통과하지 않으면 

또 다른 시험을 사용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라고 

기도하여야 하지 않겠는가?

 

토마스 왓슨『주기도문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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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장로/감독”의 위치를 매우 중요한 역할로 보았다.

또한 누구든지 이 위치에서 섬기기를 원하는 사람은 

가치 있고 정직하며

책임 있는 사역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보았다.

바울은 이 직분으로 섬기는 사람은

그리스도를 닮은 성품을 반영하는 자질을 

드러내야 함을 분명히 했다(딤전 3:1-7).

 

이미 장로/감독이 된 어떤 사람들

(아마 바울이 밀레도에서 권면했던 사람들 중에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다)은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행 20:30)을 하였다

그리고 영적인 리더가 되기를 원하지만 ‘선한 성품’을 보여주지 못해서

이 ‘선한 일’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었다(딤전 3:1).

 

어느 때에는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든 받지 않든

스스로 장로/감독의 기능을 하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다.

다른 말로 하면 그들은 “스스로 임명된” 자들이다.

때때로 이런 사람들이 순수한 동기와 자격을 갖추었다면 

일이 잘 진행되기도 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으면 비극을 초래할 수도 있다.

 

그런 사례가 바로 그레데에서 생겨났다.

바울이 디도를 그 섬에 남겨두어 장로들을 임명하고

‘더러운 이득을 취하려고 마땅하지 아니한 것을 가르쳐 

가정들을 온통 무너뜨리는’(딛 1:11), 자들을 잠잠케 하려고 한 

주된 이유가 바로 이것이었다.

스스로 임명된 리더들은 유익보다는 해를 더 많이 끼쳤다.

 

진 게츠『직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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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라는 위치에는 큰 특권과 책임이 따른다.

야고보서 3장1절을 보면 선생들에게는 

큰 영향력이 있기 때문에

그들은 더 엄하게 심판받는다고 명시되어 있다.

선생은 그들과 닮은 제자들을 양성하는데

하나님은 위조품이 배가 되는 것을 원치 않으시기 때문이다.

그러한 부담과 책임이 있기에 공의로우신 하나님은

영적 지도자가 다른 이들보다 

더 많은 기도의 후원을 받게 하셨다.

 

어떤 영적 지도자가 오류를 행하거나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이면

일반적인 규칙인 “말하지 말고 기도하라”는 원칙을 따르라.

문제를 떠벌릴 수 있는 사람들 대신에 문제를 바로 잡을 수 있는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이야기 하라.

 

영적 지도자를 위해 기도하기 전에

그들을 위해 효과적으로 기도하는 것을 가로막는 요소가

마음속에 있는지 보여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필요하다(시 66:18).

효과적으로 기도하려면 

용서의 영과 인자한 마음이 꼭 필요하다(갈 5:6).

 

지도자를 향한 판단의 영이나 

원망하는 마음을 경계해야 한다.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넘치게 되기를 구하고

믿음으로 그 사랑을 받아들이라(롬 5:5).

 

조이 도우슨 『스릴 있고 성취감 넘치는 중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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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인간에게는 기본적으로 두 가지가 필요했다.

먼저 인간은 자신과 하나님 “사이의 중재”하여

자신을 하나님과 화목 시켜 줄 누군가가 필요했다.

또한 자신과 사단 “사이에 중재”하여 

자신을 사단과 단절시켜 줄 누군가가 필요했다.

하나는 연합시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분리시키는 것이다.

하나는 머리의 권위(headship)를 회복시켜 준 것이요.

다른 하나는 머리의 권위를 깨뜨리는 것이다.

그것은 이중적인 중보사역이었다.

 

우리에게 그 두 가지가 모두 필요했고,

예수님께서는 그 두 가지 모두를 행하셨다.

중보자요 중재자로서 

그분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들어오셔서

우리를 아버지와 화목하게 하셨으며 인간과 사단 사이에 들어오셔서

사단의 결박을 깨뜨리셨다.

이것이 바로 구속적인 중보의 사역이었으며 

그것은 완전한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 구속이라는 법적 차원에서 

그리스도는 단 하나의 유일한 중보자이시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은 

‘하나님은 한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라’고 말씀하셨다(딤전 2:5).

이 구절은 간단히 ‘한 중보자’라고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계시는 대단히 중요한 것이다.

그것은 우리의 중보기도(prayers)가 

언제나 그분의 중보사역(work)의 연장이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을 의미한다.

