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론/그리스도의 승천'에 해당되는 글 21건

  1. 2018.01.24 그리스도께서 하늘로 올라가신 사실을 믿는 자들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
  2. 2018.01.17 그리스도 외에 하늘로 올라간 사람은 없는가?
  3. 2018.01.10 그리스도께서 운명하신 직후 살아난 성도들도 그 후 승천하였는가?
  4. 2018.01.02 그리스도는 하늘로 올라가신 후 사람들에게 전혀 나타나지 않았는가?
  5. 2017.12.26 그리스도께서 하늘로 올라가신 후 성도들에게는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가?
  6. 2017.12.19 그리스도의 승천과 편재(偏在), 즉 어디나 계시는 것과는 어떤 관계를 지녔는가?
  7. 2017.12.12 그리스도의 승천이 보장하는 성도의 미래는 어떠한 것인가?
  8. 2017.12.05 그리스도께서 하늘로 올라가심으로 완성하신 사역은 무엇인가?
  9. 2017.11.28 그리스도께서 올라가신 하늘은 어떤 곳인가?
  10. 2017.11.21 주님께서 하늘로 가셨다면 어떻게 세상 끝날까지 성도들과 함께 계실 수 있는가?
  11. 2017.11.14 주님께서는 승천하셔서 하나님이 우편에 계신 것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계신 것이 아닌가?
  12. 2017.11.07 승천하신 그리스도께서 성도들을 위해 예비하신 처소는 과연 무엇인가?
  13. 2017.10.31 그리스도의 승천은 성도들의 승리와 영광의 예표가 될 수 있는가?
  14. 2017.10.24 그리스도의 승천은 성도들이 하늘나라를 소망해야 한다는 근거가 되는가?
  15. 2017.10.17 승천하신 것이 그리스도의 높아지신 신분을 보여주는 것으로 볼 수 있는 까닭은 무엇인가?
  16. 2017.10.10 그리스도께서는 왜 이 세상에 계속 계시지 않고 하늘로 올라가셨는가?
  17. 2017.10.03 그리스도의 승천은 하늘나라가 있다는 증거가 될 수 있는가?
  18. 2017.09.26 그리스도는 그 영혼만이 하늘로 올라간 것이 아닌가?
  19. 2017.09.20 그리스도의 승천을 입증하는 증거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20. 2017.09.07 그리스도의 승천은 어떻게 이루어졌는가?
  21. 2017.08.31 높아지심, 즉 승귀의 신분을 취하신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두 번째 사역은 무엇인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날마다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부활, 승천하신 그리스도께서는 하늘나라에서 하나님과 더불어 계시면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며,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 중재 대언하실 뿐 아니라, 우리의 죄를 속하여 주시는 분이므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여야 합니다.  더 나아가 그리스도께서 예비하신 처소에 합당한 자가 되기 위해서 경건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장차 성도는 그리스도께서 예비하신 처소에서 거룩하신 하나님과 함께 거하며 하나님과 교제를 회복할 것이므로 반드시 이에 합당한 거룩함을 갖추어야 합니다.  또한 그리스도께서 하늘에 올라가신 그 모습 그대로 장차 재림하실 것이므로 재림을 소망하며, 재림이 반드시 있을 것을 전파함으로 죽어가는 생명을 구원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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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과 엘리야는 죽음을 경험하지 않고 하늘로 들리워 갔습니다.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했던 경건한 사람이었습니다.  어느날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 사람들은 그를 더 이상 볼 수 없었습니다( 5:24). 히브리서 기자는 이것을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라고 증거하였습니다( 11:5).  엘리야 역시 회리 바람을 타고 승천하였습니다(왕하 2:11).  그것을 목격하고도 믿지 못하던 선지자의 생도들이 오십 명의 용사들을 시켜 사흘을 찾았으나 엘리야를 찾지 못했습니다.  엘리야는 문자 그대로 승천하였던 것입니다.  성경은 인간이 죄를 범하였기 때문에 한번 죽는 것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피할 수 없는 것임을 가르쳐 줍니다( 6:23, 9:27).  그러나 이 두 사람은 죽지 않고 승천하였습니다.  이 두 사람은 악한 시대에 하나님 보시기에 진실한 믿음의 소유자였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그들의 참된 믿음을 기쁘게 여겨 죽음을 보지 않고 살아서 변화된 몸으로 데려가신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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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는 그리스도께서 죽으셨을 때 무덤이 열리고 자던 성도들이 많이 일어났으며,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후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와 사람들에게 보였다고 증거했습니다( 27:52-53).  