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는 오직 하나의 인격만을 가지셨는데, 이를 우리는 그리스도 인격의 단일성이라고 부릅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8장의 진술에 의하면  “두 개의 전체적이며 완전하고 구별된 본성들, 곧 신성(神性)과 인성(人性)은 분할할 수 없게 한 인격 안에 결합되어 변질되거나 혼란되거나 혼동될 수 없게 되었다. 이 분은 참 하나님인 동시에 참 사람이며 한분이신 그리스도요 사람 사이에 있는 유일한 중보자시다. 즉 그리스도는 인간으로서 완전한 인성(1:25)과 하나님으로서 완전한 신성(1:1-3, 18)을 가지신 것은 사실이나, 이 두 가지는 모두 한 인격 안에서 완전히 결합되어 있는 것입니다.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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