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종말론'에 해당되는 글 61건

  1. 2021.12.25 어떻게 죽었던 사람이 다시 살아날 수 있단 말인가?
  2. 2021.12.22 그리스도의 재림을 통하여 죽은 성도의 부활 다음에 바로 이어지는 일은 무엇인가?
  3. 2021.12.17 부활이란 과연 무엇인가?
  4. 2021.12.15 그리스도 재림 직후 하나님께서 죽은 성도를 다시 살린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5. 2021.12.10 말세에 성도가 지녀야 할 바람직한 신앙의 태도는 무엇인가?
  6. 2021.09.17 주님의 재림이 가까울수록 성도가 개인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1
  7. 2021.09.15 그리스도께서 재림 하지 않으신다면 죄악된 이 세상에 대한 완전한 심판이 이루어 진다고 볼 수 있는가?
  8. 2021.09.10 종말에 성도가 큰 환난과 고통을 당하게 되는 근본 이유는 무엇인가?
  9. 2021.09.08 만약에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지 않는다면 완전한 하나님 나라는 결코 이루어지지 않는가?
  10. 2021.09.03 사도 바울은 왜 말세가 고통의 때라고 단정하였는가?
  11. 2021.09.01 부활 승천하신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다시 오시는 큰 이유는 무엇인가?
  12. 2021.08.27 종말에 이스라엘 나라는 어떠한 형태로 회복되는가?
  13. 2021.08.25 대종말 사건의 전반적 이해를 마치면서 우리가 얻어야 할 영적 교훈은 무엇인가?
  14. 2021.08.20 사도 바울이 가르쳐 준 말세의 징조들의 주요 골자는 무엇인가?
  15. 2021.08.18 역사적 전천년설을 취할 때 제기될 수 있는 대표적인 문제점은 무엇인가?
  16. 2021.08.13 예수님께서 직접 가르쳐 주신 세상 끝날의 징조들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17. 2021.08.11 역사적 전천년설을 취할 때 천년 왕국을 전후하여 일어나는 사건으로는 어떤 일들이 있는가?
  18. 2021.08.06 구약의 선지자들이 예언한 그리스도 재림 직전에 있을 주요한 말세의 징조는 무엇인가?
  19. 2021.08.04 세대주의적 전천년설이 가지는 대표적인 문제점은 무엇인가?
  20. 2021.07.30 성경에 나오는 재림의 징조들에 대한 예언은 누가 하였는가?
  21. 2021.07.28 아마겟돈 전쟁, 그리고 곡과 마곡의 전쟁이란 무엇인가? 1
  22. 2021.07.23 그리스도 재림의 시기는 전혀 짐작조차 할 수 없는가?
  23. 2021.07.21 ‘7년 대환난’이란 무엇인가?
  24. 2021.07.16 과연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정확한 시간을 알 수 있는가?
  25. 2021.07.14 천년왕국은 이스라엘 왕국을 중심으로 전개되는가? 1
  26. 2021.07.09 그리스도의 재림이 지상에 건설된 낙원을 가리키는 것은 아닌가?
  27. 2021.07.07 ‘어린 양의 혼인 잔치’란 무엇인가? 1
  28. 2021.07.02 그리스도의 영적 임재가 곧 그리스도의 재림이 아닌가?
  29. 2021.06.30 휴거(携擧) 즉 '공중 들림'이란 무엇인가?
  30. 2021.06.25 그리스도의 재림을 성도의 죽음과 연관짓는 것은 왜 잘못인가?

부활은 인간의 생각과 의학적 지식으로는 도무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죽은 사람이 살아난 적이 없다고 믿으며, 따라서 사람이 죽으면 그것으로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것은 어떻게 보면 합리적인 생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한계가 있는 인간의 경험과 사고의 결과일 뿐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은 결코 유한한 사람과 같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정(私情)은 하나님만 아실뿐 결코 사람이 모릅니다(고전 2:11).  그러기에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도무지 할 수 없는 일들을 하십니다(마 19:23).  사람의 생각으로는 죽음이 끝이지만 하나님에게는 육체의 죽음 뒤에 또 다른 삶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 세상에 살았던 모든 사람은 자신이 원하든 원치 않든 반드시 다시 살아나는 부활을 경험하게 됩니다(요 5:28-29).    