여기서 죽은 성도들이 다시 살아난 것은 부활이 아니라 회생(回生)이었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부활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고전 15:20)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시기도 전에 죽은 성도가 먼저 부활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실제로 성경에는 죽은 성도의 부활이 산발적으로 일어난 것이 아니라 주께서 재림하실 때 일어날 것이라고 증거했습니다(살전 4:16).  따라서 육의 몸으로 회생한 성도들이 승천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 후 이들이 어떻게 되었느니 성경에 언급되어 있지 않지만, 결국 그들은 다시 죽어 부활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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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는 다메섹으로 가는 바울에게 나타나셨습니다( 9:3-5).  그리스도는 자신을 박해하는 바울을 찾아가 그를 이방인의 사도로 삼았던 것입니다( 9:15).  그후 그리스도는 환상 중에 아나니아에게 나타나 직가라는 곳에 있는 사울을 찾아가라고 지시하셨습니다( 9:10).  그리스도는 밧모섬에 있던 사도 요한에게도 나타나셨습니다.  사도 요한은 교회를 상징하는 촛대 사이에 거니시는 그리스도를 보았습니다( 1:13).  이상과 같이 하늘로 올라가신 후 그리스도는 직접 혹은 환상 중에 세상에 다시 나타나셔서 자신의 종들에게 계시하시며 굳센 신앙을 가지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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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모여서 기도하는 신앙을 가졌습니다.  예수님께서 고난을 받으시기 전 겟세마네 동산에서 제자들 조차 너희가 한 시 동안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나’( 26:40)라고 책망을 받았으나 승천을 목격한 후에는 많은 사람이 마음을 같이 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는신앙을 가졌습니다( 1:14).  둘째, 기다리며 순종하는 신앙을 가졌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는 예수님의 명령에 때라 성령 임재가 있기 까지 예루살렘에 머물며 열심으로 기도했던 것입니다(행 1:4).  셋째, 널리 전하는 신앙을 가졌습니다.  승천을 목격하고 성령을 받은 후 성도들은 기도히가 있을 때마다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을 전하는 복음 전도자들이 되었던 것입니다( 4:18-21).  마지막으로 담대한 신앙을 가졌던 것입니다.  과거에 제자들은 체포 당하는 주님조차 버리고 도망하는 비겁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제는 박해자들의 칼날을 두려워 하지 않고 순교조차 불사하는 담대한 신앙을 가졌던 것입니다( 7:59-60).  이처럼 그리스도의 승천을 믿는 자는 이전의 비굴하고 나약한 모습을 벗어 버리고 그 모습이 신앙적으로 변하였는바, 오늘날 성도 역시 그리스도의 승천을 믿는 자로서 성숙한 신앙의 모습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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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는 원래 제2위 하나님으로 하나님이 가지신 편재, 즉 다른 피조물처럼 공간에 제한을 받으시지 않고 어디에나 임재하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23:24).  그러나 그리스도는 스스로를 낮추셔서 인간의 몸을 입으심으로 편재의 능력을 잠시 보류하셨습니다( 2:6-8).  따라서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후 승천 하시지 않고 이 땅에 계속 머무셨다면 그는 처소에 제한을 받으실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즉 때로는 예루살렘에, 때로는 다른 곳에 계시지만 동시에 여러 곳을 계시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승천하심으로써 세상 끝날까지 주님을 사모하는 모든 자와 함께 있으며( 28:20), 두 세 사람이 주의 이름으로 모이는 곳에도 함께 계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18:20).  그런 의미에서 그리스도의 승천은 성도들에게는 큰 축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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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에게는 죄악으로 인하여 모든 피조물이 다 함께 신음하며 고통을 당하고 있는 이 세상( 8:22)에 사는 것과는 완전히 구별되는 영광스러운 미래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승천하신 그리스도께서는 성도들을 위한 처소를 예비하실 아니라(요 14:3), 승천하신 모습대로 다시 오셔서(살전 4:17), 죄의 아비이며 온갖 불행을 우리에게 미치게 하는 사단의 세력을 척결하시고 의의 나라를 건설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20:10).  