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과실을 맺지 못하는 가지는 마침내 버림을 당하는 것 같이 영적 결실이 없는 성도는 징계를 받음을 깨달아야 합니다(요 15:2). 그리고 가지인 성도는 포도나무인 그리스도에게 붙어 있지 않으면 결실을 맺지 못하는 바 스스로는 무능력한 존재임을 깨달아야 합니다(요 15:4). 또한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아서 말라지 가지가 불에 던져지는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 거하지 않는 자들은 영적으로 버림받아 영원히 멸망함을 깨달아야 합니다(요 15:6). 더 나아가 가지가 과실을 많이 맺는 것 같이 성도가 영적 결실을 많이 맺으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되며 그리스도의 제자가 됨을 깨달아야 합니다(요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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