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론/그리스도의 신성'에 해당되는 글 26건

  1. 2018.04.24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시라면 유일신 사상은 무너지지 않는가?
  2. 2018.04.17 그리스도가 공자나 석가 그리고 모하메트와 다른 점은 무엇인가?
  3. 2018.04.12 하나님이신 그리스도는 언제부터 계셨는가?
  4. 2018.04.05 과연 죄 많은 인간이 하나님이신 그리스도를 죽일 수 있었는가?
  5. 2018.03.29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가 하나님이란 사실을 믿었는가?
  6. 2018.03.22 죽은 나사로를 살려내신 예수의 생명 회복 행위는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인가?
  7. 2018.03.15 죄를 사해 주는 권세가 있다는 사실이 예수님이 하나님되심을 증거하는가?
  8. 2018.03.08 예수님의 권세와 통치를 통하여 그분께서 하나님이심을 알 수 있는가?
  9. 2018.03.01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시라면 천지 창조 사역에도 동참하셨는가?
  10. 2018.02.15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이심을 보여주는것으로는 무엇이 있는가?
  11. 2018.02.08 이적에 대한 바람직한 성도의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가?
  12. 2018.02.01 신성을 지니신 그리스도만이 이적을 일으킬 수 있는가?
  13. 2018.01.25 예수님께서 행하신 이적은 성경에 기록된 것 밖에 없는가?
  14. 2018.01.18 이적을 행하셨다는 것도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란 증거가 되는가?
  15. 2018.01.11 예수님의 호칭 가운데 그분이 하나님이심을 나타내는 것은 무엇인가?
  16. 2018.01.04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안 사람들이 먼저 한 일은 무엇인가?
  17. 2017.12.27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처음 소개한 사람은 누구인가?
  18. 2017.12.20 제자들은 예수님이 하나님되심을 무엇이라고 증거했는가?
  19. 2017.12.13 예수님은 스스로 자신이 하나님이심을 증거했는가?
  20. 2017.12.06 예수님과 함께 생활을 했던 제자들은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았는가?
  21. 2017.11.29 예수님께서 하나님이란 사실을 믿기 위해서는 누구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가?
  22. 2017.11.22 인간 예수가 하나님이란 사실을 어떻게 깨달을 수 있는가?
  23. 2017.11.15 인간 예수께서 하나님이신 사실은 인간의 지혜만으로는 파악될 수 없는 진리인가?
  24. 2017.11.08 기록된 복음서 가운데서도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잘 나타나 있는가?
  25. 2017.11.01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심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26. 2017.10.25 예수 그리스도께서 신성을 지니셨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와 아버지 하나님은 서로 다른 두 신이 아니라 한 분이라고 증거하기 때문입니다(10:30).  그러나 유대교의 잘못된 유일신 사상은 성부 하나님 한 분만을 참 신으로 경배합니다.  이처럼 그들이 예수의 하나님이심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은 그리스도께서 사람으로 오시리라는 성경의 예언(9:6)을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그들은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바로 하나님이심을 용납치 못했습니다(5:39).  하나님은 성경을 통하여 삼위일체이신 자신의 존재와 뜻과 계획을 계시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편협된 종교 사상 때문에 성경의 예언과 가르침을 배격했습니다.  그들의 잘못된 자세는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의 바울의 경우를 통해 잘 알 수 있겠습니다.  바울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임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9:1-9).  그러나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다메섹에서 만난 후 그는 예수께서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믿으며 이를 전파하는 복음의 충실한 종이 될 수 있었습니다(9:10-22).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사실 공자나 석가, 그리고 모하메트는 참으로 훌륭한 분들입니다.  