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을 의심하던 제자 도마가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나보고 감격에 겨워 그리스도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불렀습니다(요 20:28). 의심많던 도마조차(요 20:25), 사망의 권세를 이길 분은 오직 하나님밖에 없으며 사망을 극복한 그리스도께서 바로 하나님되심을 고백해던 것입니다. 오늘날 성도들은 비록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직접 목격하지는 못했지만 오히려 복될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께서는 도마를 향해 ‘너는 나를 본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요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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