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W. 토저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십자가에 대해 무언가를 해야만 하는데 중에 하나만을 있다.

거기서 도망을 가든지 위에서 죽든가 하는 것이다"         

 

십자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날마다 죽는 곳이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우리의 위치를 나타내는 직설법이며 그리스도를 닮아가라는 명령법이다. 

우리는 끊임없이 그분과 함께 죽으면서 동시에 그분의 부활의 권능으로 사는

긴장에서 결코 벗어날 없다.

신자들은 예수님의 십자가에 연합함으로써

그것이 주는 유익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칭의를 받는다.

 

그들은 권능을 실감하며 더욱 성화된다.

그들은 수치를 지면서 최후에 옳다고 입증되기 위해

길을 가며 완전히 주님과 동일화 때까지 예수님을 본받는다.

 

오늘날 어떤 사람들은

승리에 그리스도인의 삶의 비결인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삶에 대해

어떤 사람들은 성령의 권능에 대해 말하지만

십자가를 통과하지 않고서는 어느 것도 경험할 없다.

 

성금요일이 없다면 부활절도 오순절도 없을 것이다.  

우리는 부활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다스리도록 부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또한 그분과 함께 죽도록 부름 받았다.

예수님을 따르는 모든 사람의 삶에서

십자가는 과거의 역사일 뿐만 아니라 현재의 사실이기도 하다.

 

데렉 티드볼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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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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