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깊이가 떨어지는 사람은

아무리 달변이라 할지라도 설교의 깊이가 없다.

죽은 설교는 용납될 수 없다.

죽은 기도는 더 나쁘다.

예배의 모든 부분들이 죽었다고 할 때,

그중에서도 완전히 죽은 부분은 ‘설교단의 기도’이다.

현대 예배의 비극은 설교단의 기도가 드려질 때,

성령님이 거의 임하시지 않는다는 것이다.

기도는 예배를 여는 열쇠와 같다.

설교단에서의 기도에 따라

회중이 영적으로 더 뜨거워지기도 하고

오히려 더 식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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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사회에서 하나님의 일을 가로막는 존재들은

인본주의나 강신술이 아니라 ‘죽은 신앙’이다.

우리는 입으로는 ‘영원’을 이야기하지만

실제로는 이 세상이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처럼 살아간다.

지금 영원을 의식하면서 살아가는 신자들이 있는가?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과 임재를 두려워하는 사람들,

주님을 향해 불같은 열정을 갖고 사는 사람들,

영원한 가치를 붙들고 사는 사람들이 어디에 있는가?

우리가 기도할수록

지옥에서 잠을 못 자며

영원을 고통 속에 보내야 할 사람들이 줄어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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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많은 교회들이 건물 확장에 열을 올린다.

그들은 사무실을 넓힌다.

그리고 부속 건물을 지어서 교육관,

체육관 또는 가정 사역 센터로 사용한다.

하지만 기도실을 넓히는 교회는 눈을 씻고 찾아도 없다.

이런 현상이 벌어질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목회자가 기도하지 않기 때문이다.

로이드 존스는 “성경 강해는 즐겁지만 기도는 언제나 힘들다”라고 말했고,

마틴 루터 역시 “올바로 기도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라고 했으며,

조나단 에드워즈는 그의 회고록에서

“거의 언제 어디서나 나는 절규하듯이 기도했다”라고 말한다.

우리는 이런 기도의 대가들의 음성에

언제 귀를 기울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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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주님의 방법에 의한 부흥이 필요하다.

성령으로 거듭나는 부흥,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부흥,

교회와 우리 사회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긍휼을 베푸시면 이런 부흥이 일어날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못하면 그분이 심판이 우리에게 닥칠 것이다.

우리 사회와 교회의 죄를 눈 감아 주지 않으실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소리 높여 외쳐야 한다.

지붕 꼭대기에서 호세아의 말을 외쳐야 한다.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거민과 논쟁하시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오직 저주와 속임과 살인과 도적질과 간음뿐이요

포악하여 피가 피를 뒤이음이라’(호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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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의 다락방에 120명의 남녀가 모였다.

그들에게는 첨단의 음향시설도,

성경 인쇄소도,

10만 명의 설교자도,

신학교들도 없었다.

그렇지만 그들은 세상을 뒤집어엎었다.

『열방을 위한 그리스도』라는 잡지는

500만 명의 성령 충만하다고 말한다.

거기에다가 기성 교단들에도

성령 충만한 신자들이 수백만 명은 있을 것이다.

그런데 사회와 교회에 만연된 ‘사상’(史上) 최악의 죄악들은 무엇인가?

소금은 어디에 있는가?

예수님은 아직도 우리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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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의 교회는 도덕적 다수가 아닌

거룩한 소수에게 의존했다.

그러나 현대교회를 지배하는 것은

거룩한 열정이 아니라 유행에 민감한 감각이다.

선지자처럼 외치지 못하는 교회는 나약하고 애처롭다.

초자연적 능력으로 무장해야 할 교회가

오히려 얄팍한 세상 방법들에 의지한다.

사도들이 사역했던 교회는 고난 당하는 교회였으나

지금의 교회는 “내게 부족함이 없다”라는 말만 반복하고 있을 뿐이다.

성령님이 지배하셨던 신약의 교회는 놀라운 일들을 이루었지만

오늘날 교회는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데에만 관심이 있다.

신약의 교회를 들으면 ‘박해’ ‘투옥’ 그리고 ‘가난’이 머리에 떠오르지만

지금 교회라는 말을 들으면 ‘번영’, ‘인기’, 그리고 ‘싸움’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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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멋 든 사람들은 이 시대를 가리켜

“과학의 시대”니 “최첨단의 시대”니 하고 부른다.

사실 이 시대를 가리켜 “참을성이 없는 시대”라고 부르고 싶다.

우리 주변에 널린 인스턴트식품들,

인스턴트 풍조가 이를 말해주지 않는가?

심지어 신자들도 조급증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지금, 여호와를 기다리는 사람들은 별로 없다.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라고(시 40:1),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더더욱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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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기도실은 영적인 보일러와 같다.

사람들이 기도실을 찾지 않는다면

교회의 거룩한 열정은 식을 것이고

능력이 사라지면 영적 패배가 찾아온다.

하나님은 차가운 교회를 싫어하신다.

성령의 불로 뜨겁게 불타는 교회를 기뻐하신다.

미지근한 교회는 그 거룩한 입에서 토하여 내신다.

요한 계시록에 나오는 라오디게아 교회는

무엇을 결정할 때 기도하고 금식하며 결정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의견과 다수결 투표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아마 그 교회 교인들은 세상의 사업 이야기를 하는 데에는

열을 올리면서도 기도에는 무관심했을 것이다.