따라서 그리스도의 승천을 통하여 피조물이 고대할 있는 미래의 세계는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완성될 죄와 죽음이 없는 세계, 이상 불의와 억압과 불평 등이 없는 세계,   이상 정치적 탄합과 경제적 소외와 인권의 유린이 없는 세계입니다( 21:4).   나아가 그리스도인이 소망하는 미래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하시는 것처럼 성도들이 얼굴로 주를 대하여 온전한 교통이 이루어지며(고전 13:12), 모든 피조물이 주의 은혜를 누리는 세계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믿음 안에서 영광스러운 미래를 미리 소유하였으며( 3:20), 성령 안에서 기쁨을 맛보기도 하였습니다.   아름다운 미래에 대한 믿음은 소망을 싹트게 하며 소망이 있기 때문( 8:24-25) 그리스도인들은 악한 세상에서도 사랑과 선으로 악을 이길 있는 것입니다( 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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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원래 왕직, 선지직, 제사장직을 지녔으나 특히 하늘로 올라가심으로써 제사장직을 완성하셨습니다.  구약의 대제사장은 일 년에 한 차례 대속죄일(유대력 710)에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백성들에 대한 속죄의 제사를 드렸으나 그리스도께서는 승천하셔서 항상 하나님과 함께 계시면서 제사장의 사역을 하실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히브리서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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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는 많은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땅에서 하늘로 오르셨으며, 얼마 후 구름이 가리워 승천하시는 그리스도의 모습이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1:9).  이로 보건대 그리스도는 천상 어느 곳으로 가셨음은 분명하나 그곳이 어느 곳인지 정확히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진리의 말씀인 성경에 의하면 하늘에는 하나님이 거하시며( 6:9, 11:2), 성령( 139:7-8)과 하나님을 수종드는 천사( 18:10)와 하나님의 백성들이 있는 곳으로 묘사( 12:22-23, 21:22)된 바 그리스도께서도 바로 이러한 하늘로 올라가신 것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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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는 승천 하시기 직전에 세상 끝날까지 성도들과 함께 있을 것을 약속하였습니다(마 28:20).  그리고 얼마 후에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그들을 떠나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행 1:11).  이때 제자들은 아쉬움과 당혹감을 느꼈을 것입니다.  여기까지만 생각해 보면 항상 함께 있겠다는 그리스도의 약속은 단지 떠날 사람의 위로하는 말에 불과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 약속은 성령이 오심으로써 이루어졌습니다(고전 3:16).  그리스도는 세상을 떠나시기 전에 성령을 보내주실 것을 약속했습니다( 14:16-17, 24:49, 1:4-5).  이 약속대로 그리스도는 영으로 우리 가운데 함께 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16:7).  따라서 그리스도는 승천하시어 하나님의 우편에 계실 뿐 아니라(행 7:55), 성령 안에서 모든 성도들과 함께 계십니다(고후 13:5).  또 그리스도께서 성도들을 돌보고 지키시며 역사하신다는 의미에서 언제나 성도와 함께 하시는 것으로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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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성경을 읽다보면 그리스도의 승천과 관련하여 모순되는 듯한 표현 때문에 당혹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즉 그리스도께서는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28:20).  그런 후 그리스도께서는 하늘로 올리우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16:19).  이처럼 그리스도께서는 제자들에게 항상 함께 있으리라는 약속을 하신 후 승천하셔서 제자들을 떠나가신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 것이 사실인 것과 마찬가지로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있으리라는 말씀도 신실하신 그리스도의 약속이므로 사실일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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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되시기 전에 그리스도는 제자들에게 아버지의 나라에 제자들이 거할 처소를 마련하면 다시 와서 그들과 함께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4:3, 23).  이 처소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사도 요한이 밧모 섬에서 환상 중에 본 계시는 이 처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줍니다.  