진리를 추구한 그들이 한 평생의 삶이 그 사실을 잘 말해줍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사람인 동시에 하나님이신 반면 다른 이들은 모두 사람이란데서 결정적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공자는 자신을 가리켜 현명한 교사 이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석가는 자신이 진리를 추구하는 자라고 생각했습니다.  모하메트 역시 자신이 선지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그들에게 주어진 환경 속에서 많은 훌륭한 일들을 하며 탁월한 가르침을 베풀었지만 그들의 인생은 결국 죽음으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이에 비해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과 자신을 동일시 하였습니다(10:30).  그리고 지상에서의 공생애 사역 기간 동안 예수님은 자신이 바로 하나님이심에 대해 거듭 강조하셨습니다(10:30, 14:7-11). 그리스도는 진리를 추구한 자가 아니라 진리 바로 그 자체였습니다(1:6).  예수님께서 하나님이란 사실은 부활을 통해서도 입증되었습니다.  그는 부활 후 500여명의 사람들에게 보이셨습니다(고전 15:4-8).  시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는 신령한 몸으로 부활한 그에게는 닫혀진 문을 통과할 수 있는 능력(20:19, 26)과 순간적으로 먼 거리를 여행할 수 있는 능력(6:21)을 지니셨을 뿐 아니라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로 승천하셨습니다(24:51, 1:9-11).  이처럼 공자와 석가, 그리고 모하메트는 하나의 종교를 창시한 사람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인간적인 제약을 극복하지 못한 피조물에 불과한 반면 진정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 그 이상이었습니다.  그의 삶과 가르침 속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는 바로 하나님 자신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단지 훌륭한 선생이나 선지자 중의 하나로 보아서는 안 됩니다.  오직 한 분 하나님으로 믿고 따를 때 우리의 믿음은 곁길로 빠지지 않을 것입니다.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비록 그리스도께서는 역사 가운데 2천여 전에 나타나셨지만 실제로는 천지 만물이 창조되기 이전부터 계셨습니다(1:1-3).  이러한 사실은 성경 가운데서 풍부하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사도 요한은 그리스도께서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1:1-18), 알파와 오메가이며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 되신다고 말했습니다(22:13).  바울 역시 예수님을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만물보다 먼저 존재한 분이라고 말했습니다(1:15-17).  더 나아가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은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을 받은 결과이며(1:4), 영원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3:11).  이처럼 그리스도는 영원전부터 영원까지 계실 분으로서 우리가 영원한 삶을 얻기 위하여 믿고 의지해야 할 유일한 분입니다.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유한한 인간이 전능하신 하나님에게 어떤 위해를 가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신 것은 원천적으로는 그리스도께서 죽음 가운데로 스스로 내어 놓으신 것을 의미합니다(10:17-18).  사실 그리스도께서는 열 두 영 더 되는 천사를 보내어 스스로를 보호하실 수 있었으나(26:53), 자신의 죽음을 통하여서만 인류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20:28), 구원의 길을 열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기꺼이 수용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할지라도 그리스도를 거짓으로 재판하고 조롱하며 십자가에 못 박은 자들이 죄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26:57-68).  왜냐하면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하나님되심을 부인하며 그분의 영광을 모독했기 때문입니다.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예수님 당시  종교 지도자였던 제사장을 비롯하여 서기관이나 바리새파 사람들은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부인했습니다(26:57-68).  오히려 그들은 예수님께서 자신을 가리켜 하나님의 아들이라 말하고(14:61),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때 하나님을 모독한다고 비난하며 죽이려고 했습니다(5:18).  이처럼 유대인들은 자신을 신적인 존재로 여기는 예수님의 주장을 황당한 것으로 생각했습니다(8:58).  그들이 보기에 나사렛 예수는 한낱 과대망상증의 미치광이 젊은이에 불과했습니다(7:1).  따라서 그들은 예수가 죽어 마땅하다고 생각했습니다(11:53).  