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가운데는 구원받을 자들 역시 그리스도에게 적용된 ‘하나님의 아들’이란 명칭으로도 불리워지고 있습니다(요 1:12, 롬 8:16). 본질적으로 하나님 아들된 분은 독생자 그리스도 한 분 밖에 없으나 성도들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죄 없이 죽으심으로 대속의 공로로 의롭다함을 얻고 본래 마귀의 자녀에게서 하나님의 자녀, 즉 양자가 된 것입니다(요일 3:1-2). 따라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부를 때, 우리 역시 하나니의 아들이 될 수 있는 길이 열려져 있음을 깨닫고 그 유일한 길인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리스도론 > 신분과 직임을 나타내는 칭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께서 왜 굳이 우리와 함께 계셔야 하였는가? (0) | 2020.05.28 |
---|---|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심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명칭으로는 무엇이 있습니까? (0) | 2020.05.21 |
그리스도께서 제2위 하나님이심을 강조하는 용어로 무엇이 있는가? (0) | 2020.05.07 |
그리스도께서 절대자 하나님을 나타내는 고유 명사인 여호와로 불린 적이 있는가? (0) | 2020.04.23 |
그리스도께서 직접 하나님으로 불리워진 적이 있는가? (0) | 2020.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