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는 장사되어 무덤(마 28:57-61)에 삼 일간 계셨으나(눅 18:33), 다른 사람의 경우와 달리 시편 기자가 말한 것처럼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음부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않게’ 하셨습니다(시 30:3). 즉 예수님의 시신은 전혀 부패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놀라운 사실은 그리스도보다 천년 이전에 살았던 다윗에 의해 이미 예언되었고(시 16:10), 부활 이후 그리스도를 만났던 사도 베드로의 오순절 설교(행 2:31-32)와 바울에 의해서도 이러한 사실은 확인된 바가 있습니다(행 13: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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