스스로 하나님을 열심히 섬긴다고 생각했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 받았던 종교 지도자들이 오히려 하나님을 몰라보고 박해하며 십자가에 못 박았던 것입니다(고전 2:8).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지만 스스로 자신의 출생과 죽음을 다스릴 능력이 없습니다(9:27).  물론 과거에 비하여 의학은 눈부시게 발달했으나 이미 죽은 사람을 다시 살려내지는 못합니다.  더욱이 죽은지 나흘이 되어 시체가 부패했다면 그 죽은 사람을 회생시킬 수는 없습니다.  이처럼 죽은 자를 살려내는 것은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7:11-17)외에는 어느 누구도에게도 불가능한 일입니다(32:39, 삼상 2:6, 10:27).  그러나 예수님은 죽은 지 나흘이나 지난 나사로를 살려냈습니다(11:39-44).  따라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의 역사는 하나님으로 하신 것이었으며(14:11), 그러한 생명 회복 행위는 예수님께서 신성을 지녔음을 분명히 입증해 줍니다(1:14).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이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은 죄의 종 노릇을 하기 때문(6:12)에 세상에서 다른 사람의 죄를 사해줄 수 있는 권세를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는 세상에서 죄를 사해 줄 수 있는 권세가 인자에게 있다고 주장했습니다(9:6).  그리고는 어느 중풍병자(2:5)와 한 여인에게 죄사함을 받았노라고 선언했습니다(7:48).  이에 대하여 서기관들은 하나님 외에 누가 죄를 사해줄 수 있다는 말인가라고 의아스러워했습니다(2:7).  그들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은 믿지 못했지만(8:24), 하나님만이 인간의 죄를 사해줄 수 있다는 그들의 생각만은 옳았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죄를 사해주는 권세가 있으며(9:2), 또한 그의 사죄 행위는 오직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점에서(5:21), 예수님은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십니다(2:6-8).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세상의 모든 권세는 다 창조주이시며 섭리주이신 하나님께 속하여 있습니다(13:1).  세상의 권세자들 역시 그들이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간에 하나님의 통치 아래 있습니다(19:11).  이처럼 만물을 다스리며 섭리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2:21).  그런데 성경은 예수님께서도 만물을 주관하며(2:11), 그분에 의하여 만물이 유지되고(1:17), 결국 예수 그리스도에게 복종하도록 되어 있다고 증거합니다(1:22).  이런 의미에서 만물을 주관하시고 섭리하시는 예수님의 통치 행위는 바로 하나님으로서 행하신 것이었습니다(10:30).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창조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공동 사역이었으므로(1:26), 2위 하나님이신 성자 예수님께서도 동참하셨습니다(1:2).  이러한 사실은 인간 창조시 하나님께서 가 아니라 우리라는 복수 명사를 사용하신 것에서 삼위 하나님께서 함께 일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3:22).  또한 하자 하시고라는 말 속에 삼위 하나님께서 창조 사역에 대하여 깊이 숙의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11:7).  따라서 사도 요한은 태초에 만물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창조되었다고 말했고(1:3), 사도 바울 역시 만물은 다 예수님에게서 창조되었다고 증거했습니다(1:16).  이처럼 창조 이전에 이미 계셨으며 천지창조 사역에 성부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과 더불어 동참하신 성자 그리스도(고전 8:6)는 이 세상 모든 만물에 대해 완전한 권리를 가지신 분이며(2:9-11), 진실로 우리가 믿고 의지하여야 하는 구원의 하나님이십니다.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첫째, 예수님의 능력과 권세는 그의 신성을 나타냅니다.  예수님은 인간으로는 할 수 없는 불치의 병을 고치고 죽은 자를 살렸으며 사람들의 죄를 사하는 권세(7:48)와 영원한 심판권, 즉 하나님으로서의 능력과 권세를 가지고 계셨습니다(5:22, 27).  둘째, 예수님의 통찰력은 그의 신성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인간으로서는 할 수 없는 통찰력을 가지고 사람의 속마음을 미리 알았고 장래 일어날 사건을 예견하였습니다(2:24-25).  즉 예수님은 나다나엘의 성품(1:47)과 사마리아 여인의 과거(4:18)를 알고 있었으며, 자신의 죽음과 부활(16:21), 가룟 유다의 배반( 26:21), 그리고 베드로의 부인(26:34)에 관하여 미리 알고  예언하였습니다.  셋째, 예수님께서 살리는 영’(고전 15:45)이시란 것이 곧 그분께서 하나님이심을 보여줍니다.  