'역사 종말론 > 전 인류의 부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활이란 과연 무엇인가?  (0)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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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그리스도의 재림 당시까지도 이 땅에 살고 있는 생존 성도의 몸이 변형되는 것입니다.  즉 이 지구 상에 살아 있는 성도의 몸이 다시 오시는 주님을 영접하기에 합당한 몸으로 신령하게 변화됩니다.  과정상 죽은 성도의 부활체와는 다르지만 성질상 부활체와 똑같은 신령체로 변화됩니다.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살전 4:17).  이처럼 그리스도는 악한 자들의 심판과 더불어 성도의 구원을 완성하기 위하여 재림하시는 바, 재림에 바로 뒤이어 구원의 완성을 위하여 성도의 육체를 먼저 영광스럽게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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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로 부활이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것을 말합니다.  동양 종교, 특히 불교에서는 환생(幻生) 즉 형상을 바꾸어 다시 태어난다는 사상을 갖고 있지만 기독교는 이와 다르게 죽었던 그 사람이 다시 살아난다는 부활의 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부활은 죽은 사람이 다시 죽는 일이 없는 썩지 아니하는 몸으로 다시 산다는  것입니다(고전 15:53-54).  이에 대하여 예수님은 너무나 분명하고도 확실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 11:25-26).  기독교는 한 마디로 생명의 종교요 부활의 신앙입니다.  우리가 신앙 고백하는 사도신경의 결론이 무엇입니까?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영원히 죽지 않을 몸으로 다시 살아나 영생을 누리는 부활의 신앙이 바로 생명의 종교인 기독교 진리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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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죽은 성도라고 하면 그 육체는 땅에서 썩어 흙으로 변하였지만, 그 영혼은 낙원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누리던 자들 곧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았으나 그 육체는 아직 사망의 권세 아래 있는 자를 말합니다.  이처럼 죽음으로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어 육체는 썩어 흙이 되었지만 영혼은 아브라함의 품에서 안식을 누리던 성도들이 무덤 가운데에서 일어나 현재 사람이 지니는 몸이 아니라 부활하신 예수님처럼 신령한 몸을 입게 되는 것을 죽은 성도의 부활이라고 합니다.  이때 성도는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히 살 수 있는 신령한 육체와 온전한 영혼이 하나로 연합되어 신령한 부활체로 다시 살게 되는 것입니다(요 5:28-29).  죽은 성도에게 이처럼 놀랍고도 신비로운 일이 있게 되는 결정적인 사건이 바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입니다(고전 15:52-53).  즉 재림 직후 부활의 첫 열매이신 예수 그리스도처럼 죽은 성도가 신령한 부활체를 입는 영광을 누리게 됩니다.  그리고 그 신령한 몸으로 천국의 기업과 상을 받아 영원한 축복과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롬 8:17-18, 고전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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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처처에 전쟁과 기근이 있어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마 25:6).  그 누구도 염려함으로 키를 한 자나 더 자라게 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오히려 믿음으로 현실을 직시하며, 분쟁이 있는 곳에는 화해자로, 기근이 있는 곳에는 봉사자로 나서되, 현실이 허락지 않으면 현장에서 수고하는 자들을 통하여 도울 방법을 찾아 도와야 합니다.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나타나 신앙의 세계를 어지럽힐지라도 우리는 온 세상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마 24:14).  영적으로 완전히 무능한 그들을 돕되 때로는 떡으로, 때로는 섬김으로 봉사하되, 무엇보다도 복음의 말씀을 어느 민족 누구에게나 전파해야 합니다.  그리고 환난과 핍박을 당하더라도 담대하게 믿음으로 승리해야 합니다(마 25:9).  우리 예수님은 어떠한 환난과 핍박 가운데에서라도 결코 굴복하지 않고 십자가를 지심으로 부활 승리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어떤 환난이나 핍박을 당하더라도 담대하게 대처하며 믿음으로 더욱더 주님의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끝으로 온갖 유혹과 불법이 성행하여 서로 미워하고 사랑이 식어가더라도 끝까지 인내하며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마 24:10-12).  사탄의 유혹을 뿌리치고 세상의 불법을 바로 잡되 서로 미워하는 영에 속지 말고 서로 사랑하는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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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믿음의 기름을 준비해야 합니다(살전 1:3).  물론 보고 믿을 수 있다면 그 믿음도 좋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본질은 보지 않고도 믿는 것입니다(히 11:1).  