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론/그리스도의 인성'에 해당되는 글 16건

  1. 2017.10.18 그리스도께서 인간으로 오셨다는 사실을 인정하면 우리의 믿음에 어떤 유익이 있는가?
  2. 2017.10.11 예수님께서 인간으로 오시지 않았다면 우리 인간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3. 2017.10.04 그리스도께서 완전한 사람임을 부인하는 것에는 어떤 위험이 있는가?
  4. 2017.09.21 예수님께서 인간으로 오셨다는 사실은 우리의 가치관에 어떤 변화를 주었는가?
  5. 2017.09.06 그리스도를 맏아들이라 부를 수 있다는 사실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가?
  6. 2017.08.30 예수님께서는 죄의 실체에 대해 전혀 모르는 것이 아닌가?
  7. 2017.08.23 그리스도께서는 죄의 욕망을 경험하셨던 적이 있는가?
  8. 2017.08.16 그리스도께서 죄 없다는 사실을 다른 사람들도 인정하는가?
  9. 2017.07.25 그리스도께서는 죄의식을 가지고 계셨는가?
  10. 2017.07.18 모든 인간은 죄인인데 사람으로 오신 그리스도가 죄인이 아닌 까닭은 무엇인가?
  11. 2017.07.11 완전한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은 어떤 인품의 소유자였는가?
  12. 2017.07.06 구약성경에 그리스도가 사람으로 태어날 것이라는 예고가 있었는가?
  13. 2017.06.27 예수님의 인성이 보통 사람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
  14. 2017.06.20 그리스도께서 완전한 인간임을 보여주는 그의 인간적 면모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15. 2017.06.13 예수님의 출생과 성장과정은 그가 완전한 사람이었음을 증거해 주는가?
  16. 2017.06.06 그리스도께서 인성을 가지셨다는 말은 구체적으로 무슨 뜻인가?

첫째는, 확고한 믿음 위에 서게 됩니다.  사실 성경에는 우리의 이성으로 이해할 수 없는 신비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인간이 되셨다는 이러한 놀라운 사실을 믿는다면 그 믿음은 이미 반석 위에 선 굳건한 믿음인 것입니다(11:6).  둘째는,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깨닫게 됩니다( 5:8).  하나님께서 인간이 되어 고난 당하신 것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였습니다( 2:14-18).  하나님은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 수모를 자원하셨던 것입니다( 12:2).  셋째는, 이 세상에서 당하는 우리의 고난에 위로가 있습니다.  우리의 죄를 구속하시기 위해 고난 당하신 주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체휼하시고( 4:15), 우리가 시험받을 때 능히 도우시므로( 2:18), 우리는 고난 중에서도 기뻐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인간의 존엄성을 깨닫게 됩니다.  죄인된 우리는 덧 없는 인생을 한탄하며 인간 됨의 가치를 소홀히 여겨왔습니다( 90:3-10).  인간은 어떤 상황에서도 목적이 되어야 하지만 수단의 가치로 취급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친히 스스로 인간이 되심으로( 2:7), 인간이야말로 하나님 앞에서 가장 귀한 존재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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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인간으로 오시지 않고, 오직 하나님으로만 계셨다면 인간 구원은 결코 이루어 질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죄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죄 없는 인간의 대속적 죽음이 있어야 하는데, 인류의 시조 아담의 후손은 모두 죄인이므로( 5:12), 인간 구원을 위한 대속적 죽음을 죽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원래 하나님이셨으나( 1:1), 인간의 몸을 입으신 그리스도만이 유일하게 죄 없는 인간이며( 4:15), 온전한 대속의 제물이 되실 수 있었던 것입니다( 10:12).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이셨으나 비천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을 뿐 아니라( 2:6-8), 자기 생명을 대속의 제물(마 20:28)로 내어 놓으신 그리스도의  크신 은혜에  감격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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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쩨, 성경이 영감(靈感) 되었으며 진실하다는 사실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그리스도는 육체로 오셨다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요일 4:2).  둘째, 적그리스도의 영에 미혹되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요한은 예수님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부인하는 것이 적그리스도의 영이라고 경고했습니다(요일 4:3).  셋째, 그리스도의 대속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벗어나게 하신 것은 인간으로 오셔서 우리 죄를 대신 담당하고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사람이 아니시라면 대속의 죽음은 불가능한 것이고 우리는 죄 가운데 멸망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넷째, 기독교 존립 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기독교 교리들은 거의 모두 성자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셨다는 성육신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성육신을 부인되면 기독교 교리는 근본부터 와해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처럼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동일한 인간의 육체를 취하셨다는 사실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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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 가치관에서 긍정적 가치관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즉 범죄하여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인간으로서의 가치와 존엄성을 상실한채 절망과 허무함 속에 빠져 인간에 대하여 하잖게 여기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몸을 입으셨고( 2:7), 인간 구원을 위해 죽기까지 하셨다는 사실( 2:8)을 믿는 자들은 인간으로 하여금 인간이 참으로 보배롭고 존귀한 존재임을 깨닫게 하였습니다( 43:4).  