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지어다 내가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성에 유하라’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인용하기만 해도

다음과 같은 가지 반응을 직면할 것이다.

사람들은 즉시 우리를 “오순절주의자”라고 부를 것이다.

아니면 사람들은 우리를 향해 손가락질을 하며 입을 비쭉거리며

“저 사람들은 별난 영성을 추구하는 자들이다”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장차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섰을

어떤 사람들은 별난 영성이 없는 것을 보고 후회할 것이다.

아니면 사람들은 우리가 사슬이 풀린 것처럼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펄쩍펄쩍 뛰는 것을 보면

“저들은 술에 취했다”라는 비난의 말로 찬물을 끼얹을 것이다.

감동을 느끼지 못하는 신자들은

성령께서 일하시는 방식이나 예배를 이끄는 방식이

전통과 맞지 않다고 느끼기 때문에

“저들은 배우지 못한 무식한 자들이다”라고 말할 것이다.

당신은 오순절에 임한 성령의 능력을 입기 위해

사람들의 비난과 무시를 각오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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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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