진정 보지 않고 믿는 믿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히 11:6).  주님의 재림을 믿는 믿음은 보지 못하는 장래의 일을 믿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만을 기다리는 소망의 기름을 준비해야 합니다(마 25:4, 10).  그 무엇이라도 세상 것은 성도의 참 소망이 될 수 없습니다.  성도의 참된 소망을 바로 하나님 나라에 있습니다(골 3:1-3).  하늘에 걸린 무지개는 잡을 수 없지만 천국의 보물은 성도들이 장차 차지할 것입니다(마 13:44).  오직 예수만을 기다리는 소망이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할 것입니다(롬 5:4).  그리고 성령을 사모함으로 사랑의 기쁨을 준비해야 합니다(고전 13:13).  사실 죄악 가운데 빠져 있는 우리는 사랑할 능력을 잃어버린 존재입니다(롬 5:8).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서로 사랑을 할 수 있는 것은 보혜사 성령의 도움과 인도 때문입니다(엡 4:1-3, 요일 4:11, 13).  미움이나 무관심의 불씨를 키우면 우리는 사랑의 실패자가 되고 맙니다(갈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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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로운 심판주이신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서 다시 오셔서 죄의 세력을 완전히 진멸하시고 영벌을 내리시지 않는다면 결코 완전한 심판이 이루어졌다고 볼 수 없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이 땅에 도덕과 법이 있지만 여전히 악인이 득세하며 선한 사람이 고난 받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보아서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종말의 날 재림하신 그리스도는 완전한 심판으로 이러한 부조리를 완전히 해결하실 것입니다.  성도들이 고난 가운데서도 인내하며 신앙을 지키고 힘써 선을 행하는 이유는 바로 재림하시는 그리스도께서 엄정한 심판주이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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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말해서 말세에 이 세상은 노아의 홍수 직접과 같이 죄악이 관영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의롭게 살려고 하는 성도는 자연히 환난과 고통을 당하게 되며 심지어 순교까지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다음과 같이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마 24:9).  공중의 권세 잡은 자 사탄에게 속한 이 세상이 결코 천국에 속한 우리 성도들은 가만 두지 않을 것은 너무나 뻔한 일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끝까지 참고 견디는 자는 구원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최후의 승리는 바로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종말의 대환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세상에서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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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림 하셔서 대속의 피를 흘리심으로 이 땅에 이미 하나님 나라를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재림하여 구속사를 마감하지 않으신다면 죄의 세력이 완전히 없어지는 하나님 나라가 결코 완성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그리스도의 재림과 함께 완전히 이루어지는 것입니다(계 11:15, 20:1-6).  그러나 혹자는 말합니다.  이 세상에서 성도가 열심히 전도해서 거룩한 세상을 만들고 죄가 없는 세상을 만들면 그것이 곧 천국이고 주님께서 지배하시는 하나님 나라가 아니냐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타락한 인간의 본성을 잘 모르는 소치에서 나온 것입니다.  타락한 인간의 열심이나 노력으로 결코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롬 15:17).  하나님의 나라는 오직 하나님의 주권적인 의지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계 21:1-2).  즉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면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으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계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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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자기만을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며, 자긍 하고, 교만하며, 다른 사람들을 훼방 곧 모독하기 때문입니다(딤후 3:2).  그리하여 감사치도, 거룩하지도 아니하고,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않기 때문입니다(딤후 3:2-3).  그리고 참소 곧 비방하고, 절제하지 못하며, 사납고,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딤후 3:3).  또한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고, 자고 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기 때문입니다(딤후 3:4).  