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

부자가 되고 싶지 않다.

지위도 필요없다.

훈장도 필요 없다.

명사인 친구도 필요 없다.

또 선교사, 목사, 전도사의 동정도 필요 없다.

다만 그리스도를 알고 싶다. 

 

또 다른 사람이 그리스도를 알아주기를 바란다.

그리스도만 알면 모든 선한 일은 내게로 온다.

마음의 평화가 온다. 

한없는 생명이 온다.

희망과 기쁨과 만족이 온다.

나는 다른 무엇을 바라지 않는다.

다만 그리스도를 바란다.

 

그가 와서 내 마음에 계시기를 바란다. 

나의 이 간절한 소원을 들어주심을 감사한다.

이 소원은 우리가 먼저 갖게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로 이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셨다. 

소원을 주시고 또 이루어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오직 내가 그 안에 저가 내 안에 영원히 거하게 되기를 소망하자.

 

-우찌무라 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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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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