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의 확실성과 징조'에 해당되는 글 23건

  1. 2021.12.10 말세에 성도가 지녀야 할 바람직한 신앙의 태도는 무엇인가?
  2. 2021.09.17 주님의 재림이 가까울수록 성도가 개인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1
  3. 2021.09.10 종말에 성도가 큰 환난과 고통을 당하게 되는 근본 이유는 무엇인가?
  4. 2021.09.03 사도 바울은 왜 말세가 고통의 때라고 단정하였는가?
  5. 2021.08.27 종말에 이스라엘 나라는 어떠한 형태로 회복되는가?
  6. 2021.08.20 사도 바울이 가르쳐 준 말세의 징조들의 주요 골자는 무엇인가?
  7. 2021.08.13 예수님께서 직접 가르쳐 주신 세상 끝날의 징조들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8. 2021.08.06 구약의 선지자들이 예언한 그리스도 재림 직전에 있을 주요한 말세의 징조는 무엇인가?
  9. 2021.07.30 성경에 나오는 재림의 징조들에 대한 예언은 누가 하였는가?
  10. 2021.07.23 그리스도 재림의 시기는 전혀 짐작조차 할 수 없는가?
  11. 2021.07.16 과연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정확한 시간을 알 수 있는가?
  12. 2021.07.09 그리스도의 재림이 지상에 건설된 낙원을 가리키는 것은 아닌가?
  13. 2021.07.02 그리스도의 영적 임재가 곧 그리스도의 재림이 아닌가?
  14. 2021.06.25 그리스도의 재림을 성도의 죽음과 연관짓는 것은 왜 잘못인가?
  15. 2021.06.18 A. D. 70년에 이미 일어난 예루살렘 멸망이 예수 재림과 동일한 사건이 아닌가?
  16. 2021.06.11 교회의 시작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한 오순절 성령 강림이 바로 그리스도의 재림이 아닌가?
  17. 2021.06.04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오해들이 생기는 까닭은무엇인가?
  18. 2021.05.21 기본적으로 성경의 말씀을 받아들이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하여 잘못 이해하는 견해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19. 2021.05.14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재림을 믿지 않는 주된 이유는 무엇인가?
  20. 2021.05.07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신다는 것은 유치한 신화적 생각이 아닌가?
  21. 2021.04.30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어떻게 되는가?
  22. 2021.04.20 다시 오실 재림의 주인공은 과거 유대 땅에서 활동하던 예수 그분인가?
  23. 2021.04.13 재림(parousia)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먼저 처처에 전쟁과 기근이 있어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마 25:6).  그 누구도 염려함으로 키를 한 자나 더 자라게 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오히려 믿음으로 현실을 직시하며, 분쟁이 있는 곳에는 화해자로, 기근이 있는 곳에는 봉사자로 나서되, 현실이 허락지 않으면 현장에서 수고하는 자들을 통하여 도울 방법을 찾아 도와야 합니다.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나타나 신앙의 세계를 어지럽힐지라도 우리는 온 세상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마 24:14).  영적으로 완전히 무능한 그들을 돕되 때로는 떡으로, 때로는 섬김으로 봉사하되, 무엇보다도 복음의 말씀을 어느 민족 누구에게나 전파해야 합니다.  그리고 환난과 핍박을 당하더라도 담대하게 믿음으로 승리해야 합니다(마 25:9).  우리 예수님은 어떠한 환난과 핍박 가운데에서라도 결코 굴복하지 않고 십자가를 지심으로 부활 승리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어떤 환난이나 핍박을 당하더라도 담대하게 대처하며 믿음으로 더욱더 주님의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끝으로 온갖 유혹과 불법이 성행하여 서로 미워하고 사랑이 식어가더라도 끝까지 인내하며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마 24:10-12).  사탄의 유혹을 뿌리치고 세상의 불법을 바로 잡되 서로 미워하는 영에 속지 말고 서로 사랑하는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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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믿음의 기름을 준비해야 합니다(살전 1:3).  물론 보고 믿을 수 있다면 그 믿음도 좋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본질은 보지 않고도 믿는 것입니다(히 11:1).  진정 보지 않고 믿는 믿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히 11:6).  주님의 재림을 믿는 믿음은 보지 못하는 장래의 일을 믿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만을 기다리는 소망의 기름을 준비해야 합니다(마 25:4, 10).  그 무엇이라도 세상 것은 성도의 참 소망이 될 수 없습니다.  성도의 참된 소망을 바로 하나님 나라에 있습니다(골 3:1-3).  하늘에 걸린 무지개는 잡을 수 없지만 천국의 보물은 성도들이 장차 차지할 것입니다(마 13:44).  오직 예수만을 기다리는 소망이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할 것입니다(롬 5:4).  그리고 성령을 사모함으로 사랑의 기쁨을 준비해야 합니다(고전 13:13).  사실 죄악 가운데 빠져 있는 우리는 사랑할 능력을 잃어버린 존재입니다(롬 5:8).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서로 사랑을 할 수 있는 것은 보혜사 성령의 도움과 인도 때문입니다(엡 4:1-3, 요일 4:11, 13).  미움이나 무관심의 불씨를 키우면 우리는 사랑의 실패자가 되고 맙니다(갈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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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말해서 말세에 이 세상은 노아의 홍수 직접과 같이 죄악이 관영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의롭게 살려고 하는 성도는 자연히 환난과 고통을 당하게 되며 심지어 순교까지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다음과 같이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마 24:9).  