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란 숨은 비밀

또는 신비 밝히는 것을 뜻하는데,

우리는 하나님의 계시를 통해 종류의 깨달음을 얻는다.

하나는 하나님께 관한 것으로

하나님의 덕과 삼위일체의 가르침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속성이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이 하신 일에 관한 것이다.


그중에 특히 하나님의 외아들 예수를 세상에 보내신 것과

인간의 몸을 입고 땅에 태어나신 예수님께서

인간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하신 일들을 말한다. 

이처럼 하나님은 굳이

그러실 필요도 없으셨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우리 인간을 사랑하신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친히 자신을 보이셨고, 자신을 알도록 하셨으며

구원의 길을 제시해  주셨던 것이다.

 

-윌리암 버클리-


'평신도 훈련 >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장 중요한 일  (0) 2019.03.06
종교 중의 종교  (0) 2019.01.18
가장 적절한 방법  (0) 2018.06.07
자연 속에 계신 하나님  (0) 2018.03.30
미신과 신앙  (0) 2018.01.05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