끝으로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기 때문입니다(딤후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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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세상을 심판하기 위해 오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 사탄의 꾀임에 빠져 그리스도를 부인하며 죄를 밥먹듯이 짓던 자들을 공의로써 최종적으로 심판하시기 위해 그리스도께서는 심판주로 오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도를 구원하기 위해 오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구세주로 오셔서 구속 사역을 완성하실 것을 예언한 구약 성경과 다시 오시겠다는 신약 성경의 약속을 최종적으로 실현하기 위해서 성도의 구원의 주로 오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재림을 믿지 않는 자에게는 영원한 형벌에 들어가는 저주의 날이지만 믿는 자에게는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축복의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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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은 종말에 이방인 곧 영적 이스라엘 백성의 충만한 수가 구원받은 후 유대인 곧 육적 이스라엘 백성이 영적으로 다시 돌아올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롬 11:25-26).  사실 이것은 구약의 선지자들의 예언(삼하 7:13, 암 9:11)인 동시에 승천하실 때에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간접적으로 언급하신 것입니다(행 1:6-7).  그러나 이때 언급된 유대인 곧 ‘온 이스라엘’(롬 11:26)이란 이스라엘 전 민족을 의미한다기보다는 구원하시기로 작정된 유대인으로 보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기 전에 혈통으로 유대인이면 누구나 다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많은 수의 이스라엘 백성 곧 이스라엘 민족의 전반적인 회심이 있게 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1948년 5월 14일 유대인들이 이천 년 만에 나라를 되찾은 일과도 결코 무관하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독립은 말세에 회복된 이스라엘 백성들의 전반적인 회심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볼 수도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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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은 반드시 온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많은 부분에서 이 세상은 반드시 끝이 있으며 내세가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종말에 일어날 모든 일들을 다 알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영적으로 우둔할 뿐 아니라 종말에 대한 성경의 계시가 부분적으로만 주어졌기 때문에 모든 일을 다 알 수는 없습니다.  또한 종말을 준비해야 합니다.  언제 올지 모르는 신랑을 맞이하기 위해 기름을 준비한 슬기로운 다섯 처녀처럼 다시 오실 그리스도를 맞을 준비를 항상 하고 있어야 합니다(마 2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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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주께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롬 11:25).  둘째, 이스라엘 민족의 회복이 있다는 것입니다(롬 11:26-29). 마지막으로 말세에 고통의 때가 이른다는 것입니다(딤후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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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천년 왕국이 이루어졌으며 천년 동안 그리스도의 이상적인 통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천년 왕국 마지막 시점에 사탄이 잠시 놓임을 받을 때 사탄의 세력과 동조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설명하기 곤란합니다.  왜냐하면 이는 그리스도께서 통치하시는 천년 왕국조차 불완전할 수 있다는 의문을 제기할 수 있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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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거짓 그리스도의 출현입니다.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마 24:5),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마 25:11).  둘째는 난리와 난리의 소문입니다.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니니라’(마 24:6).  셋째는 곳곳에 기근과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가 있습니다.  ‘처처에 기근과 자진이 있으리니’(마 24:7).  넷째는 성도들이 온갖 핍박을 당합니다.  ‘그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마 25:9).  다섯째, 유혹과 불법이 성행하여 서로 미워하고 사랑이 식을 것입니다.  ‘그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마 24:10-12).  