공중의 권세 잡은 자 사탄에게 속한 이 세상이 결코 천국에 속한 우리 성도들은 가만 두지 않을 것은 너무나 뻔한 일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끝까지 참고 견디는 자는 구원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최후의 승리는 바로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종말의 대환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세상에서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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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자기만을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며, 자긍 하고, 교만하며, 다른 사람들을 훼방 곧 모독하기 때문입니다(딤후 3:2).  그리하여 감사치도, 거룩하지도 아니하고,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않기 때문입니다(딤후 3:2-3).  그리고 참소 곧 비방하고, 절제하지 못하며, 사납고,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딤후 3:3).  또한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고, 자고 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기 때문입니다(딤후 3:4).  끝으로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기 때문입니다(딤후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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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은 종말에 이방인 곧 영적 이스라엘 백성의 충만한 수가 구원받은 후 유대인 곧 육적 이스라엘 백성이 영적으로 다시 돌아올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롬 11:25-26).  사실 이것은 구약의 선지자들의 예언(삼하 7:13, 암 9:11)인 동시에 승천하실 때에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간접적으로 언급하신 것입니다(행 1:6-7).  그러나 이때 언급된 유대인 곧 ‘온 이스라엘’(롬 11:26)이란 이스라엘 전 민족을 의미한다기보다는 구원하시기로 작정된 유대인으로 보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기 전에 혈통으로 유대인이면 누구나 다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많은 수의 이스라엘 백성 곧 이스라엘 민족의 전반적인 회심이 있게 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1948년 5월 14일 유대인들이 이천 년 만에 나라를 되찾은 일과도 결코 무관하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독립은 말세에 회복된 이스라엘 백성들의 전반적인 회심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볼 수도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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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주께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롬 11:25).  둘째, 이스라엘 민족의 회복이 있다는 것입니다(롬 11:26-29). 마지막으로 말세에 고통의 때가 이른다는 것입니다(딤후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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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거짓 그리스도의 출현입니다.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마 24:5),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마 25:11).  둘째는 난리와 난리의 소문입니다.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니니라’(마 24:6).  셋째는 곳곳에 기근과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가 있습니다.  ‘처처에 기근과 자진이 있으리니’(마 24:7).  넷째는 성도들이 온갖 핍박을 당합니다.  ‘그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마 25:9).  다섯째, 유혹과 불법이 성행하여 서로 미워하고 사랑이 식을 것입니다.  ‘그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마 24:10-12).  마지막으로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될 것입니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 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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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선지자들이 말세의 징조로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을 예언하였습니다(삼하 7:13, 호 3:4-5, 암 9:11, 슥 12:10).  물론 이에 대한 해석은 분분하지만 말세의 끝에 유대인들이 큰 회개를 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있다는 것입니다(사 11:1-5, 렘 23:5-8).  특히 다니엘과 스가랴는 또 다른 말세의 현상들을 분명하게 예언하셨습니다.  다니엘은 ‘많은 사람들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단 12:4)라고 말세의 현상을 예언하였고, 스가랴는 말세에 전쟁과 지진과 같은 천재지변과 대환난이 있을 것을 예언하였습니다(슥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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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 이미 구약의 선지자들이 예언하였습니다(사 11:1-5, 렘 23:5-8, 단 12:4, 슥 14:1-11).  