성경은 사람의 생명의 근원이 하나님이신 것을 증거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흙으로 사람을 만든 후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어 사람이 생령(生靈)이 되었습니다(2:7).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께 범죄하여 그 결과 죽을 수 밖에 없게 되었고(5:2), 하나님은 이러한 인간을 살리려고 예수님을 보냈습니다(2:14).  하나님은 아들 예수에게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였고(5:26), 생명이 예수님 안에 있기 때문에 주님을 믿고 그 안에 거하는 사람은 영생을 얻습니다(요일 5:11-12).  넷째, 예수님께서 진리시라는 것은 그가 하나님이심을 나타냅니다(14:6).  성경은 인간의 마음이 만물보다 거짓되고 부패했고(17:9), 세상에 의인은 하나도 없다고 말합니다(3:10).  그러므로 세상에 어떤 사람도 진리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이 길이요 진리라고 주장했습니다(14:6).  진리는 한 분뿐이십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며, 이것은 그분의 신성을 나타냅니다.  마지막으로 예수님의 불변성또한 그의 신성을 나타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님을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다고 말했습니다(13:8).  피조된 만물은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변합니다.  인간은 물론 강산도 십 년이면 변합니다.  인생관이나 세계관도 시대에 따라 변합니다.  그러나 영원히 변치 않는 것은 오직 하나님 뿐입니다(3:14).  즉 불변성은 하나님께만 속한 특성입니다.  따라서 영원토록 동일하신 예수님의 속성은 그의 신성을 나타냅니다.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먼저 이적에 의존하는 신앙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주님을 시험하는 자(8:11), 외식하는 자(6:30) 등이 주로 예수님에게 이적을 요구했고, 주님께서는 이들을 악하고 음란한 세대로 규정했습니다(12:38-39).  또한 사단에게 근거한 이적을 바로 분별해야 합니다(요일 4:1-3).  그것은 이적의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오묘한 계시를 보여 주거나 덕스러운 일을 이루기 위한 방편으로서의 이적인지를 생각하여 보면 알 수 있습니다(20:31).  더 나아가 이적이 적그리스도의 표징일 수도 있다는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살후 2:3, 9, 13:13).  따라서 이적을 대할 때 이적 자체만 볼 것이 아니라, 이것이 과연 하나님의 진리의 계시인 성경 말씀과 합치하는지를 세밀히 살펴보아야 합니다(고전 4:6).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능력에 근거한 이적이 있는 반면 사단에게 근거를 둔 이적도 있습니다.  성경 가운데에서도 애굽의 술사들이나(7:11-22), 엔돌의 신접한 여인(삼상 28:9-12) 등이 인간이 감히 할 수 없는 놀라운 이적을 일으켜 사람들을 미혹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재림이 가까워져 오면 사단은 더 많은 기사와 이적으로 믿는 자라도 유혹하려 할 것입니다(13:22).  따라서 성도들은 영적인 눈을 떠서 이적의 근원이 과연 하나님인지 사단인지를 분별해야 합니다(요일 4:1).  이를 분별치 못하고 사단의 이적을 보고 미혹된다면 그 사람은 사단과 더블어 영원히 멸망의 구렁텅이에 빠지고 맙니다(16:14).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예수님께서 성경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이적들도 많이 행하셨습니다(20:30).  그런데 오직 이것만을 기록한 것은 이것만으로도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며(마 14:25-33), 구원의 주 그리스도란 사실을 분명히 증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20:31).  따라서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이적 기사를 단순히 신기하고 놀라운 일로 볼 것이 아니라, 그 일을 통하여 보여주시고자 하는 그리스도의 놀라운 신성과 은혜로운 구원 계획을 깨닫고(14:11), 이러한 신적 사역을 통해 우리를 구원으로 이끄신 그리스도에 대해 진정 감사하여야 할 것입니다.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자연법칙을 초월하는 이적을 원하시는데로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시라는 하나의 분명한 증거입니다(14:22-33).  왜냐하면 자연법칙을 잠시 보류하거나 일시적으로 바꾸는 것은 오직 창조주이신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막 11:12-14, 20).  따라서 성경에 기록된 그리스도의 풍부한 이적 기사들을 보면서(8:5-13, 7:11-17, 6:1-15), 우리는 진정 그리스도만이 초자연적인 능력을 지니신 구원의 하나님이심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14:11).