따라서 인간이 실로 소중한 존재임을 깨달은 성도는 재물이나 권력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 되며( 16:26), 동시에 다른 사람의 인격도 무시해서도 안 됩니다( 4:32).  그런데 진화론적 사고 방식에 물든 인간은 생명의 존엄성을 경시하고 물질 중심으로 살아갑니다.  즉 그 마음에 하나님이 없는 자들은 마치 멸망받을 이성없는 짐승처럼 행동하는 것입니다(벧후 2:12).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무엇보다도 인간 존중의 마음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사신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셨을 뿐 아니라 인간을 사랑하시고 가장 귀히 여기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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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믿음으로써 성도 역시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집니다(요 1:12).  이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며 그리스도께서 사람으로 오셨기에 가능한 일입니다(빌 2:7).  즉 사람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도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자녀로서 존귀케 되었습니다.  따라서 지금은 우리가 천사보다 못한 존재 같으나 장래에는 천사도 흠모할 하나님의 자녀의 영광을 누릴 것입니다(벧전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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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죄가 없다고 하여 죄나 죄의 욕망의 실체를 모르신다는 말은 아닙니다.  한계를 갖는 인간은 대개 경험을 통하여 어떤 사실을 알지만 전지전능하시고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경험하지 않고도 신적 능력을 통하여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그리스도께서는 죄 가운데 빠진 인간의 상태를 아셨기 때문에 죄인인 인간과 동일한 고통을 당하셨으며 마지막에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던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4:15).  이와 같으면에서 죄인된 형편을 이해하여 주시는 그리스도를 우리는 구주로 믿고 따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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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은 죄악된 행위를 저지를 아니라 죄악된 생각으로부터도 자유롭지 못합니다( 3:9).  반면에 예수님은 행실과 생각에서 죄를 완전히 떠난 없으신 분입니다( 8:46).  또한 모든 인간은 과거나 현재에 지은 때문에 죄책감으로 종종 마음의 갈등을 겪습니다( 7:17-21).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거스린 적이 없는 예수님( 5:30) 심령의 평안을 누리셨을 뿐아니라 오히려 자기에게 오는 자에게 세상이 주지 못하는 평안을 주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4:27).  나아가 모든 인간은 죄에 대한 욕망을 가지고 있으며 죄를 범할 육신은 쾌락을 느끼기도 합니다(요일 3:16).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것만으로도 이미 간음 죄를 범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5:28).  따라서 예수님께서 죄의 욕망을 경험하셨다고는 전혀 생각할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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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가장 가까이에서 모셨던 사도 베드로는 예수님께서는 죄를 범한 적이 없으며 입에 궤사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벧전 2:22).  또한 바울도 고린도 교인들을 향하여 그리스도는 죄를 알지도 못한 사람이라고 증거하였습니다(고후 5:21).  뿐만 아니라 유대인들의 고발에 의하여 예수님을 심문한 총독 빌라도조차 예수님에게 어떤 잘못도 없다고 인정했으며( 23:14-15), 사형을 집행한 백부장 역시 주님을 의인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23:47).  예수 그리스도는 많은 사람들이 증언하는 바와 같이 결단코 하나의 죄도 없으신 분입니다(요일 3:5).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인으로 정죄받고 십자가에서 처형 당하신 것은 바로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스스로 택하신 위대한 사랑의 행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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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악한 사람이라도 자신의 죄악된 행동에 대하여 양심의 가책을 느끼며 죄의식을 가집니다(롬 2:14-15).  그런데 그리스도께서는 전혀 죄의식을 느끼지 않았으며 하나님께 자신의 죄를 용서받기 위해 기도하지 않았다는 것은 완전히 양심이 마비되었거나 아니면 전혀 죄가 없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행적을 볼 때(사 53:9), 그는 양심이 마비된 완전한 악인이라고 볼 수 없으므로(눅 24:47), 양심의 가책을 느낄 일을 하지 않는 완전한 의인으로 보아야 합니다(행 3:14).  실로 그리스도는 완전한 인간이었으나(눅 2:7), 다른 인간과는 달리 단 하나의 죄도 지은바 없는 순결한 분이셨습니다(히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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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는 다른 인간들처럼 남자와 여자가 결합하여 잉태된 사람이 아니라 성령으로 잉태되었기 때문입니다(마 1:18).  즉 인류의 시조 아담이 죄를 지음으로 인해 그의 후손인 모든 인류는 죄인이 되었지만(롬 5:12), 그리스도는 아담의 혈통과는 관계없이 성령으로 잉태되었기 때문에 원죄에서 벗어난 것입니다(눅 1:35).  따라서 우리도 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완전한 의인이신 그리스도를 의지하며 그분의 인도함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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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에 철저히 복종하며 산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뜻에 벗어나지 않도록 자신을 억제하였으며 하나님과 친교하기 위하여 늘 기도하며 살았습니다.  그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신을 세상에 보내신 것을 늘 잊지 않았고(요 8:29), 자신의 언행은 하나님의 뜻에 일치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마 26:42, 요 17:4-8).  