그는 환상 중에 처음 하늘과 처음 땅과 바다는 없어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이 나타난 것을 보았으며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다고 증거했습니다( 21:1-2).  그러나 우리는 그 처소가 예비되는 방법과 완료될 시기를 알지 못합니다.  또한 그 처소가 어떤 곳일지 다 알 수도 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지극히 부분적인 것뿐입니다(고전 13:9).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처소는 사단이 왕노릇하며 온갖 불법과 거짓이 역사하고(살후2:9-12), 의롭게 살려는 사람은 핍박 받을 수 밖에 없는 이 세상과는 분명히 다를 것입니다( 15:18-20).  그렇기 때문에 주께서 성도들을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셨다는 것은 믿는 자에게 비할 바 없는 위로와 큰 소망이 됩니다(고후 5:1-4).  그리스도께서 처소를 마련하고 세상에 다시 와서 사단의 모든 세력이 척결되면 우리는 영원히 고통과 질병과 죽음이 없는 그곳에서 하나님과 함께 영화롭게 살게 될 것입니다(21:4).  그리스도께서는 바로 성도들을 위해 이와 같은 처소를 예비하기 위해 하늘로 올라가신 것입니다(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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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 구속을 완전히 성취하시고(요 19:30, 히 10:12), 하늘에 오르셨다는 의미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행 1:11)은 주님을 믿으므로 구속에 동참하는 성도의 승리를 나타냅니다.  사실 그리스도는 승천하시기 전에 처소를 예비하면 다시 와서 성도들을 영접하여 주와 함께 있게 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14:3).  따라서 그리스도의 승천은 재림의 전 단계이며 재림 이후에  성도들이 주와 함께 살 수 있다는 것은 하늘의 시민권자( 3:20)인 피조물로서는 너무나 큰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리스도께서 먼저 하늘 나라로 올라가셨다는 것은 성도들에게 있어서 영광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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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승천은 성도들이 이 땅이 아니라 하늘나라에 궁극적인 소망을 두고 살아가야 함을 교훈합니다(고후 5:1-2).  당시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이 지상에서 다윗 왕국을 재건하여야 할 메시야로 보았으나( 1:6), 그리스도께서는 내 나라는 이 땅에 속한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셨고( 18:36), 오히려 이 세상 사람들에게 고난을 받으셨으며 마침내 하늘나라로 가셨던 것입니다(행 1:11).  이러한 사실은 그리스도께서 이루시고자 하신 것이 이 세상의 질서 회복을 통한 이상 국가의 건설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친히 통치하시므로 완전한 의로움과 사랑이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의 건설에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는 성도들 마음 가운데 이미 이루어졌습니다( 12:28).  그러나 완전하게는 장차 천국 즉 하늘나라에서 이루어질 것인 바( 13:30, 38-43), 성도들은 이미 천국 시민권을 가진 자임을 확신하고( 3:20), 이 땅에서 비록 고난이 있을 것이나(롬 8:17), 이를 극복하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하시는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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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없고 패역하며 죄가 넘쳐나는 이 세상에 계시지 않고( 17:17), 거룩하신 성자 하나님으로서 본래의 신분을 회복하여 더 이상 죄가 없는 하늘나라에 거하시게 되는 것은 분명 높아지신 신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천국 시민권을 가진 성도들이( 3:20), 비록 현재에는 죄악된 세상에 살고 있으나 장차 그리스도와 더불어 영원히 천국에서 살게 될 것을 보여 준다는 면에서도( 22:30), 그리스도의 승천은 성도가 하나님의 자녀로 높아지게 될 것을 반영하는 높아지신 그리스도의 신분을 보여주는 사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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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인 구속사역을 완전히 이루셨으므로( 19:28-30), 더 이상 이 세상에 머무실 필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즉 이 땅에서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신 후 장차 구원받게 될 성도들이 거할 영원한 처소를 예비하기 위하여 하늘로 오르신 것입니다( 14:1-3).  