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선포!

이것은 지옥이 두려워하는 것이요

땅에게 필요한 것이요 하늘이 정한 것이다“

이것은 Hamish Mackenzie가 우리에게 도전을 주는

그의 책『영원한 것들을 전하라』에서 한 말이다.

인류 역사상 지극히 어둡고 심각한 이 시대에

세상은 타락의 극치를 이루고 있고

교회는 멍하니 바라만 보고

설교자들은 자신도 알아듣기 힘든 말을 중얼거리고 있다.

우리가 교회를 하나님의 방법이 아닌

우리의 방법을 따라 이끌어 왔기 때문에

우리 목회자들은 무엇이든 조금씩

다 할 줄 아는 사람이 되도록 강요당했다.

그러나 이런 경향에 휩쓸리지 않고

소신대로 줏대 있게 밀고 나가는 사람은

복이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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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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