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단

진리의 성령 2017. 6. 15. 14:26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얻기 위해 모든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바울은 유대교에서 뜨는 별이며 명문가의 바리새인 중 바리새인이었습니다.  가브리엘 문하에서 공부를 하였고, 그 당시에는 누구보다도 구약에 정통한 사람이었습니다.  바울은 종교지도자로서 인정받고 존경받아 장래가 보장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이때 예수님이 바울에게 나타나셨고, 그는 주님을 만나자마자 모든 것을 다 버렸습니다.  바울은 고백합니다.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빌 3:8).  바울은 역사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발견했던 것을 찾았습니다.  이 발견은 다른 모든 것에서 돌이켜 예수님께로 붙는 것이며, 그분만큼 우리에게 만족을 주는 것이 없음을 아는 것입니다.  이러한 마음가짐이 하나님과 동행할 때 필요한 것입니다.  회개는 예수님께 우리 자신을 온전히 드리는 것으로 그분과 교제하는데 방해되는 것은 주저 없이 십자가 아래 내려놓는 것입니다.  바로 지금 잠시 모든 것을 중단하시고, 이 중요한 단계를 거쳤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취미, 관심사, 사람, 여가활동, 일, 재능 등등을 찾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던 것들을 적어 목록을 만들어 보십시오.  그리고 자신에게 “내가 이것들을 십자가 아래 내려놓고 그곳에 계속 두었는지를”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내 삶의 모든 것을 전적으로 의지하는지 아니면 예수님이 내가 추구하는 것들 중 또 하나의 추구 목록인지를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이런 것들에서 진정으로 회개하지 않았다면 다음과 같이 기도를 드리시길 바랍니다. “사랑의 예수님, 지금 이 순간 주님의 발 앞에 다음 것들을 결단하고 내놓습니다(목록표를 읽으세요). 나는 주님만을 의지하고 내 삶의 만족을 주님에게서만 찾기를 원합니다. 내가 나의 의지를 드려 결단 하고 내 몸을 주님께 산 제물로 드립니다. 내 삶을 주님의 선하고 온전하신 계획으로 인도하시도록 내 권리를 주님께 드립니다. 나를 취하시고 인도하시고 사용하시어 이 땅에서 온전히 주님의 뜻을 이루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진심어린 이 기도가 끝났다면 하나님과 동행하는 첫 걸음이 시작된 것입니다.  이제부터 회개하는 마음을 유지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항상 따라만 가시면 내주하시는 성령님께서 그분의 역사를 여러분 속에서 이루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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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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