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에게 임하는 죽음이 개인적 종말이고, 이러한 종말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세상 역시 종말이 반드시 임합니다.  왜냐하면 인류의 시조인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음으로 모든 인류는 죄인이 되었고, 그 결과 필연적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죄로 오염된 이 세상도 최종 정리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이 세상에 종말이 온다는 것을 믿을 수밖에 없는 것은 역사를 온전히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주신 진리의 말씀이며, 단 하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이루어진 성경 말씀이 분명히 역사의 마지막이 있을 것을 여러 차례 예언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개인에게 죽음이란 종말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세상의 역사에도 종말은 반드시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인정하고 준비하는 자는 현명하고 이를 무시하고 대비치 않는 자는 우둔한 자라 할 수밖에 없습니다.


Posted by 꿈꾸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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