또한 종교적 허식과 위선을 철저하게 배격하였고 참된 마음의 자세를 중시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종교지도자들의 위선적인 태도와 하나님을 공경하는 마음 없이 전통과 관습만을 내세우는 사람들을 날카롭게 책망했습니다(마 23장).  그리고 사랑이 넘치는 사람인 동시에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당시 사회의 불의한 기득권자들에 대하여 비판적인 태도를 취하는 반면 가난하고 병들고 소외된 사람에 대하여 한없는 연민의 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마 9:36, 막 6:34, 눅 7:13).  더 나아가 겸손하게 섬기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위엄과 권세가 있었으며 많은 추종자들이 있었기에 마음만 먹으면 카리스마적인 지도자로 군림하면서 대접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다 포기하고 섬김의 본을 보였고 섬기는 자로 살았습니다(요 13:15, 막 1:10, 45).  이외에도 예수님은 부모를 공경하였고(눅 2:51), 어린아이와 여인들의 인격을 존중해 주는 사람이었으며(막 10:14), 물욕이 없었고(눅 12:13-15), 겉과 속이 일치하는 진실한 사람이었습니다(요 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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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창세기로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구약은 그의 오심을 예언했고, 신약에서 그 예언이 성취되었습니다.  따라서 구약에는 인간으로 오실 그리스도에 대한 중요한 예언이 많은 바 이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구약성경은 그리스도가 사람의 후손으로 태어날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꾀어 불순종하게 만든 뱀에게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고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창 3:14-15).  그리고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갈대아 우르에서 부르신 후 그와 그의 후손에게 언약을 세웠는데(창 12:3, 17:7-10), 바울은 그 후손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를 가리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갈 3:16).  이것은 예수님이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세상에 출생한 것을 나타냅니다(마 1:1).  또한 유다 아하스 왕(B. C. 735-715) 때 이사야는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고 예언했고(사 7:14), 요셉의 꿈에 나타난 천사는 정혼한 처녀 마리아가 예수님을 잉태한 사실을 알리면서 그것은 이사야의 예언이 성취된 것이라고 증거 했습니다(마 1:22-23).  미가는 유다 베들레헴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나올 것을 예언하면서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라고 말했습니다(미 5:2).  이 예언은 왕으로 이 땅에 임하실 예수님에게 적용되었습니다(마 2:6, 요 7:42).  이상과 같이 예수님은 세상에 태어나기 수천 년 전부터 수백 년 전에 걸쳐서 이 세상에 사람으로 출생하리라고 예언되어 있었습니다.  이 예언 그대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 사람으로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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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는 완전한 인간으로서 우리와 같이 모든 인간의 특성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는 전혀 죄가 없다는 점에서 다른 인간과 구별됩니다(히 4:16).  즉 예수님은 죄를 짓지 않았고 죄에 대한 욕망도 가지지 않으셨습니다(요 8:46).  반면에 모든 사람은 죄를 범했습니다(롬 3:9). 성경은 모든 사람이 범죄 함으로 죄 없는 의인이 한 사람도 없다고 말합니다(롬 3:23).  이처럼 그리스도께서 죄 없는 완전한 인간이시기 때문에 그의 죽음이 자신의 죄에 대한 응징의 죽음이 아니라 다른 죄인의 죄를 대속하는 죽음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벧전 1: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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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40일을 금식하신 후 배고픔을 느끼셨고(마 4:2), 이른 아침부터 온종일 사람들에게 말씀을 가르치신 후 곤하여 배를 타고 가는 도중에 깊은 잠이 드셨습니다(막 4:38).  그는 먼 길을 걸은 후 지쳐 우물가에 앉아서 쉬기도 하셨고(요 4:6), 십자가를 져야할 시간이 임박했을 때 매우 괴로워하셨으며(마 26:38),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고통을 느끼셨고, 창에 찔려 물과 피를 흘리고 죽으셨습니다(요 19:34).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같이 성정(性情)을 가진 사람이셨습니다.  만약 예수님께서 사람이 아니시고 순수한 ‘신’이었다면, 이런 모든 인간들이 느끼는 감각과 욕구를 느끼지 않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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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이 어머니로부터 출생한 것과 마찬가지로 예수님께서도 지극히 평범했던 한 여인 마리아로부터 출생하셨습니다(마 1:25).  유대교의 전통에 따라 그는 난지 8일 만에 다른 모든 유대 사내아이들처럼 할례를 받았고(눅 2:21), 보통의 어린이들처럼 나이를 먹음에 따라 키가 자라고 지혜가 더하여졌습니다(눅 5:52).  그의 가족들로는 목수였던 아버지 요셉과 어머니 마리아, 그리고 야고보와 요셉, 시몬과 유다 등 여러 형제가 있었습니다(마 13:55-16).  이러한 사실들로 그는 우리와 똑같은 인간의 삶을 사신 완전한 사람이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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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와 같이 인간의 모든 속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즉 나사렛 사람으로 불려진(마 2:23), 예수님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한 인간으로 출생하여 그 지혜와 키가 점차 자라가며(눅 2:52), 지정의를 지닌 하나의 인격체이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예수님이 우리와 마찬가지로 참되고 완전한 한 인간임을 알 수 있습니다(마 1:25, 롬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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