그것이 왜 그렇게 중요한가?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중보 외에 

어떤 중보도 받지 않으시기 때문이며,

또한 그것을 이해함으로써 우리의 중보기도를 훨씬 더

능력 있는 기도로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Dutch Sheets 『Intercessory 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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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된 생각이 우리 마음에 떠오를 때

그것이 사단으로부터 온 것인지 아니면

우리 자신의 생각인지 어떻게 구별할 수 있는가?

 

그 대답은 아주 간단하다.

그런 생각이 들 때 즉각적으로 나타나는 반응을 보고 알 수 있다.

 

즉, 그런 생각이 들 때 즉각적으로 미워하는 마음이 일어나면

그것은 우리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절대로 아님을 알 수 있다.

그 생각은 우리의 사고 속에서 활동하는 사단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그러므로 만일 우리에게 비판적인 생각,

악한 생각, 용서치 않으려는 생각, 정욕적인 생각,

불신앙적 사고가 들어올 때

이에 대하여 미워하는 마음이 즉각적으로 일어나지 않는다면

우리 마음 한구석에는 아직도 죄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부분에 대한 숙제가 남아 있음을 알고

죄를 사랑하는 마음을 하나님 경외하는 마음으로 바꿔 주시도록 기도해야 한다.

우리의 생각이 순결한 만큼 우리도 순결한 것이다.

 

조이 도우슨『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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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도, 즉 영생에 입문하는 것에는

마음과 목숨과 힘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일이 포함된다.

제자도 안에서 성장하는 것은 모든 것을 포함한다.

존 칼빈은 교회에서 지적으로 위대한 인물이다.

그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그의 짧은 논문에서

그리스도인의 삶 전체가 제자도의 바른 주제가 된다고 주장했다.

 

복음서는 입술의 교리가 아니라 삶의 교리이다.

이것은 이성이나 기억에 의해서는 파악할 수 없다.

그것이 영혼 전체를 소유하고 마음속에 깊은 곳까지 꿰뚫고 들어와야만

그것이 완전하게 이해할 수 있다.

이름뿐인 그리스도인들은 

스스로를 자랑함으로써 하나님을 모독하는 일을 중지하며

그들이 주이신 그리스도에게 합당치 않은 제자임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종교에 대한 지식을 우선으로 삼아야 한다.

왜냐하면 이것이 구원의 출발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일 우리의 종교가 

우리들의 마음을 변화시키지 못하며

우리들의 태도 전반에 나타나지 못하며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로 만들지 못한다면

그것은 무익한 것이 된다.

 

우리가 제자도를 그리스도인의 생활로 지적할 때

우리는 인격 전체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관계됨을 나타내야 한다.

칼빈이 주장처럼 우리는 지식이나 기억을 발달시키는데 그쳐서는 안 되며

균형 잡힌 인간으로서 발달해야 한다.

그리고 이것을 전 생애를 통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가는 과정으로서 보아야 한다.

 

마이클 윌킨스『제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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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그분의 제단에

당신의 모든 권리를 내어 놓는 당신의 모습을 그려보십시오.

그리고 머리 숙여 당신의 모든 것을 주님께 드린다고 고백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이 드린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대로 사용하실 것입니다.

이것은 당신이 더 이상 자신의 계획이나 의지, 재산, 친국, 주장,

그리고 명성을 가질 권리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다만 당신의 모든 것이 하나님께 속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이 하나님께 드린 권리 중 어떤 것들은

당신의 영적성장에 오히려 방해가 됨을 아십니다.

그분은 그러한 요소를 당신에게 제해 버리실 것이며

당신은 그것으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반면에 어떤 권리들을 당신에게 되돌려 주실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을 인해 역시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습니다.

이제 그것들은 더 이상 권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을 위해

우리가 쓰임 받게 되는 특별한 은혜입니다.

 

우리의 모든 권리를 하나님께 드릴 때 우리는 온유하게 됩니다.

온유란 우리의 권리를 하나님께 순복시키는 것입니다.

온유의 반대는 분노입니다.

분노는 우리가 우리의 권리를 주장할 때 일어납니다.

사실 화를 낸다는 것은 하나님께 아직도 드리지 않은

권리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표시입니다.

그러므로 화가 나면 아직도 주님께 드리지 않는 권리를 찾아내서

하나님께 모두 드려야 합니다.

우리가 이러한 단계를 따르고 있을 때

우리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온전히 순종하고 있는 것입니다.

 

IBLP 『파인애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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