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위대한 설교자 Spurgeon은

하나님의 은총과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있어,

누구보다 열정적이었고,

악을 거부하고,

진리를 옹호하는 일에는 두려움을 몰랐다.

젊은 시절에 경험한 분명한 회심과

청교도들로부터 물려받은 성경해석 방법,

천부적인 유머감각과 맑은 목소리,

그리고 적절한 몸놀림은

그로 하여금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호소력을 지닌

최고의 설교자가 되게 하였다.

그는 또한 누구보다도 기도의 위력을 믿는 사람이었고,

그의 배후에는 항상 기도하는 지원부대가 있었다.

“기도하지 않고 성공했다면 성공한 그것 때문에 망한다.”

“마른 눈을 가지고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생각했던 그에게는

그야말로 기도가 영혼의 본능이었고

삶의 성취였다.

그의 기도문들은

그 유명한 설교 내용들보다

때로는 더욱 깊이 있고 아름다우며

세월의 벽을 뛰어 넘어

우리를 감격하게 하고 

‘박동수’(搏動數)를 높인다.


우리는 기도하는 사람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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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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