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예수님의 호칭 는 만물의 주권을 가지신 창조주 하나님을 부르는 칭호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을 주라고 부르는 것은 그가 만물 위에 계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의미합니다(2:11, 고전 2:3).  그리고 예수님의 호칭 하나님의 아들은 그가 바로 삼위 하나님 가운데 제2위이신 성자(聖子)임을 의미합니다(1:23-24).  또한 예수님의 호칭 로고스는 예수님이 창세 전부터 존재하였고 하나님과 함께 창조에 동참한 하나님이란 것을 나타냅니다(1:1).  그 외에도 예수님에게 적용된 하나님이란 직접적인 명칭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임마누엘등의 명칭도 예수님께서 하나님되심을 나타냅니다(2:6, 1:23).  이처럼 성경은 너무나 여러번 하나님께 사용된 명칭을 자연스럽게 그리스도에게 적용시킴으로써 예수님께서 바로 하나님되심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하며 그를 따르게 하였습니다.  먼저 세례 요한은 자기의 제자들에게 예수님을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고 증거하여 주님을 따르도록 연결시켜 주었습니다(1:29).  이날 예수님을 따라간 사람이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였습니다(1:40).  안드레 역시 바로 당일에 자기 형제 베드로에게 메시야를 만났노라고 말한 후 그를 예수님에게 데려 갔습니다(1:40-42).  그 다음날 예수님은 빌립을 초청하였고(1:43), 다시 빌립은 나다나엘에게 예수님을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사람이라고 증거하였습니다(1:45).  예수님을 만난 나다나엘은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이스라엘의 임금이라고 고백하였습니다(1:49).  이처럼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안 사람들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이 놀라운 진리를 자기 혼자 간직할 수 없었습니다.  마음이 뜨거워져서 이 사실을 널리 전할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리스도가 오시기를 고대하고 있었습니다(3:15).  이때 세례 요한이 등장하여 회개를 촉구하며 세례를 주자 혹시 그리스도가 오신 것이 아닌가 하여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몰려 왔습니다.  그러나 세례 요한은 사람들에게 자신은 그리스도가 아니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말했습니다(1:20).  어느 날 세례 요한이 평소처럼 요단강에서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고 있을 때 한 젊은이가 그에게 와서 세례를 받았습니다(3:13).  그때 그 젊은이에게 성령이 임하고 하늘로부터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는 소리가 들렸습니다(3:17).  이 사건을 목격한 세례 요한은 그 젊은이가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분이란 사실을 깨닫고 오시리라 약속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증거했습니다(1:29-34).  이처럼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며 성실히 하나님의 일을 행하는 세례 요한이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확신하며 선포할 수 있었던 것처럼 오늘날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심을 믿으며 이를 확실하게 선포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어느 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라고 물었습니다.  이때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16:15-16).  그 당시 사람들이 예수님을 위대한 선지자 중의 한 사람이라고 생각한 것과 비교할 때 베드로의 대답은 그리스도께서 바로 하나님이심을 정확하게 고백한 것이었습니다.  요한은 누구보다도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심에 관하여 많은 것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임을 확신하였습니다(20:31).  그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세상에 왔으며(14:24), 하나님은 자기의 아버지라고 주장한 사실을 자세히 기록하였습니다(17).  그는 예수님이 참 하나님이시며 생명이라고 증거했습니다(요일 5:20).  도마는 누구보다도 확실한 증거에 기초한 믿음을 추구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부활하였다는 동료의 목격담을 듣고도 자신이 직접 부활한 예수님을 볼 뿐만 아니라 만져봐야만 믿을 수 있겠노라고 말한 인물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했습니다(20:24-29).  열렬한 바리새파 율법학자였던 바울은 예수님의 생전에는 그를 믿지 않았으며 오히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잡아다가 제사장에게 넘긴 사람이었습니다(9:1-2).  그런 그가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전파하기 시작하였습니다(9:20).  