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처처에 전쟁과 기근이 있어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마 25:6).  그 누구도 염려함으로 키를 한 자나 더 자라게 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오히려 믿음으로 현실을 직시하며, 분쟁이 있는 곳에는 화해자로, 기근이 있는 곳에는 봉사자로 나서되, 현실이 허락지 않으면 현장에서 수고하는 자들을 통하여 도울 방법을 찾아 도와야 합니다.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나타나 신앙의 세계를 어지럽힐지라도 우리는 온 세상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마 24:14).  영적으로 완전히 무능한 그들을 돕되 때로는 떡으로, 때로는 섬김으로 봉사하되, 무엇보다도 복음의 말씀을 어느 민족 누구에게나 전파해야 합니다.  그리고 환난과 핍박을 당하더라도 담대하게 믿음으로 승리해야 합니다(마 25:9).  우리 예수님은 어떠한 환난과 핍박 가운데에서라도 결코 굴복하지 않고 십자가를 지심으로 부활 승리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어떤 환난이나 핍박을 당하더라도 담대하게 대처하며 믿음으로 더욱더 주님의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끝으로 온갖 유혹과 불법이 성행하여 서로 미워하고 사랑이 식어가더라도 끝까지 인내하며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마 24:10-12).  사탄의 유혹을 뿌리치고 세상의 불법을 바로 잡되 서로 미워하는 영에 속지 말고 서로 사랑하는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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