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람은 심판을 면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다시 속죄받을 수 있는 제사가 없기 때문입니다(10:26).  우리가 죄에서 구원받은 것은 그리스도께서 우리 대신 죄값을 치루셨기 때문이었습니다(9:14).  그리스도는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써 우리의 죄를 위하여 하나님께 속죄의 제사를 드리셨습니다(5:8).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께서 자기의 죄 값을 치루신 것을 믿으면 용서받게 됩니다(10:9).  그런데 어떤 사람이 그 구원의 진리를 안 후 배신하거나 악한 동기로 유혹에 넘어가 이단이나 사이비에 빠진다면 그는 다시 속죄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벧전 2:20-22).  그것은 그리스도를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욕보이는 악한 행실로서 그리스도의 영원한 제사를 부인하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성경은 한번 복음의 빛을 받고 하나님의 은사와 성령의 역사에 참여하여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나라의 능력을 맛본 사람이 타락한다면 그는 다시 새롭게 될 수 없다고 말합니다(6:4-6).  실로 하나님의 아들과 성령을 욕되게 하고 언약의 피를 부정하는 사람은 중한 형벌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12:31-32).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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