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은 “눈물이 말라버린 껍데기 경건의 시대”이다.

우리는 어떤가?

우리의 눈에서 언제 눈물이 흘렀는지

기억하기 조차 힘들다.

 우리의 눈이 마른 것은

우리의 마음이 말라버렸기 때문이다.

구세군 사역자들이 윌리엄 부스에게 편지를 보내어

우리의 모든 수단을 써보았으나

사람들이 끔쩍도 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라고 물었을 ,

 부스는 “울어보십시오”라는 짧은 답장을 보냈다. 

그들이 그의 말을 따랐을 부흥이 일어났다.

오늘날 교회는 눈물을 가르치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면 그들은 그렇게 없다. 

왜냐하면 성령의 감동 없이 눈물이 있을 없기 때문이다. 

시대의 죄에 대해 비통함을 느껴보지 못한 사람이

박사 학위를 아무리 많이 받으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리빙스턴은

“주여, 때문에 생긴 세상의 상처가

언제 치료될 있습니까?”라고

거듭 부르짖었다.

그러나 우리는 이렇게 부르짖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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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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