이처럼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것도 구원의 은총을 베푸시기 위함이었고(행 4:12), 하늘로 오르신 것도 성도들에게 더 큰 은총을 베푸시기 위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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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리스도의 승천을 통하여 하늘나라가 확실하게 있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1:6).  만일 하늘나라가 없다면 여러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하늘로 올리워 가신 그리스도는 어디로 가셨으며 지금 어디에 머물러 계실까요?( 2:34-35)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도 하늘나라는 반드시 현실적으로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45:18).  하지만 우리는 하늘나라가 우주 공간 어디에 있는지 알지는 못합니다.  그 때문에 하늘나라를 신자의 마음속에 이루어지는 정신 세계 정도로만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와 같은 생각은 성경의 지지를 받을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승천이 분명히 땅에서 하늘로 올라가신 장소의 이동이므로 하늘나라도 하나의 장소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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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분명히 많은 사람들이 목격하는 가운데( 24:51), 그리스도께서 몸을 입으신 채 승천하셨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딤전 3:16, 행 1:9).  즉 그리스도는 영적 식별력이 있는 소수의 사람들만이 목격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니라(고전 15:6),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는 모습으로 실재로 하늘로 올라가셨으며( 16:19), 이러한 승천의 모습은 장차 그리스도께서 심판주로 오실 것의 보증이 됩니다( 1: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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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승천은 지금으로부터 2천여 년 전에 있었던 사건으로 오직 다음에 제시하는 것들과 같은 성경의 풍부한 증언들을 통해서만 확인될 수 있습니다.  먼저 전지하신 그리스도께서는 이미 지상에 계실 때부터 스스로 여러 차례 자신이 원래 계셨던 하늘로 올라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6:62, 14:2, 12, 16:5). 예를 들자면 그리스도께서는 친히 내가 아버지께로 나와서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고 말했습니다( 16:28).  그리고 과학적인 사고를 가진 의사이면서 동시에 뛰어난 역사가였던 누가는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늘로 올라갔다고 거듭 증거했습니다( 24:50-52, 1:9-11).  한 때 기독교를 박해했던 바울 역시 그리스도께서 하늘 위에 오르셔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으셨다고 증거했습니다( 1:20, 4:10).   심지어 순교 직전 스테반조차 죽음의 위협 앞에서도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계신 것을 보노라고 증거하였습니다( 7:56).  이처럼 다양한 성향을 가진 여러 사람들이 일관성 있게 그리스도의 승천을 증언하고(딤점 3:16), 이것이 진리의 말씀인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것( 4:14)은 그것이 분명한 사실이라는 강력한 증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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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후 40일 동안 이 땅에 머무신 후( 1:3), 배다니 근처에 있는( 24:50), 감람원이라는 산에서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1:1-12).  이처럼 그리스도의 승천은 사람들이 꾸며낸 허구이거나( 28:11-15), 아니면 한 두사람만이 보고 증거하는 신빙성 없는 일이 아니라(고전 15:6),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루어진 역사적이며 사실적인 사건이었습니다(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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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심으로 낮아지신 그리스도께서는( 2:8), 잠시 보류해 두셨던 제2위 하나님으로서 신분을 회복하시게 됩니다.  이와 같이 높아지신 신분을 취하신 그리스도께서는 다음과 같은 4가지 사역을 단계적으로 행하십니다.  부활( 2:31), 승천(( 16:19), 하나님의 우편의 앉으심( 12:2), 재림( 24:30)이 바로 이러한 단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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