네 사람 외에 다른 제자들 역시 예수님께서 주이심을 믿었고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하나님이시라고 증거하였습니다(20:25, 21:12).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자신이 신적 존재임을 분명하게 증거했으며 사람들로 하여금 이 사실을 믿도록 하려고 애썼습니다.  먼저 예수님은 하나님을 향하여 자신을 아들이라고 표혔습니다(17:1).  이것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들을 하나님의 자녀라고 부르는 것과는 의미가 다른 것이었습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바로 하나님 아버지의 보냄을 받고 세상에 온 하나님의 독생자라고 주장했던 것입니다(11:42, 17:3,7).  또한 예수님은 하나님을 내 아버지라고 불렀습니다(7:21).  예수님은 하나님께 개인적으로 기도할 때 뿐만 아니라 공개석상에서 복음을 가르치실 때에도 하나님을 우리의 아버지라고 부르지 않고 내 아버지라고 불렀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친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으로 이해하였으며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의 이러한 주장은 몹시 기분 나쁜 것이었습니다(5:18).  더 나아가 예수님은 자신과 하나님을 하나라고 주장했습니다(10:30).  그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과 자신을 동일시 하여 자기를 본 것이 곧 하나님을 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14:9).  또한 그는 자기를 알았다면 하나님을 안 것이며(14:7), 자기를 미워하는 것은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15:23).  이와 같은 예수님의 주장은 그 자신이 하나님이신 것을 나타냅니다.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름을 받은 후부터(4:18-22), 오랜 기간 동안 예수님과 함께 거하며 그분의 말씀을 듣고 주님의 신적 능력을 지켜 본 사람들이었습니다(2:1-12).  따라서 그들은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예수님에 대하여 잘 알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한편으로 과연 예수님이 누군지 의문을 가졌습니다.  사실 예수님은 자신이 죽었다가 살아날 것을 여러차례 언급했음에도 불구하고(9:22), 제자들은 부활을 믿으려 하지 않았습니다(16:22). 그러던 그들이 오순절 성령강림을 경험한 후(2:1-5)부터는 박해와 위험을 감수하고 대담하게 예수님의 주되심을 전했습니다(2:29-36).  이것은 단지 육신적으로 예수님과 함께 있었다고 해서 그의 하나님되심을 알 수 있는 것이 아님을 보여주는 것입니다(1:12-13).  따라서 성경은 예수를 주시라고 인정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성령에 의해서만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고전 12:3).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 역시 예수님이 하나님되심을 믿고 구원에 이르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능력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날마다 성령의 역사하심을 간구해야 합니다.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성령의 도움이 없이는 수년을 교회에 다니고 예수님이 하나님이라고 증거하는 성경을 아무리 읽어도 그분이 하나님이신 사실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5:39).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은 인간의 이해를 초월하는 영적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3:1-15).  따라서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시기 전에 성령을 보내실 것을 약속하셨고( 14:16), 성령이 오시면 자신을 증거하며( 15:26), 사람들을 진리 가운데 인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6:13).  또한 성령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이른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고, 그 의미가 무엇인지 깨닫도록 해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4:26).  과연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이 오순절에 제자들에게 임하였고( 2:1-4), 성령의 충만을 받은 제자들은 제일 먼저 예수님이 하나님되심을 사람들에게 전파하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어 베드로는 유대인들에게 너희가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예수를 하나님께서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라고 증거했습니다( 2:23).  