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중 전달’이란 말은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이 신적인 인격 로고스 안에서 결합함으로써 발생한 양성간의 작용 세 가지를 가리킵니다. 그 세 가지는 첫째, ‘특성들의 전달’, 둘째, ‘사역의 전달’, 그리고 셋째, ‘은혜의 전달’입니다. 이 삼중 전달의 원리는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을 이해하는데 매우 유용한 교리입니다. 왜냐하면 이것들은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시면서도 무능하게 고난을 당하시는가 하면, 인간이시면서도 신적인 속성을 보이고 능력을 항하신 이치를 잘 설명해 주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론 > 그리스도의 인격의 단일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스도의 생애 가운데 ‘특성들의 전달’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경우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0) | 2018.07.20 |
---|---|
그리스도의 ‘특성들의 전달’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0) | 2018.07.13 |
그렇다면 이러한 실례들은 그리스도께서 신성과 인성을 한 인격 안에 지니셨다는 진리를 완전히 보여주는가? (0) | 2018.06.29 |
신성과 인성이 한 인격 안에서 연합된 상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예를 들면 무엇이 있는가? (0) | 2018.06.22 |
그리스도께서는 어떤 경우에는 사람으로서 또한 어떤 경우에는 신으로서 사역하셨는가? (0) | 2018.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