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기독교 신앙은 철저하게 복음을 전파하고

고통당하는 마음에 향유를 바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거룩한 율법의 신실한 해석과

양심에 강요하는 율법의 요구 사이에

적절한 균형이 보존되는 곳에서만 유지될 있다. 

 

율법의 요구를 제외한 율법의 해석이 우위를 차지하는 곳에서는

독선적인 바리새주의가 조장되고,

복음의 선포가 율법의 요구를 배제하는 하는 곳에서는

신앙 지상주의의 방종이 발생케 된다.

 

지난 100 동안 아마 기독교 사회는 복음 설교를 50 들었다면

율법에 관한 설교는 정도 들었을 뿐이다. 

그리하여 실로 결과는 비참하고 가련하게 되었다. 

, 느슨하고 부주의한 걸음과

동시에 경박하고 뼈가 없는 종교가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종은

성경의 어떤 부분을 연속해서 해석하고,

과정에 있어서 율법에 관한 구절에 이르면

그것에 머물러 그의 청중들에게

율법의 요구를 강요하는 것이

오늘날(이전보다 ) 그에게 요구되어지고 있는 본분이다.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5:19). 

 

여기에 말의 순서를 주목해 보면 ‘행하며 가르치는’이라고 되어 있다. 

바울이 믿음 안에서 그의 아들에게

“네가 자신과 가르침을 삼가라”고 권고한 것과 같이,

그리스도께서도 그의 종들에게

생활의 고결함과 교리의 건전함을 요구하고 계신다. 

 

행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이 서로 다른 사역자들은 

예수님을 조롱하며 심히 모욕하는 것이 된다.

만일 우리의 생활이 우리의 설교와 반대가 된다면,

복음 전파하는 일을 전적으로 그만두는 것이 훨씬 나을 것이다. 

더욱이 자신의 길과

자신의 말이 조화되지 않는 사람의 설교에는 

능력이 없을 것이다. 

그의 말은 그의 청중들의 마음에 

확신을 가져다주지 못할 것이다. 

 

사역자는 먼저 자기가 설교할 것을 실천하지 아니하고는

양심의 깨끗함과 마음의 기쁨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에게 그들의 임무를 가르칠 없다.

 

아더 핑크 『산상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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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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