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받은 삶은 어떠한 원칙 위에서 구현될 있는가?

대략적으로 가지를 언급할 있다.

 

첫째로, 하나님에 대한 의무의 삶을 구현되어진다.

, 그분의 은혜에 대한 감사로부터 우러나오는 우리의 순종에 의하여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라고 있다.

표현은 1549년에 발간된 크랜머의 기도서에 나오는 요리문답에서 유래되었다.

내용을 보면 이렇다.

 

“하나님에 대한 나의 의무는 

그분을 믿는 것이며,

그분을 경외하는 것이며,

그분을 사랑하는 것이며…

그분께 예배하는 것이며,

그분께 감사를 드리는 것이며,

그분께 나의 전폭적인 신뢰를 맡기는 것이며, 

그분을 부르는 것이며,

그분의 거룩한 성호와 

그분의 말씀을 공경하는 것이며,

진정으로 생애의 모든 날들을 다해 

그분을 섬기는 것이다”

 

둘째로, 이러한 구원받은 삶은 이웃 사랑의 삶으로 구현된다. 

크랜머는 자신의 기도서에 있는 요리문답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이웃에 대한 나의 의무는 

자신처럼 그를 사랑하는 것이며,

모든 사람들이 나에게 해주기를 바라는 대로 

내가 모든 사람들에 해주는 것이다”

 

사랑은 그것이 있는 모든 방면에서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과 발전을 추구한다.

그것은 마음의 의지의 문제이며

감정을 초월하는 문제이고,

순간적인 충동이라기보다는 

지속적인 헌신의 문제이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의 의무와 마찬가지로

이웃에 대한 사람의 의무는 

생활 속에서의 훈련을 요구한다.

 

셋째로, 구원받은 사람은 자유의 삶으로 구현된다. 

이것은 다시 가지 의미로 나누어 생각할 있다.

 

“구원을 얻기 위한 공로의 필요성으로부터의 자유,

구약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율법의 전형적인 법령에 부여된 억압으로부터의 자유,

모든 피조물들을 사용하고 누릴 있는 자유(딤전 4:4-5, 6:17),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서 수고함으로 얻어지는 성취와 만족이라는 차원에서의 자유 등이다“

 

마지막으로, 구원받은 삶은 하나님에 대해 열려 있는 삶으로 구현된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말씀과 그분의 은사들을 받아들이기 위해

그분을 향해 마음을 여는 삶이다.

 

D. A. 카슨 『하나님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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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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