마지막으로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될 것입니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 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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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주의적 전천년설과 전체적인 구도는 유사하나 다소 단순한 형태를 취합니다.  대배교/ 대환난→그리스도의 재림→죽은 성도의 부활→성도의 휴거→사탄의 감금(아마겟돈 전쟁 종결) →천년 왕국→곡과 마곡의 전쟁→사탄의 멸망→악인의 부활과 대심판→새 하늘과 새 땅.  이처럼 역사적 전천년설은 세대주의 전천년설과 달리 그리스도의 이중 재림을 거부함으로써 이에 따라 하늘에서 7년 대환난 기간 동안 계속되는 어린 양의 혼인 잔치가 생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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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선지자들이 말세의 징조로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을 예언하였습니다(삼하 7:13, 호 3:4-5, 암 9:11, 슥 12:10).  물론 이에 대한 해석은 분분하지만 말세의 끝에 유대인들이 큰 회개를 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있다는 것입니다(사 11:1-5, 렘 23:5-8).  특히 다니엘과 스가랴는 또 다른 말세의 현상들을 분명하게 예언하셨습니다.  다니엘은 ‘많은 사람들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단 12:4)라고 말세의 현상을 예언하였고, 스가랴는 말세에 전쟁과 지진과 같은 천재지변과 대환난이 있을 것을 예언하였습니다(슥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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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다양한 방법으로 해석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계적으로 문자적인 방법으로만 해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성경이 같은 사건을 관점이나 강조점에 따라 다소 다르게 표현한 것을 다른 사건으로 간주하여 지나치게 종말 사건을 복잡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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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 이미 구약의 선지자들이 예언하였습니다(사 11:1-5, 렘 23:5-8, 단 12:4, 슥 14:1-11).  둘째, 재림의 당사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예언하셨습니다(마 24:3-14, 눅 21:5-19).  셋째,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인 사도들이 예언하였습니다(롬 11:25-26, 딤후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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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하여 여러 가지 견해가 있습니다.  그 쟁점은 두 전쟁이 동일한 전쟁인가 아니면 각기 다른 전쟁인가, 다른 전쟁이라면 각 전쟁은 언제 일어나며 그 성격은 무엇인가 하는 점입니다.  먼저 전천년설에서는 이 두 전쟁이 각기 다른 것이며 아마겟돈 전쟁은 천년 왕국 이전에, 곡과 마곡의 전쟁은 천년 왕국이 끝날 무렵에 일어나는 전쟁으로 봅니다.  그러나 무천년설과 후천년설은 양자는 동일한 전쟁이며 천년 왕국 마지막 시점에 일어나는 것으로 봅니다.  전천년설 입장에서 아마겟돈 전쟁은 대환난 기간에 기승을 부리던 적그리스도 세력을 재림하신 그리스도께서 멸망시키고 사탄을 감금함으로써 천년 왕국을 여는 계기가 되는 전쟁이고, 곡과 마곡의 전쟁은 천년 왕국 마지막 시점에 잠시 놓임 받은 사탄과 그의 세력을 결박하여 영원한 형벌에 처하는 전쟁으로 봅니다.  그러나 무천년설과 후천년설은 두 전쟁을 하나님의 전쟁에 대한 이중적인 표현으로 보고 모두 재림하신 그리스도께서 사탄을 영원토록 결박하는 결정적 전쟁으로 봅니다(계 16:16, 20:7-10).  어떠한 견해를 취한다 할지라도 사탄이 한때는 큰 힘을 가지고 믿는 자라도 미혹하나 마침내 그리스도에 의해 영원한 멸망에 처해짐을 알 수 있으며, 따라서 그리스도 안에서 용기를 가지고 담대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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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의 정확한 시간은 인간으로서 그 누구도 알 수 없지만 재림이 가깝다는 것을 알리는 징조들을 살펴봄으로써 그 시기를 짐작할 수는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무화과나무 비유를 들어 이 사실을 설명하여 주셨습니다.  즉 무화과나무의 가지가 연하여지고 그 잎사귀가 나오면 여름이 가까워 온 줄을 알듯이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마 24:33)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오실 그날이 임박할 때 어떤 일들이 일어날 것인지를 알려 주셨습니다(마 24:14, 롬 11:25).  즉 재림 직전에 나타날 징조를 알려 주신 것입니다(막 13:10).  이러한 징조들이 나타나면 그 정확한 시점이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주님께서 다시 오실 날이 가까웠다는 사실을 어느 정도 짐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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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종말의 날에 7년 대환난이 있을 것이란 말을 자주 듣습니다.  그러나 실상 ‘7년 대환난’이란 말이 직접 성경에 나오지는 않습니다.  다만 다니엘서 9장 27절 나오는 ‘한 이레’란 표현에서 종말에 7년 대환난이 있을 것으로 유추할 뿐입니다.  