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옛날 그의 백성에게 

그러하셨던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날도 그의 백성에게 그의 마음을 전달하실 있으며,

실제로 전달하시고 계신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오늘날에 구름의 움직임이나 나팔소리로

그의 마음을 우리들에게 전달하시는 것은 아니지만,

말씀과 성경을 통해 그의 마음을 우리들에게 전달하신다.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감각으로 느끼도록 하는 그런 방법도 사용하시지만,

항상 그런 방법으로 우리들을 인도하시지는 않는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이해와 양심과 마음을 통하여 작용하는 그런 일로써

우리들을 인도하신다.

언제나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당신의 모습을 보이시고

당신의 뜻을 전달하시는

하나님의 세심한 배려와 사랑이 느껴지지 않는가?

 

-C. H. 맥킨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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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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