둘째, 재림의 당사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예언하셨습니다(마 24:3-14, 눅 21:5-19).  셋째,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인 사도들이 예언하였습니다(롬 11:25-26, 딤후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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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의 정확한 시간은 인간으로서 그 누구도 알 수 없지만 재림이 가깝다는 것을 알리는 징조들을 살펴봄으로써 그 시기를 짐작할 수는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무화과나무 비유를 들어 이 사실을 설명하여 주셨습니다.  즉 무화과나무의 가지가 연하여지고 그 잎사귀가 나오면 여름이 가까워 온 줄을 알듯이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마 24:33)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오실 그날이 임박할 때 어떤 일들이 일어날 것인지를 알려 주셨습니다(마 24:14, 롬 11:25).  즉 재림 직전에 나타날 징조를 알려 주신 것입니다(막 13:10).  이러한 징조들이 나타나면 그 정확한 시점이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주님께서 다시 오실 날이 가까웠다는 사실을 어느 정도 짐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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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로 말해서 그리스도 재림의 정확한 시기는 인간으로서는 도무지 알 수 없습니다.  이 점에 있어서 성경은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마 24:36)고 분명히 못 박고 있습니다.  사실 재림의 시기는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재림의 당사자인 예수 그리스도조차 모르시고 오직 성부 하나님 한 분만이 알고 계시는 영적 비밀입니다.  영적으로 우둔한 사람들이 이를 모르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따라서 그 누구라도 재림의 날짜와 시간을 발표하는 것은 명백한 잘못입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은 역사적으로 분명히 이루어질 일이 틀림없지만 그 정확한 시점은 아무에게도 공개되지 않은 비밀로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마 25:13, 막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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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결코 낙원이 세워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기 직전에 이 세상에 낙원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큰 환난이 있을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처처에 기근과 지진 그리고 전쟁이 일어나고 불법이 성행하며 서로 사랑이 식어갈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마 24:12, 21, 살후 2:2:1-4).  따라서 복음의 확산과 과학 기술 발달의 결과로 이 지상에 천국 곧 유토피아(utopia)가 이루어진다는 꿈은 인간의 낙관적인 소망일 뿐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가르침과는 아주 다른 것입니다.  설령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 세계 곧 유토피아가 이 세상에 이루어진다고 해도 그것은 그리스도 재림 이후에 이루어질 영원한 천국의 은혜와 축복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유한한 것이 분명합니다.  지상 천국의 꿈은 하늘에 걸린 무지개를 잡으려는 타락한 인간의 망상일 뿐 결코 그리스도의 재림 이후 이루어질 새 하늘과 새 땅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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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영적 임재가 곧 그리스도의 재림이라면 우리는 지금도 눈물도, 슬픔도, 죽음도 없는 완전한 천국에서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보십시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관연 완전한 기쁨과 평화만이 있는 천국입니까?  물론 우리 성도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도래한 천국의 백성으로 그리스도의 영적 임재를 체험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천국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것입니다.  머지않아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면 완성될 것이지만 현재는 아닙니다.  따라서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도움과 인도를 따라 맛보는 천국의 기쁨과 영광은 분명 하늘의 것이지만, 우리가 지상에서 천국의 모든 것을 다 누리는 것은 분명 아닙니다.  그 까닭은 아직도 우리는 불안전한 영과 육의 지배를 받으며 타락한 이 세상에서 죄악으로 영향을 직간접적으로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갈 5:16-21).  그러나 우리 성도는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면 완전한 천국의 은혜와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분명 그리스도의 재림은 현재 주님 안에서 성도가 누리는 영적인 은혜와 축복 그리고 앞으로 천국에서 누리게 될 영원한 은혜와 축복을 이어주는 이 세상 최후의 대사건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영적 임재는 곧 이 세상 종말에 이루어질 그리스도의 육체적 재림과는 구분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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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죽음을 그리스도의 재림과 동일한 사건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성도가 죽어 낙원에 들어가 그리스도와 함께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즉 그리스도의 재림의 목적이 성도와 함께 하는 것이라면 성도가 죽어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의 재림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분명 논리의 비약이며 논점을 흐려 놓는 것입니다.  