종말에 대환난이 있을 것은 모든 성도가 받아들이나 ‘7년 대환난’이란 표현은 특히 세대주의적 전천년주의자들이 즐겨 사용합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휴거 하여 공중에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참여하지 못하는 자들이 이 지상에 남아서 7년 대환난을 경험하게 된다는 독특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환난의 기간을 7년으로 고정한다거나 그 대상을 휴거 하지 못한 자들로 고정시키는 것은 너무나 인위적인 생각이며 논리적 비약이란 입장이 우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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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로 말해서 그리스도 재림의 정확한 시기는 인간으로서는 도무지 알 수 없습니다.  이 점에 있어서 성경은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마 24:36)고 분명히 못 박고 있습니다.  사실 재림의 시기는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재림의 당사자인 예수 그리스도조차 모르시고 오직 성부 하나님 한 분만이 알고 계시는 영적 비밀입니다.  영적으로 우둔한 사람들이 이를 모르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따라서 그 누구라도 재림의 날짜와 시간을 발표하는 것은 명백한 잘못입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은 역사적으로 분명히 이루어질 일이 틀림없지만 그 정확한 시점은 아무에게도 공개되지 않은 비밀로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마 25:13, 막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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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나 세대주의적 전천년설주의자들은 천년왕국을 이 지상에서 이루어질 회복된 이스라엘 왕국으로 보는 편협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재림하신 그리스도께서는 이스라엘 왕으로서 예루살렘에서 다스릴 것으로 이해합니다.  그러나 천년왕국은 이스라엘 왕국이 회복되는 정도의 차원으로만 볼 수는 없습니다.  물론 장차 이스라엘의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믿게 될 것이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는 온 우주의 통치자이시므로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이방인들도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시는 그 나라의 일원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이처럼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시는 나라에서는 더 이상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이방인의 차별이 없으며, 이곳은 모두가 다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요 자매인 이상적인 나라입니다(롬 10:12, 엡 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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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결코 낙원이 세워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기 직전에 이 세상에 낙원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큰 환난이 있을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처처에 기근과 지진 그리고 전쟁이 일어나고 불법이 성행하며 서로 사랑이 식어갈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마 24:12, 21, 살후 2:2:1-4).  따라서 복음의 확산과 과학 기술 발달의 결과로 이 지상에 천국 곧 유토피아(utopia)가 이루어진다는 꿈은 인간의 낙관적인 소망일 뿐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가르침과는 아주 다른 것입니다.  설령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 세계 곧 유토피아가 이 세상에 이루어진다고 해도 그것은 그리스도 재림 이후에 이루어질 영원한 천국의 은혜와 축복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유한한 것이 분명합니다.  지상 천국의 꿈은 하늘에 걸린 무지개를 잡으려는 타락한 인간의 망상일 뿐 결코 그리스도의 재림 이후 이루어질 새 하늘과 새 땅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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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요한계시록 19장 1-10절을 근거로 구원받은 성도가 재림하신 주와 더불어 기쁨을 누리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묘사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그리스도를 신랑으로, 그리고 구원으로 초청받은 성도를 신부로 비유하고 있습니다(막 2:9), 고후 11:2).  그런데 과거에는 신랑과 신부가 약혼 상태에 있었으나 이제 재림하신 그리스도께서 성도를 하나님 나라로 맞아들여 신부로 삼으시는 것입니다.  