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이 임하는 정확한 시점을 모르는 것이 오히려 성도의 영적 생활에 유익하기 때문입니다.  즉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는 자는 항상 깨어서(마 24:42, 25:13) 그때를 예비하게 되나(마 24:44), 만약 이를 정확히 안다면 그때가 이르기 전에는 영적 게으름을 피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성도들로 하여금 항상 깨어 있어 그날을 준비하며 성숙한 신앙생활을 하도록 하기 위하여 종말의 때를 감추신 것입니다.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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