이처럼 우리에게 있어서도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신 것을 믿으려면 그 사실이 깨달아지도록 도와주시는 분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분이 바로 성령님입니다(1:17-18).  모든 사람들은 누구든지 이 성령의 깨우침과 권고를 받지 않고는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바로 알 수 없으며 구원에 이를 수도 없습니다(고전 12:3).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고린도전서에 나와 있는 말씀처럼 전도의 미련한 방법을 통해 깨달을 수 있습니다(고전 1:21).  인간이 스스로의 지혜로 하나님의 지혜인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전도를 받을 때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성령으로 역사하여 믿어지게 하시는 것이 바로 그 방법입니다(1:17).  예를 들어 햇빛이 비치면 안개가 물러가고 시야가 훤히 보이는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가 작용할 때 의심의 안개가 거치고 성경의 증거하는 신비로운 진리가 밝히 깨달아집니다(14:26).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심을 받아들이고 이를 입술로 고백하며 심지어 이를 위해 순교의 피까지 흘리는 것이 바로 그 증거입니다.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성경은 인간이 자기의 지혜만으로는 이것을 알 수 없다고 말합니다(고전 1:21-24).  그것은 인간의 제한된 이성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신비이기 때문입니다.  즉 과학적으로 증명될 수 없고 역사 비평적으로 검증될 수도 없는 성질의 것입니다.  육체를 가진 사람이 육신을 가지지 않은 영이신 하나님이라는 것은 과학을 초월하는 것이며, 역사 가운데 이와 유사한 사례도 찾아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복음서는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이심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1:1-18).  먼저 복음서에 기록된 주님의 말씀 가운데도 예수님께서 하나님으로서의 특성을 지녔음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과 하나라고 말했고( 10:30), 자신이 창세 전부터 하나님과 함께 있었으며( 17:5),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고 세상에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17:3).  다음으로 복음서에 기록된 예수님의 사역 가운데도 주님께서 하나님으로서의 특성을 지녔음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예수님이 자연법칙을 초월하는 많은 이적들을 행하였는데( 14:25, 11:20-25, 2:1-12), 이러한 역사들은 인간의 능력을 초월하는 신적인 사역이었습니다( 21:18-22).  이처럼 예수님께서 행하신 많은 이적들은 그분의 신성을 잘 나타냅니다( 20:31).  이상과 같은 예수님의 말씀과 사역은 그가 사람인 동시( 2:8)에 신적인 위엄과 능력을 가진 하나님임을 나타냅니다( 2:10).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성경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하나님이신 것을 증거하기에 가장 적합한 분은 하나님 자신인데, 바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심을 명확히 증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31).  먼저 구약성경에는 오실 메시야는 다름 아닌 하나님이시라고 증거되어 있는데 이사야는 장차 태어날 아이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고 예언했습니다( 9:6).  예레미야 역시 다윗의 위()에서 일어날 의로운 가지가 여호와의 우리의 의로 불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3:5-6).  여기서 장차 태어날 아이의로운 가지는 메시야인 예수님을 가리키는 것으로서 예수님이 하나님이신 것을 나타냅니다.  신약성경에는 보다 직접적으로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신 사실이 증거되어 있습니다.  마태는 예수님의 출생을 이사야가 예언한 임마누엘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라는 약속의 성취라고 증거했습니다( 1:23).  마가와 누가 역시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증거했고( 1:1, 1:35), 요한도 예수님을 로고스’(말씀) 하나님이라고 말했습니다( 1:1, 14).  이상과 같이 우리는 복음서의 저자들을 통하여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

이는 예수님께서 신()으로서 특성을 소유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1:18).  

다시 말하면 이것은 나사렛 예수께서( 1:46), 바로 하나님이심을 의미합니다( 1:1-3).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