이처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참여하는 주의 신부된 성도는 신랑 되신 그리스도와 하나 되어 어떠한 방해도 없이 그리스도와 영원히 함께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어린 양의 혼인 잔치를 세대주의적 전천년설이 주장하는 대로 공중에서 한정된 기간 동안 이루어지는 것으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 성도는 지금도 그리스도의 영적 신부로서 영적 행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에 대한 영적 순결을 지킬 때 영광스러운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기쁨으로 참여하며 그리스도와 영원히 함께 거하는 축복을 누리게 될 것을 소망하면서 현재의 고난을 슬기롭게 이겨 나가는데 더욱 힘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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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영적 임재가 곧 그리스도의 재림이라면 우리는 지금도 눈물도, 슬픔도, 죽음도 없는 완전한 천국에서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보십시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관연 완전한 기쁨과 평화만이 있는 천국입니까?  물론 우리 성도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도래한 천국의 백성으로 그리스도의 영적 임재를 체험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천국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것입니다.  머지않아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면 완성될 것이지만 현재는 아닙니다.  따라서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도움과 인도를 따라 맛보는 천국의 기쁨과 영광은 분명 하늘의 것이지만, 우리가 지상에서 천국의 모든 것을 다 누리는 것은 분명 아닙니다.  그 까닭은 아직도 우리는 불안전한 영과 육의 지배를 받으며 타락한 이 세상에서 죄악으로 영향을 직간접적으로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갈 5:16-21).  그러나 우리 성도는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면 완전한 천국의 은혜와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분명 그리스도의 재림은 현재 주님 안에서 성도가 누리는 영적인 은혜와 축복 그리고 앞으로 천국에서 누리게 될 영원한 은혜와 축복을 이어주는 이 세상 최후의 대사건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영적 임재는 곧 이 세상 종말에 이루어질 그리스도의 육체적 재림과는 구분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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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Rapture)란 데살로니가전서 4장 17절에 나오는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란 말씀에 근거하여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는 날 부활한 성도와 살아 있는 성도들이 신령한 몸을 입고 주를 영접하기 위해 공중으로 들림 받는 것을 가리킵니다.  후천년설이 이에 대해 비교적 침묵하는 것과 달리 전천년설과 무천년설에서는 모두 휴거를 인정합니다  그러나 특히 세대주의적 전천년설에서는 휴거가 그리스도의 공중 재림 때 이루어지며 휴거 한 사람들은 지상 재림이 이루어질 때까지 하늘에서 어린양의 혼인 잔치를 벌인다는 독특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 휴거에서 제외된 자들은 이 지상에서 대환난을 겪게 될 것이므로 휴거를 받아야 된다고 강조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휴거는 말하고 있으나 휴거 된 상태가 장기간이며 지상의 대환난과 중복되는 기간이란 언급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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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죽음을 그리스도의 재림과 동일한 사건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성도가 죽어 낙원에 들어가 그리스도와 함께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즉 그리스도의 재림의 목적이 성도와 함께 하는 것이라면 성도가 죽어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의 재림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분명 논리의 비약이며 논점을 흐려 놓는 것입니다.  사실 성도는 사나 죽으나 주의 것입니다(빌 1:21).  육체의 죽음을 당하지 않아도 주님은 성도와 함께 하십니다(마 28:20).  그리고 최후의 날에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그때에 살아 있는 성도는 죽임을 당하지 않고도 변화를 받아 주님과 함께 영원히 거하게 됩니다(살전 4:17, 계 21:1-2).  따라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에만 주목하여 성도의 죽음이 곧 그리스도의 재림이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의 진리를 온전히 믿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성도가 개인적으로 죽어서 그리스도와 과도기적으로 동거하는 것과 별개로 역사적으로 일어날 그리스도의 재림과 그 이후에 있을 온전한 동거를 분명히 구별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이 둘은 결코 하나가 아닙니다.  성도는 모든 사람에게 임할 육체의 죽음을 대비해야 하는 지혜로움을 가져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세상 종말에 엄연히 일어날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는 영적 지혜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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