사실 성도는 사나 죽으나 주의 것입니다(빌 1:21).  육체의 죽음을 당하지 않아도 주님은 성도와 함께 하십니다(마 28:20).  그리고 최후의 날에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그때에 살아 있는 성도는 죽임을 당하지 않고도 변화를 받아 주님과 함께 영원히 거하게 됩니다(살전 4:17, 계 21:1-2).  따라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에만 주목하여 성도의 죽음이 곧 그리스도의 재림이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의 진리를 온전히 믿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성도가 개인적으로 죽어서 그리스도와 과도기적으로 동거하는 것과 별개로 역사적으로 일어날 그리스도의 재림과 그 이후에 있을 온전한 동거를 분명히 구별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이 둘은 결코 하나가 아닙니다.  성도는 모든 사람에게 임할 육체의 죽음을 대비해야 하는 지혜로움을 가져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세상 종말에 엄연히 일어날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는 영적 지혜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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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두 가지를 동일한 사건으로 연결시키는 것은 그리스도 재림 때에 있을 징조를 예언한 마태복음 24장이 동시에 A.D. 70년에 있었던  예루살렘도 멸망도 예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두 사건이 동일한 사건이기 때문에 같이 언급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멸망과 동시에 이 세상의 끝에 있을 일을 예언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영적으로 우둔한 사람들은 단지 이를 잘 구분하지 못할 뿐입니다.  우리는 이를 혼동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러한 언급을 통하여 큰 영적 교훈을 깨달아야 합니다.  먼저 예루살렘 멸망이 이루어진 것과 같이 그리스도의 재림도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다음으로 영원하며 축복받은 도성으로 생각했던 예루살렘 멸망이 생각지도 못한 때 이루어진 것과 같이 영원하며 계속 발전할 것만 같은 이 세상의 종말도 생각지 못한 때 갑자기 임할 것입니다.  따라서 성도는 이 세상의 썩어질 것에 연연하여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언제 오실지 모르는 그리스도의 재림을 항상 깨어서 준비하는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은 성숙한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마 2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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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3위 하나님 성령께서 마가의 다락방에 임하신 신비하고도 놀라운 사건(행 2:1-13)을 제2위 하나님이신 성자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두 사건은 결코 동일한 사건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승천 직전 성령 강림을 예언하셨고(행 1:8), 바로 이어 천사들은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 모습 그대로 재림하실 것을 예언한 이 두 개는 분명 별개의 사건입니다(행 1:11).  이러한 사실은 성령 강림이 이루어진 이후에도 사도들에 의해 계속 그리스도 재림이 예언되었다는 점에서도 확인됩니다(행 3:20, 딤전 6:14, 히 9:28).  실로 성령 강림은 이미 이루어진 일로서 교회의 출발이라 한다면 그리스도의  재림은 장차 이루어질 일로서 교회의 완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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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말해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순수하게 믿으며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 바르게 해석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리스도의 탄생과 죽음, 부활, 승천은 성경의 문자 그대로 이미 이루어졌습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의 재림도 분명 성경의 문자 그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혹자는 재림에 대한 성경의 예언을 상징적으로 생각하기에 오해가 생기는 것입니다.  즉 성경의 진리를 성경으로 진지하고도 바르게 해석하려고 하지 않고 사사로운 감정이나 인위적 생각으로 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벧후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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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그리스도의 재림을 오순절 성령 강림으로 오해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그리스도의 재림을 예루살렘 멸망으로 오해하는 것입니다.  셋째는 그리스도의 재림을 성도의 죽음으로 오해하는 것입니다.  