현재 우리의 교회들도 그들과 똑같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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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시간을 내어

당신 자신을 살펴보아야 한다.

당신이 사도들의 모범을 따르고 있는지

아닌지를 살펴보라는 말이다.

당신이 그들의 모범을 따르지 않는다면

“죽은 시체가 아기를 낳을 수 없듯이

때때로 우리는 새 그리스도인을 낳지 못하는

사역에 매달리는 죄를 범한다”라는

Hamish Mackenzie의 말이

당신에게도 해당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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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선포!

이것은 지옥이 두려워하는 것이요

땅에게 필요한 것이요 하늘이 정한 것이다“

이것은 Hamish Mackenzie가 우리에게 도전을 주는

그의 책『영원한 것들을 전하라』에서 한 말이다.

인류 역사상 지극히 어둡고 심각한 이 시대에

세상은 타락의 극치를 이루고 있고

교회는 멍하니 바라만 보고

설교자들은 자신도 알아듣기 힘든 말을 중얼거리고 있다.

우리가 교회를 하나님의 방법이 아닌

우리의 방법을 따라 이끌어 왔기 때문에

우리 목회자들은 무엇이든 조금씩

다 할 줄 아는 사람이 되도록 강요당했다.

그러나 이런 경향에 휩쓸리지 않고

소신대로 줏대 있게 밀고 나가는 사람은

복이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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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을 좇는 사역자들,

돈을 사랑하는 사역자들,

칭찬받기를 좋아하는 사역자들,

고위직을 탐하는 사역자들,

이런 사람들은 사역자 전체가

멸시를 당하도록 만드는 사람들이다.

세속적 사역자들은 기독교 세계의 악성 전염병이요,

하나님께 악취를 풍기는 사람들이다.

이런 자들 때문에

황금의 입이라는 별명을 가진 크리스톰은

“지옥 길이 기독교 사역자들의 영혼들로 포장되어 있다”라고

말했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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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가치관에 혁명이 일어나야 한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기 전에

우리는 우리 자신을 판단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달란트를 영원히 거두어 가시기 전에

우리는 그것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지금이 바로 그렇게 해야 할 때이다.

과거 베를린에서

사람들이 러시아의 저주스러운 압제에서

탈출하기 위해 굴을 팠다고 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원자탄의 피해를 당하지 않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경주했다.

그러나 반드시 악을 심판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불같은 진노를 피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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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대로 사는 것이다.

면도날처럼 날카로운 지성을 가진 신학자가 되지 않아도

훌륭한 신앙인이 될 수 있다.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서

우리는 먼저 말씀을 읽어야 하고

그 다음에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서는 실천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아는 것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우리의 큰 선생은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고 가르친다(약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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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부부

광야의 소리 2013. 7. 31. 08:53

우리가 성경을 통해 분명히 알 수 있는 사실이 있는데

그것은 아나니아에게 사형 선고를 내린 이가

베드로가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나니아를 죽이신 것이다.

그런 다음 베드로가 하나님께서 아나니아에게 하신 일을 보고

그의 아내도 그와 함께 거짓을 꾀했다는 것을 알고

똑같은 선고를 이 악한 여자에게 주저 없이 내렸던 것이다.

이 불행한 부부가 사도들을 통해 나타나는

성령의 뜨거운 불길 속에서 위선자로 지냈다면

오늘날 현대교인들이 그들처럼 위선자로 사는 것은

천 배나 쉬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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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자들이 장차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우리가 행한 것”에 대해 심판을 받을 뿐 아니라

“우리가 할 수 있는 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심판을 받을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는

우리가 할 수 있는 하지 않은 것에 대한 무수한 고발이 있을 것이다.

특히 복음을 증거 하지 않은 것에 대한 고발이 있을 것이다.

복음 증거는 선택 사항이 아니라 의무 사항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채무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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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는 역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불행한 시대에 살고 있다.

암 환자에게 아스피린을 건네주면서

그것을 먹으면 병이 고쳐질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범죄 행위이다.

이것과 똑같은 범죄 행위가 있는데

그것은 우리 주변에 있는 수백만의 굶주린 영혼들에게

설교를 잘못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중심에 두지 않는 설교”

“열정적으로 불타는 마음에서 나오지 않는 설교”

“타락한 사람들을 위한 해산의 고통과 눈물이 없는 설교”

이런 설교들이 잘못된 설교이고

영혼을 죽이는 병든 설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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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문을 두드리며 전도하는 사람들은

밝은 얼굴을 한 오순절 교파의 신자도 아니고

신앙이 뜨겁다는 성결교 신자도 아니고

족쇄로 채울 수 없는 침례교 신자도 아니다.

망상에 빠진 이단 종파들이

우리 집 문을 두드린다.

지옥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이

자기들과 똑같은 사람을 찾아서

지옥으로 끌고 가려고

발버둥 치는 것이 이단 종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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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장소

광야의 소리 2013. 2. 17. 10:24

신자의 기도가 습관적으로 행하는 의식이 되어서는 안 된다.

기도의 장소가 단지 

우리의 불안과 조바심과 두려움을 쏟아 버리는

쓰레기 처리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

기도의 자리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무한히 공급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우리의 쇼핑 목록을 제출하는 자리가 되어서는 안 된다.

기도의 장소는 우리의 짐을 내려놓는 장소이면서

동시에 새로운 짐을 지는 장소가 되어야 한다.

주님은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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