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들은 이런 질문을 합니다.

“사람이 진짜로 하나님과 사실적이고 개인적이며 실제적인 관계를 가질 수 있을까요?”

그들은 하나님이 어딘가 멀리 계시고

우리의 매일매일 생활에는 관심이 없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하나님은 우리가 성경에서 보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창세기로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하나님께서 사람들과 사실적이고 개인적이며

실제적인 관계를 갖고 계셨던 것을 봅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와 날이 서늘할 때 함께 걸으시며

친밀한 교제를 나누셨습니다.

그들이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은 그들에게 찾아오셔서 사랑의 관계를 회복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가장 실제적인 필요를 채워주셨습니다.

그들의 벗은 몸을 가리는 옷을 지어주신 것입니다.

열두 제자들도 예수님과 사실적이고 개인적이며 실제적인 관계를 가졌습니다.

그들과 함께 하시려고 그분은 그들을 선택하셨습니다.

 

사랑은 반드시 사실적이고 개인적이어야 합니다.

어떤 대상이 없이는 사랑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는

두 명의 사실적인 인격과 인격이 만날 때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관계는 사실적이고 개인적입니다.

어떤 이유에서든지 하나님과 당신과 관계가

사실적, 개인적, 실제적이었던 경험을 생각해 낼 수 없다면

하나님과 당신의 관계를 시간을 두고 심각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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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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