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디로 부활이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것을 말합니다.  동양 종교, 특히 불교에서는 환생(幻生) 즉 형상을 바꾸어 다시 태어난다는 사상을 갖고 있지만 기독교는 이와 다르게 죽었던 그 사람이 다시 살아난다는 부활의 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부활은 죽은 사람이 다시 죽는 일이 없는 썩지 아니하는 몸으로 다시 산다는  것입니다(고전 15:53-54).  이에 대하여 예수님은 너무나 분명하고도 확실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 11:25-26).  기독교는 한 마디로 생명의 종교요 부활의 신앙입니다.  우리가 신앙 고백하는 사도신경의 결론이 무엇입니까?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영원히 죽지 않을 몸으로 다시 살아나 영생을 누리는 부활의 신앙이 바로 생명의 종교인 기독교 진리의 핵심입니다.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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