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명한 문학평론가 J. I 해먼드 박사는

웨슬리의 부흥운동이 “찻잔 속의 폭풍”이라고 깎아 내렸다. 

영국의 시인 사우디도 그를 조롱했다.

사우디는 막대한 재산을 남기고 죽었다.

그러나 웨슬리는 기껏해야 6파운드, 은수저 6,

권과 낡은 목사 가운을 남기고 죽었다. 

그리고 그가 남긴 것은 바로 감리교회이다.

웨슬리의 소책자가 사상 유례를 찾아볼 없을 정도로 많이 팔렸지만

그의 년치 생활비는 당시 돈으로 달러였다.

그는 불세례를 받은 후에 영혼구원에 대한 열정으로 불탔고,

눈물 가득한 눈으로 세상 사람들을 바라보았으며,

자기 형제 찰스가 “다른 모든 사랑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부른

사랑의 마음으로 이웃을 사랑했다.

그는 스스로 정죄하는 세상 사람들에게

우리는 어떤 복음을 전해야 하는가?

만일 우리의 메시지에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없다면

그것을 복음이라고 부를 있는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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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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