넷째는 그리스도의 재림을 그리스도의 영적 임재로 오해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리스도의 재림을 지상 천국으로 오해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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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진리의 말씀으로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본뜻을 오해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불신자들이 그리스도의 재림을 믿지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하나님이 계신 것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예수를 메시아 곧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아들 곧 하나님으로 믿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재림도 자연스럽게 믿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재림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일관된 가르침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성경의 기록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과 십자가의 죽으심, 부활, 승천을 믿는 성도들은 성경의 예언대로 예수께서 올라가신 그대로 다시 오실 것도 믿습니다(행 1:11).  그러나 이와 같은 성경의 사실을 믿지 못하기에 불신자들은 결코 그리스도의 재림 역시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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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재림을 고대 신화처럼 인간의 상상력이 빚어낸 허구적인 것으로 생각하며 의심하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것은 바로 진리 그 자체이신 하나님의 엄정한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지금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그대로 이루어져 왔고 앞으로도 이루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구약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실 것을 456회 가량 예언하였고, 그 예언대로 그리스도는 실제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사 7:14, 11:4, 렘 31:15, 호 11:1, 미 5:2).  한편 그리스도의 재림은 신약 성경에만 무려 318번이나 예언되어 있습니다.  구약 성경의 예언대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서 승천하신(고전 15:3-4), 그리스도께서 이제 신약 성경의 예언대로 반드시 다시 오실 것입니다(마 25:31, 요 14:3, 행 1:10-11, 3:20, 딤전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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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역사는 종말(終末)을 고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 재림에 뒤이어 전인류의 부활과 최후의 대심판 및 우주의 붕괴가 있을 것이므로, 지금 우리가 보고 있으며 살고 있는 이 세상의 타락한 인간의 역사가 끝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전 것은 모두 사라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지게 됩니다(계 21:1).  즉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심으로 현 우주가 붕괴되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짐으로 지금까지 부분적으로 이루어졌던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서 완성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이 세상에 초림(初臨)하심으로 인간의 역사를 둘(주전/BC, 주후/AD)로 나누신 그리스도께서 재림(再臨)하심으로 이 세상의 역사를 마감하고 영원한 새 하늘과 새 땅의 역사를 펼쳐 놓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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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의 주인공은 우리가 잘 아는 바와 같이 본래 하나님이시나 이천여 년 전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 바로 그분이십니다(요 1:14, 빌 2:7).  그는 33년간 이 땅에 사셨으며,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시어 승천하신 생명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고전 15:3-4, 빌 2:8-11).  재림의 주 예수 그리스도는 그의 약속대로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마 24:30)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는 천사들의 증거대로 올라가신 그 모습 그대로 다시 이 세상에 오실 것입니다(행 1:10-11).  그는 성경의 예언대로 반드시 오십니다(계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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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여 년 전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구속 사역을 이루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택한 자의 구원을 완성하기 위해 마지막 날에 지상에 다시 오시는 일을 ‘재림’(再臨)이라 합니다(마 24:30).  주님은 승천하여 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제자들에게 아주 분명하게 ‘다시 오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요 14:3).  이러한 약속하신 대로 부활 승천하신 그리스도께서 올라가신 그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시는 것이 바로 재림입니다(행 1:10-11).  재림은 곧 지금 하늘 보좌 우편에 계신 예수님께서 다시 이 세상에 오시는 것입니다.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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