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시골 여인의 아들로 아주 작은 동네에서 태어났다.

이곳에서 그는 30세가 때까지 목공소의 목수로 일했다. 

그후 3 동안 그는 떠돌이 설교자였다. 

그는 살아있는 동안 권도 쓰지 않았으며 관직에 있은 적도 없었다.

그는 가족을 떠나서 가정을 소유한 적이 없었다. 

그는 결코 도시에 나가지도 았았다.

그는 그가 태어난 곳으로부터 2 마일 이상을 여행한 적도 없었다. 

그는 세상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위대하다고 할만한 어떤 일도 하지 않았다. 

그는 권력자의 신임장도 없었고

단지 자신 홀로일 뿐이었다.

 

이렇게 그는 세상적으로는 눈에 뛰지 않고 알려지지도 않았지만

어느 위인이 이룩한 인간 역사보다도 

많은 역사를 이루어 놓았다. 

영국의 뛰어난 설교가 찰스 스펄젼 목사는

그리스도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로서 역사의 중심이다.

모든 것이 그를 기대하고 

그에게로 되돌아간다.

역사의 모든 회전은 그에게로 집중된다 하였다. 

또한 스펄젼 목사의 동향인인 수필가 찰스 램은 언제가 이런 말을 하였다. 

만약에 셰익스피어가 방에 들어온다면 

우리는 모두 일어설 것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가 방에 들어온다면

우리는 모두 일어나 겸손히 무릎을 꿇고 

그분을 경배할 것이다 

진실로 하나니의 아들이신 그분과 비교될 만한 대상이 과연 있을까?

 

-필립스 브록스-

'평신도 훈련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살아계시다! 살아계시다!  (0) 2020.04.08
승리의 소식  (0) 2020.04.07
성경의 주인공  (0) 2020.03.13
살신(殺身)의 의미  (0) 2019.10.18
이곳에 계시지 않습니다  (0) 2019.09.12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